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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참여가 지체장애인의 장애수용과 신체상에 미치는 영향

Title
스포츠참여가 지체장애인의 장애수용과 신체상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Influence of sport participation toward the acceptance of disability and body image of individuals with a physical disability
Authors
홍려교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대학원 체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본 연구는 스포츠 참여가 지체장애인의 장애수용 및 신체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더 나아가 장애수용과 신체상과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01년 현재 19세 이상 55세 이하의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는 지체장애인과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지체장애인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지체장애인은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유층집락무선표집(stratified cluster random sampling)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지체장애인은 제2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지체장애인선수를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표집한 유효 표본 수는 총 573명이었으나. 실제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불성실하게 응답한 자료로 판단되거나, 조사내용의 일부가 누락된 68명의 설문지를 제외한 505명(참여자 346, 비참여자 159)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는 크게 스포츠 참여 특성에 관한 영역, 장애수용에 관한 영역, 신체상에 관한 영역, 그리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관한 영역 등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된 통계분석은 SAS 프로그램 version 8.0을 활용한 기술통계, t 검증, 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회기분석 등이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배경변인 중 지체장애인의 일반적 특성은 학력 및 경제활동 유무와 장애수용 및 신체상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체장애인의 경우 학력이 높을수록,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자신의 장애를 더 잘 받아들이며, 신체각부분의 만족도와 신체의미 모두에서 긍정적인 신체상을 가진다. 지체장애인의 장애등급, 장애발생시기, 장애원인, 장애종류, 그리고 통증유무와 같은 장애특성은 장애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체장애인의 경우, 장애정도가 가벼울수록, 장애발생시기가 어릴수록,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 자신이 장애를 더 잘 받아들이며, 소아마비나 절단장애인이 척수장애나, 뇌성마비 장애인보다, 질병으로 인해 장애인이 된 경우 사고나 기타원인으로 인하여 지체장애를 갖게된 경우보다 자신의 장애를 더 잘 받아들인다. 신체상의 경우 장애등급, 장애유형, 장애발생시기 그리고 장애원인은 신체의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애등급과 장애유형은 신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장애정도가 가벼울수록, 장애발생시기가 어릴수록 긍정적인 신체상을 가지며, 질병으로 인해 장애인이 된 경우 사고나 기타 원인으로 이하여 지체장애를 갖게된 경우보다 긍정적인 신체상을 가지며, 척수장애인이나 뇌성마비인보다는 소아마비나 절단 장애인이 긍정적인 신체상을 갖는다. 둘째, 스포츠 참여 지체장애인이 비 참여 지체장애인에 비하여 자신의 장애를잘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스포츠 참여 지체장애인은 자기만족, 장애를 독특히 여기지 않는 것, 그리고 보상적 행동의 질 모두에서 높은 장애수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을 통하여 스포츠 참여는 지체장애인의 장애수용에 긍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스포츠 참여 지체장애인이 비참여 지체장애인에 비하여 신체만족도, 신체의미 모두에서 보다 긍정적인 신체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포츠 참여를 통하여 지체장애인의 신체상이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넷째, 참여 스포츠 유형에 따라 지체장애인의 장애수용에는 차이가 나타났다. 지체장애인의 경우 극기스포츠 보다는 경쟁적 스포츠에 참여하는 경우 자신의 장애를 잘 받아들이며, 특히 자신의 장애를 독특하게 여기지 않는 영역에서 경쟁적 스포츠에 참여하는 지체장애인이 보다 높은 장애수용을 보여주고 있다. 다섯째, 참여 스포츠 유형에 따라 지체장애인의 신체상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스포츠 참여기간에 따라 지체장애인의 장애수용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스포츠 참여기간에 따라 지체장애인의 신체상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지체장애인의 스포츠 참여는 장애수용 및 신체상과 서로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스포츠 참여는 지체장애인의 장애수용과 신체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극기스포츠 보다는 경쟁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이 그들의 장애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스포츠 참여 기간보다는 참여 자체가 장애수용과 신체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not only to manifest the influence of the people with a disability on how the individuals accepts their disability and body image, but als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cceptance of disability and body image of them. Individuals with a physical disability participated in this study. 573 participants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consisting of the modified version of the acceptance of disability scale (Linkowski, 1969, 1988), the body cathexis scale (Secord & Jourard, 1954) and another body image scale which was constructed after reading about Osgood s Semantic Difference Method. Responses from 68 participants were excluded because of missing data, resulting in 505 participants. Statistics employed for data analyses were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Based up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conclusions appear warranted: First, participants education level and income were found to have significant effects on their acceptance of disability and body image. Participants class of disability, type of disability, and onset of disability and pain were also found to have significant effect on their acceptance of disability and body image. Second, participants with physical disabilities, while participating in sports, show positive acceptance of disability (Self-satisfaction, De-Emphasis on Disability Salience, Compensatory Behavioral Qualities), when compared to non-participants. Third, physically challenged participants in sporting events exhibit positive body image when compared to that of non-participants. Forth, competitive sport participants with physical disabilities have positive acceptance of their disabilities in the factor of De-Emphasis on Disability Salience compared to overcome sport participation. Fifth,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ody image between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with physical disabilities according to the kind of participation sports. Sixth,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ceptance of the disability between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with physical disabilities according to the sport participation period. Seventh,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ody image between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with physical disabilities according to the sport participation period. Eighth, disability acceptance and body image have a positive correlation among participants with physical disabilities i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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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체육과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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