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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벨퀴진(Nouvelle cuisine) 미각의 시각화 연구

Title
뉘벨퀴진(Nouvelle cuisine) 미각의 시각화 연구
Other Titles
Visualization of gustatory sensation via Nouvelle cuisine manner
Authors
조혜원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대학원 공예학부섬유예술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Food has force. Food gives vitality, surprises people, gives impact to people, excites people, gives joy and excitement to people. Food has power that makes people happy. In my life, joy of tasting food has much more meaning than just regular diet. From infancy till now, memory of experiencing new good taste, has been new image produced by coordination of gustatory sensation, visual sensation, and olfactory sensation, rather than just gustatory taste alone. In this paper, Ⅰ intended two things. First is to show possibility to visualize the joyfulness of tasting food, and second is to research a new method of textile expression utilizing fire, that is identical to making food or cooking. And I believe this method differentiates my works from other artistic works, those visualizing foods. In chapter Ⅱ, we will investigate how cuisine communicates with art by focusing on french cuisine, and various methods of expression to visualize gustatory sensation via works of artists who work on the subject of food. In chapter Ⅲ, we will compare fire in cooking with fire used on various art works. And we will figure out how original characters of foods, and fabrics gain new taste, new textures and new colors, by aid of fire and heat. 8 pieces of sequential art works are produced on the theme of table orders of french Nouvelle cuisine manners. Conclusion after these works, visualizing taste into textile expression ,utilizing scorch technique, are as follows. First, Production of art work by identifying works utilizing fire, with foods cooked by fire, presents a new method of visualizing gustatory sensation. Second, Composition of art works based on table orders of Nouvelle cuisine manner, give pleasure of appreciation to spectators. And this orders after table dining make them to imagine taste sensation via visual sensation, retrogradely. Third, Although my art works present a new method of visualization of gustatory sensation, amber tones produced by scorching cotton cloths have limitation in visualizing numerous gustatory sensations. It is a pity that I could not transmit variety of taste to spectators which france cuisine possess. This research presents new possibility of visualization of gustatory sensation via textile expression. Utilization of fire in textile expression, achieved general uniformity. But was insufficient in visualization of variable gustatory sensation. Through this research, I am conscious that further study on new and effective ways to visualize numerous gustatory sensations, which are subjectively percieved, is needed.;음식에는 힘이 있다. 음식은 생기를 주고, 사람을 깜짝 놀래 키며, 충격을 주고, 흥분시키기도 하고, 기쁘게 하고 또 감동을 준다. 음식에는 본 연구자를 그리고 다른 이들을 즐겁게 하는 힘이 있다. 본 연구자의 삶속에서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은 단순히 먹는 것 이상의 힘으로 작용한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맛있는 것 새로운 맛을 접했을 때의 경험의 기억은 단순히 그 음식의 맛에 대한 기억이기 보다는 미각적, 시각적 즐거움 등이 총체적으로 작용한 하나의 미각을 넘어선 전혀 다른 맛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자가 경험한 음식을 맛보는데서 오는 즐거움을 시각화 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기존의 작가들이 표현한 음식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즉 요리에 쓰이는 도구인 불을 활용한 섬유표현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Ⅱ장에서는 프랑스 요리를 중심으로 요리와 예술이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알아보고 미각의 시각화에 대한 다양한 표현 방법을 음식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알아보았다. Ⅲ장에서는 식재료에서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되는 불, 태우기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조형작업을 통해 원래 식품이 가지고 있는 재료의 특성이 불을 매개로 새로운 풍미와 새로운 질감과 색감으로 변모되었는지 살펴보았다. 미각을 불을 활용한 섬유표현으로 시각화한 총 8점의 작품은 프랑스 뉘벨 퀴진 양식의 식사순서를 테마로 하여 제작되었다. 이렇게 제작된 총 8점의 작품을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 미각의 시각화를 직접적인 식재료의 활용 또는 식재료를 사실적으로 재현 하지 않고 불의 활용을 통한 작품을 하나의 불을 활용하여 만든 하나의 요리로 동일시하여 만들어내는 과정은 미각을 시각화하는 새로운 표현 방법을 제시하였다. 둘째 , 프랑스 코스요리 순서를 테마로 한 전체 작품 구성은 관람자로 하여금 감상의 재미를 더하여 주었고 식사진행 흐름에 따라 시각화된 미각을 거꾸로 상상해보는 기회를 제시해주었다. 셋째 , 미각의 불의 활용을 통한 섬유표현으로 시각화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광목을 태워서 나오는 갈색계열은 다양한 미각을 시각화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는 본 연구자가 프랑스 요리에서 보여 지는 다양한 풍미를 관람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한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는 섬유표현을 통해 미각을 시각화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섬유표현에 있어 기법적인 태우기의 의미를 넘어선 불의 사용은 광목이란 제한된 소재의 태우기를 통해 전체적인 통일성은 이루어졌으나 다양한 미각을 시각화하기엔 부족했다. 본 연구자는 본 연구를 통해서 사람마다 주관적으로 지각되는 수많은 미각을 보다 새롭고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표현을 후속연구에서 심화할 필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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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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