Stress as a property of phonological government

Abstract

본 논문의 목적은 음운지배를 가정함으로써 강세규칙이 강세를 기술하는데 있어서 더 간단하고 설명력 있음을 보이는데 있다. 본 논문에서 취한 접근방법은 운율음운론과 초분절음운론의 중간적인 위치에 있다. 전자는 본 논문에서 강세가 상대적 탁립을 표시하는 음운지배의 한 속성으로 여겨지는 것과 관계가 있다. 한편 후자는 강세가 격자기호를 사용해서 나타내진다는 사실과 연관된다. 다라서 본 논문이 제안한 접근방식은 위의 어느한 접근방식 하나만을 택하고 있는 이론과 이론적 경험적 근거에서 상이하다: 이론적인 면에서 음운과정에 대한 일관성 있는 설명을 제공할 수 있고, 경험적인 근거에서는 설명되지 못한 강세의 유형화를 제거할 수 있다. 1장에서는 강세의 표시기호를 검토한다: 격자만의 이론이나 나무만의 이론 혹은 격자 및 나무 모두를 사용하는 이론. 구성성분화된 격자 기호가 더 기술적인 타당성이 있음이 보여진다. 2장에서는 음운지배에 입각한 강세 이론이 제안된다. 이를 위해서는 분절음이 음절화된 표시를 살피는 것(Scansion)이 필요하다. 국부조건, 최소조건 및 최대조건이 음운구성성분을 세우는데 제어력을 갖는다. 강세에 대한 지배이론이 강세현상에 대한 국부적인 분석과 더 설명력있는 분석을 할 수 있음이 주장된다. 3장에서는 2장에서 제안된 강세이론에 근거하여 영어의 강세가 재분석된다. 영어가 혼합된 운율 구성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함으로써, 우리는 영어강세에서의 일반성을 포착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영어의 강세규칙을 간단화 할 수 있다. 영어특유의 강세속성은 영어운율외성규칙(English Extrametricality)의 존재에 기인하는 것으로 처리된다. 4장에서는 다른 음운 현상에 의의 이론을 확대시킴으로써 음운지배에 입각한 이론을 강화시킨다. ;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argue that by assuming phonological government stress rules can be simpler and more explanatory in describing stress. The approach that is taken in this thesis is intermediate between metrical and autosegmental. The former is related to the fact that stress is regarded here as a property of phonological government whose relation reflects relative prominence. The latter is relevant to the fact that stress is represented by using the grid notation. Our approach differs from one employing either metrical or autosegmental on both theoretical and empirical grounds. In theory, it can provide a coherent account of phonological processes, not separating them from each other. In practice, it eliminates an unexplained typology of stress. Chapter 1 examines how to represent stress: grid-only or tree-only or both notations. It is shown that a constituentized grid notation is more descriptive. Chapter 2 porposes a stress theory of phonological government. For purpose of it we need a scansion of syllabified representation of segments. Conditions of Locality, Minimality and Maximality are introduced to constrain metrical constituent constructions. It is argued that the governmental theory of stress allows a local and explanatory analysis of stress phenomena. Chapter 3 reanalyzes English stress depending on the theory proposed in Chapter 2. By assuming that English has mixed metrical constituents we can not only capture generalizations but also simplify English stress rules. English specific properties of stress are attributed to English Extrametricality. Chapter 4 strengthens our theory based on phonological government by extending it to other phonological phenom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