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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아동간의 상호작용과 아동의 창의성과의 관계

Title
어머니-아동간의 상호작용과 아동의 창의성과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Child Interaction and Creativity in lower elementary school children
Authors
김영미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심리전공
Keywords
어머니아동상호작용창의성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창의성에 대한 관심은 사회의 변화양상이 복잡해지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점차 증가한다. 오늘날과 같은 정보화 사회에서는 '새로운 지식의 창출'이야말로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창의성에 대한 관점이 '선천적이고 측정이 곤란하며 교육이 영향을 거의 주지 못한다는 것'이었으나, 현대로 접어들수록 이러한 관점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이 지니고 있는 보편적인 잠재능력이고, 측정가능하며, 교육에 의해 증진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견해가 많은 연구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아동의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가정환경 변인 중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이 아동의 창의성 발달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매우 의의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와 아동의 상호작용과 아동의 창의성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데 있다. 이와 같은 목적에 따라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어머니의 학력과 아동의 창의성은 관계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어머니의 취업 여부 및 직업의 종류에 따라 아동의 창의성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연구문제 3: 어머니와의 상호작용 시간은 아동의 창의성과 관계가 있는가? 연구문제 4: 어머니와의 상호작용 종류는 아동의 창의성과 관계가 있는가? 연구문제 5: 아동의 학년에 따라 창의성은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시내에 있는 6개 초등학교의 저학년(1·2·3학년)아동 484명과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표적 표본 선정을 위해 서울시 동부(학교1), 동작(학교2), 북부(학교2), 남부(학교4), 강남(학교5), 강서(학교6)교육청 관할의 1개교씩을 선정하여 각 학교마다 1학년, 2학년, 3학년에서 각각 1반씩 선정하고 아동에게는 학교에서 창의성 검사지를, 각 아동의 어머니에게는 어머니용 설문지를 가정으로 발송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학력과 아동의 창의성과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어머니의 학력과 아동의 창의성은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학력을 가진 어머니의 아동과 대학졸업 학력을 가진 어머니들의 아동들간에는 창의성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취업여부와 아동의 창의성과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어머니의 취업여부는 아동의 창의성과 의의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어머니의 직업과 아동의 창의성과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전문직에 종사하는 어머니의 아동이 창의성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어머니의 직업중에 교육관련 직업과 집단을 분리하여 분석한 결과, 교육관련 직업을 가진 어머니와 그 이외의 직업을 가진 어머니의 아동들 사이에는 창의성 검사점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와의 상호작용 시간과 아동의 창의성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상상력과 탐구심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사후검증 결과 하위집단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어머니와 아동의 상호작용 종류와 아동의 창의성과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어머니와 아동이 함께 한 활동의 종류가 책읽기, 놀이감으로 놀아주기, 체험학습 하기, 음악감상하기에서 미미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보였다. 다섯째, 학년에 따른 창의성에 차이는 미미한 차이지만 1학년 아동이 나머지 2·3학년과 비교해볼 때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그 까닭은 분석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1학년아동이 인지영역에서 확산적 지식이나 인성영역의 흥미다양성, 탐구심, 그리고 학습동기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어머니와 아동의 상호작용과 아동의 창의성과는 비교적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는 것도 부분적으로 나타났으나 실제적으로 큰 의미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 결과는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이러한 결과는 조심스럽게 해석되어야 할 것이며, 앞으로의 후속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child interaction and child's creativity in lower elementary school children.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 question established are as follows: 1. Is there any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educational background and child's creativity? 2. Is there any relationship between mother having her own career or the type of career she has and child's creativity? 3. Is there any relationship between duration of mother-child interaction and child's creativity? 4. Is there any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s of mother-child interaction and child's creativity? 5. Is there any relationship between the child's grade level and child's creativity? The subjects were 484 boys and girls in lst, 2nd and 3rd grade from 6 different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their mothers. Collected data was computerized with. SAS8.0 windows version, and was analyzed using ANOVA, and thettest and correlation. The following wa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1. There was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educational background and child's creativity. In comparing children whose mothers have high school degree and children whose mothers have college degree, there was difference in childs creativity. 2.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mother having her own career or the type of career she has and child's creativity. Children whose mothers have professional jobs showed higher level of creativity.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creativity among children whose mothers have educational careers and among children whose mothers have careers in other fields. 3. There ware in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duration of mother-child interaction and child's creativity. 4. There was sligh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reading books, going to field trips and playing with an object and child's creativity. If the sub-factor of creativity is analyzed further, reading books ha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contextual thinking, imagination, exploration and motivation. Playing with an object ha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investigative thinking and going to field trips ha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contextual thinking, imagination, exploration and motivation. Looking at these results, activities that show relevancy in childs creativity are reading books, playing with children with toys, going to field trips together. 5.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grade level of child and their creativity. Although the difference in the childrens creativity in accordance to their grade level is slight, children in the first grade scored higher in creativity as compared to children in 2nd and 3rd grade. As it is shown in the analysis, in the cognitive domain, the children in the first grade scored high in divergent thinking and scored high in interests, exploration and motivation in personality domain.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in mother-child interaction and childs creativity. Although few statistical results showed slight significant relationship, they were not too meaningful. Because this research was performed with children in the lower grade of elementary school residing in Seoul, these test results need to be carefully interpreted and will need to undergo furth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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