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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정 모니터링과 기억지식에 관한 연구 : 20대와 60대 연령층간의 비교

Title
기억과정 모니터링과 기억지식에 관한 연구 : 20대와 60대 연령층간의 비교
Authors
조성원
Issue Date
1995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The present study was attempted to find out age-related difference in memory awareness of adulthood. Memory awareness is a subjective experience conscious of one’s memory system and memory process in specific situation. It can be classified into metamemory that is a knowledge of memory and memory monitoring that is a awareness of ongoing memory process. The change in memory awareness has been regarded to help explain the change of memory in adulthood. However, previous researches has produced conflicting conclusions about memory awareness in adulthood. Thus, two types of experiment was conducted to clarity reasons why it is inconsistent with the previous studies, and to find out the age differences and characteristics in memory monitoring and memory knowledge, metamemory-memory relationship. In experiment I, 40 young men and 40 elderly men were asked to predict the amount of one’s performance prior to (prediction) or after (postdiction) completing each task. The main dependent variable was estimation inaccuracy for performance. Therefore, it has been analysed that how the prediction for memory performance varies with age, tasks and time of estimation. The results reveals that monitoring inaccuracy was found to both age groups commonly, and influenced by task types and time of estimation. And it also shows that older subjects were more accurate than younger subjects in performance estimations to everyday tasks such as face recognition and prose recall rather than laboratory tasks such as word recall and word recognition. This results means that memory monitoring ability of older adults not deficit on tasks with which they were more familiar. Also, it was found that older adults have a tendency to overestimate performance, whereas younger adults might be attributable to memory perceptions not keeping pace with actual memory deterioration. However, the tendency of overestimation in older adults was high in prediction, but it was remarkably low in postdiction. Such a result means that their overestimation was derived from inadequate evaluation on tasks rather from overconfidence for their own ability. Experiment II investigated age difference in memory knowledge and relationship between metamemory and memory performance. Metamemory was assessed by the MIA questionnaire. As a result, the young adults scored higher than the old adults for Strategy, Task, Capacity, Change and Locus subscale. However older adults scored higher in Achievement. This result reveals that older adults perceive more highly and more positive about the value of memory ability and its importance, and more attempted to improved remembering skills than younger adults. In relationship between metamemory and memory, consistent linkage was not found across age and tasks. The overall results of this research indicated that older adults relatively have accuracy for monitoring of information state in their memory if the tasks are familiar or after having experienced the tasks, but they are lack of memory knowledge helpful to actual performance of memory. In further studies, analysis making use of more diverse measures is to be conducted to reveal mechanism underlying relationship between metamemory and memory in adulthood. ; 본 연구는 성인기 이후에 기억 의식에서 연령에 따른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았다. 기억 의식이란 특정상황에서 자신의 기억체계와 기억과정에 대해 의식하는 주관적인 경험으로서, 기억에 대한 지식인 상위기억과 진행중인 기억과정 대한 의식인 기억모니터링으로 구분될 수 있다. 이에 관한 기존 연구 들은 기억의식에서의 변화는 노화에 따른 기억력의 변화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노화에 따른 기억의식의 변화에 관한 연구들은 상반되는 결과들을 제시해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두 지 실험을 통하여 선행 구결과들의 불일치하는 원인을 밝히고 성인기의 기억 모니터링 능력과 기억지식, 상위기억-기억 행간의 관련성을 연령별로 나누어 살펴보고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I 에서는 청년 40명과 노인 40명에게 네가지 기억과제를 수행하기 전 (사전 예측조건)이나 수행한 이후에 (사후 예측 조건) 자신의 수행수준을 예측하도록 하였다. 종속변인은 수행에 대한 추정치 부정확성이었으며 기억수행에 대한 예측이 연령, 과제유형, 예측시기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니터링의 부정확서은 청년과 노인 모두에게 보편적이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며 과제 유형과 예측시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노인은 단어회상, 단어재인과 같은 실험실 과제 보다는 얼굴재인, 산문회상과 같은 일상과제에서 수행에 대한 예측 정확성이 청년보다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과제가 노인들에게 친숙한 경우 노인의 모니터링 능력은 손상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또한 노인은 자신의 수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과대 평가를, 청년은 과소평가를 하는 경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인의 경우 자신의 기억능력에 대한 지각이 실제 감퇴정도와 일치 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노인의 과대평가 경향성은 사전예측에서는 매우 컷으나 사후예측에서는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과대평가가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신때문 이라기 보다는 과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에서 비롯된 것임을 의미한다. 실험 II 에서는 상위기억에서의 연령차와 상위기억-기억수행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상위기억 측정치로서는 MIA질문지를 사용하였고 기억수행 측정도구는 실험 I에서 사용된 기억과제들이었다. 그 결과 상위기억의 대부분 하위척도에서 연령차가 나타났다. 청년은 노인에 비해 방략, 과제에 대한 지식이 더 많았고 자신의 기억능력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기억의 변화에 대해서도 청년은 더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더욱 내적인 통제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성취척도에서는 노인이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은 기억 기능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더 높이 평가하고 보다 긍정적이며 기억 향상을 위한 동기가 청년보다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상위기억-기억 관련성에서 산문회상과제와 일부 하위척도에서만 상고나이 나타났고 과제유형에 따라 일관성 있게 유의한 상관이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노인들은 과제가 친숙하거나 과제를 경험한 후에는 기억 속에 있는 정보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능력이 비교적 정확하지만, 실제기억수행시에는 도움을 주는 기억지식은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상위기억-기억, 노화간의 관계성에 기저하는 기제를 밝히기 위해 더욱 다양한 측정치를 사용한 분석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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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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