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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식 박물관 학습이 아동의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itle
체험식 박물관 학습이 아동의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Effect of Interactive Museum Learning on Children’s Motivation and Achievement of Learning
Authors
최미선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공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정재삼
Abstract
As practicing two different method - interactive museum learning and traditional learning, this research verifies what is the effects of interactive museum learning on the learning motivation and achievement. Also the result of this study would be served as a basic data for further research. For above purpose, the details of research are follows: 1. Is there a difference between the learner’s achievement and the motivation in the posttest? 2. Is there a difference between the learner’s achievement and the motivation in the delayed posttest? For solving above questions, an experiment was held by 140 students in 4 classrooms - 1st grades in two elementary schools. The procedure of a research is that: 1. Practicing the experiment of interactive museum learning and traditional learning 2. Measuring a level if a learning motivation and achievement above samples For analyzing of outcome of above experiments, a t-test is adopted to evaluate the difference of a learning motivation and achievement between interactive museum learning and traditional learning. The conclusions of this research are listed below. First, by using t-test for analyzing the difference of a learning motivation on interactive museum based learning and traditional learning, there is some meaningful difference(t = .044 , p < .05) between the data (Mean = 29.94, Standard deviation = 4.94) of interactive museum based learning and the data (Mean = 27.88, Standard deviation = 6.40) of traditional learning in the posttest. Second, by t-test for measuring a learning achievement, no meaningful differences are shown on the two learning in the posttest. But there is some meaningful difference(t = .025 , p < .05) between the data (Mean = 8.93, Standard deviation = 1.88) of interactive museum learning and the data (Mean = 8.21, Standard deviation = 1.85) of traditional learning in the delayed posttest. According to this study, interactive museum learning has a lot of room for studying what its real effect is on various learners. To do so, further research and study should be carried out by more practical and elaborated data based on diversified and implemented designs and well balanced in real-sites and academic experience to support effectively.;최근 박물관은 다양한 문화를 만끽하고자 하는 관람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점차 문화의 장, 더 나아가 배움의 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박물관들은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과학관과 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점차 많은 박물관에서는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체험식 전시를 개발하여 관람객에게 체험을 통한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형식적 교육기관과는 차별되는 박물관 학습의 특성 상 박물관 학습에 관한 효과에 대한 연구들이 국내에서는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해외의 연구에서도 연구마다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이에 본 연구자는 체험식 박물관 학습이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검증하여 박물관 학습이 교육의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특히 초등 저학년의 어린 아동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기억 수준)와 학습동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에 따른 세부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체험식 박물관 학습 집단과 전통적 학습 집단은 학습 직후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에서 차이가 있는가? 2. 체험식 박물관 학습 집단과 전통적 학습 집단간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의 차이는 일정시간 경과 후(즉, 지연검사)에도 유지되는가?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과 일산신도시에 위치한 2개 초등학교 1학년 4개 학급 14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식 박물관 학습과 전통적 학습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절차는 사전 지식 검사를 통해 두 집단의 동질성을 확보한 후, 각 집단에게 각각 박쥐의 생태와 서식지 등에 대한 체험식 박물관 학습과 전통적 학습을 실시하였다. 실험 후, 직후검사와 지연검사를 통해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를 토대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식 박물관 학습과 전통적 학습 후의 학습동기를 분석하여 검증하였다. 체험식 박물관 학습(M = 29.94, SD = 4.94)과 전통적 학습(M = 27.88, SD = 6.40)에 따른 학습동기의 차이를 t 검정을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t = 2.035 로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실험 후 하루 뒤 실시한 직후검사에서는 체험식 박물관 학습이 전통적 학습에 비해 학습동기 향상에 있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동의 동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체적 활동을 유발하며 학습하는 체험식 박물관 전시를 통해 향상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8일 뒤 실시한 지연검사에서는 두 집단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학습동기는 일정 시간 뒤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업성취도는 직후검사에서 체험식 박물관 학습 집단과 전통적 학습 집단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8일후 실시한 지연검사에서는 체험식 박물관 학습 집단(M = 8.93, SD = 1.88)과 전통적 학습 집단(M = 8.21, SD = 1.85)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 = 2.271, p < .05). 이는 두 집단 모두 직후 검사때보다 학업성취도는 떨어졌지만, 그 떨어진 정도가 전통적 학습 집단에 비해 체험식 박물관 학습 집단이 작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다. 즉, 학습 내용에 대한 기억은 체험식 박물관 학습이 전통적 학습보다 오래 유지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추후 연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를 통하여 체험식 박물관 학습는 학습 직후의 동기와 일정 시간 경과 후의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는 학습 후 하루 뒤의 직후검사와, 학습 후 8일 뒤의 지연검사를 통한 단기적인 효과로, 추후에는 박물관 관람 후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효과를 측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는 박쥐라는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이루어졌다. 앞으로는 다른 분야와 다양한 학습 영역에서도 체험식 박물관 학습의 효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대상을 현장학습 온 학급단위의 단체로 하였다. 박물관은 가족간 상호작용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앞으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학습 효과를 보는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넷째, 박물관 학습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학습동기나 학업성취도 이외의 전시 관람 행동 분석, 상호작용 분석 등의 다른 요소로도 평가하는 다각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는 체험식 박물관의 학습 효과를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의 향상이라는 결과적 측면에서만 살펴보았다. 앞으로 체험식 전시의 어떠한 요소와 학습 전략이 박물관 학습의 효과를 향상시키는데 영향을 주는 지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 진다면 박물관 관련자들이 전시를 개발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처방적인 제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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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교육공학·HRD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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