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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된 자아와 세계의 형상화

Title
회복된 자아와 세계의 형상화
Other Titles
Recovered Ego and Embodiment of the World
Authors
황라연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대학원 미술학부한국화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오숙환
Abstract
We see that the art these days has passed post-modernism and getting disunited and breaking apart. At this moment, with what kind of perspective should we treat the medium of arts? It has been issues if we should follow the flow of the era or be persistent in traditional situation. As we confront this kind of problem, I want to explain about the meaning of viewing and working on paintings from Christian perspective. I think that the value of art is in delivering the spiritual world to humans that can't be expalained through reasoning power. However, after Renessaince, the value of arts depended only on showing to people getting out of control from religion in every aspect, getting rid of any ideology. And it reached to the perfunctory era only conferring the perfection to the beauty itself. Also, just as a bowl is made to hold food, the arts should be the bowl to express the spiritual world as the medium, but it lost the essence and became simple reality. In this thesis, I looked for the reason why the modern arts has become like this by examining the flow of philosophy and theory of arts. When we lose the Absolute, everything becomes relative and it loses the absolute value. Because of this, the absolute value of humans and beauty get damaged, human isolation occurs, and the change of expression take place shown through medium. Unon this reason, this thesis progressed its theory starting from the process of discovering the 'ego' as humans. The progress of arts start from the sinful reality of humans such as loneliness, emptiness, despair and nothingness that endlessly comes to humans in modern society. Rembrandt showed his deep faith in Christianity through his paintings and his life, and showed the hearts of humans viewed from biblical perspective. His arts drawn in his late days shows more mature faith through tribulations and it is focused more on heart than expression. He himself also focused more on expressing his heart with personal confession, and the reason of this is because he wanted to give the universal answer to many people who lost their egos through the medium of paintings. He wanted to show the evidence in recovering oneself by resto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bsolute, and to express the change of motive of creation and the world with new-found value through his paintings.;이 시대의 미술이 포스트 모더니즘을 지나 해체와 분열로 치닫는 것을 본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과연 어떠한 관점으로 미술이란 매체를 대해야 하는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지, 전통적이고 진보적인 입장을 고수해야 하는지의 문제가 새로이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직면하여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회화를 바라보고 작업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예술의 가치는 이성으로 설명해낼 수 없는 영적 세계를 인간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르네상스 이후 모든 면에서 종교의 영향을 벗어나 어떠한 이데올로기도 벗어버리고 단지 내면의 일체를 부정하고 철저히 보이는것에 의존하여 그 가치를 매기게 되었다. 미(美) 그 차제에만 완전성을 부여하려는 형식적인 세대에 이르렀다. 밥그릇은 밥을 위해 만들어졌듯이 미술 또한 매체로서 영혼의 세계를 담아내는 그릇이 되어야 하는데 본질을 잃어버린 현실이 되어버렸다. 본 논문에서는 철학과 미학의 흐름을 살펴봄으로 왜 현대미술이 이러한 양상으로 치닫게 되었는지 그 실마리를 찾아보았다. 우리가 절대자를 잃어버릴 때 모든 것이 상대화 되고 그 절대 가치가 상실된다. 이로 인해 인간의 절대 가치와 미의 가치조차 손상 받고 인간소외가 생겨나며 그에 따른 표현의 변화가 매체를 통해 드러난다. 이러한 이유에서 본 논문에서는 인간으로서 자아를 발견해 나아가는 과정부터 이론적인 전개를 시작하였다. 작품전개는 현대인에게 끊임없이 밀려오는 고독과 허무 절망 공허감 즉 인간의 죄적인 실존 가운데서 시작되지만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발전하였다. 렘브란트는 그림과 그의 삶을 통해 원숙한 신앙을 보여주고 있고 성서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보여준 화가이다. 그의 후기 제작된 작품은 고난을 통해 성숙된 신앙으로 인해 표현보다 내면에 더 치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본인의 작품도 매우 주관적인 자기 고백의 성격을 가지고 내면의 표현에 치중하였는데 그 이유는 회화라는 매체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자아를 상실한 많은 이들에게 보편적인 해답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 때문이다. 그리하여 절대자와의 관계성의 회복을 통하여 내 안에 자아회복을 가져온 과정을 학술적 근거를 통해 제시하고 그에 따른 창조동기의 변화와 그 가치를 되찾은 세계를 본 작업을 통하여 표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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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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