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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내용의 비개성주의적 개별화에 관한 연구

Title
심성내용의 비개성주의적 개별화에 관한 연구
Authors
이주향
Issue Date
1994
Department/Major
대학원 철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이 논문은 지향적 심성상태는 비개성주의적으로 개별화된다는 논제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 논문이 주장하는 것은 지향적 심성상태는 비개성주의적으로 개별화된다는 것이다. 이 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제2장에서는 우선 심성상태를 나타내는 명제태도 문장이 어떻게 그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철학사적으로 검토해볼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심성내용의 문맥에서 나타나는 명제태도의 문장은 불가투시적 맥락을 형성하기 때문에 그 문장에서는 동일성 대치율의 법칙이 지켜지지않는다. 여기에서 동일한 지시체를 갖기 때문에 동일한 문장이라는 결론을 함축하는 시지론적 의미론에 있어서 명제태도의 문장은 풀리지 않는 난제로 등장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철학사적 상황에서 프레게의 뜻과 지시체의 구별은 심성적 사건의 문맥에서 나타나는 명제태도의 문장을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프레게에 따르면 한 표현의 뜻은 그 표현 하에서 대상이 제시되는 양식이다. 그와 같은 프레게의 뜻이론이 심성내용을 해명하는데 있어 갖는 철학사적 의의를 살펴보는 것이 이 장의 목적이다. 언어공동체 화자에 의해 특정한 표현이 사용되는 양식인 뜻이란 객관적이다라고 하는 프레게의 뜻의 객관성을 기초로 제3장에서는 심성내용의 개별화는 비개성주의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는 버지의 논의를 살펴볼 것이다. 사실상 제3장은 이 논문의 핵심이다. 여기서는 심성상태의 개별화를 둘러싼 논쟁이 심도있게 다루어진다. 지향적 심성상태는 비개성주의적으로 개별화된다는 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이 장에서는 우선 개성주의의 입장과, 비개성주의에 대한 개성주의의 비판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비개성주의적 비판을 제시해 볼 것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버지는 심성상태는 그 자체가 인과적 능력을 갖는 단위로서 개별화되어야 한다는 개성주의를 어떻게 비판하면서 자신의 비개성주의를 옹호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제4장에서는 심성상태의 비개성주의적 개별화를 받아들일 경우 자기 지식이 불가능하다는, 즉 나는 내가 믿는 믿음의 내용을 모를 수 있다는 비판에 대해 비개성주의는 어떻게 답변하면서 지향적 심성상태는 비개성주의적으로 개별화된다는 입장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검토해볼 것이다. 제5장에서는 비개성주의와 수반의 관계가 검토된다. 두뇌상태들에 있어서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두 개별자들 사이의 심성상태와 과정들은 차이가 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개성주의의 형이상학은 명백히 수반이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성주의와 대립해 있는 비개성주의는 수반(강수반과 약수반)을 반대한다. 비개성주의적 입장에 서있는 필자는 이 장에서 먼저 김재권의 수반이론이 자가당착적 이론임을 논증해 보일 것이다. 그 다음에 어떤 점에선 심성실재론과 양립가능하다고도 할 수 있는 약수반이론은 개성주의의 형이상학이다 라는 필자의 주장을 지지해 보이고 나서 약수반이론도 왜 심성의 실재론에서 무의미한 이론일 수밖에 없는지를 살펴본 후에 비개성주의와 수반이론과의 과제를 밝혀볼 것이다. 비개성주의와 수반이론 사이에서 제기될 문제는 다음의 세가지이다. 첫째, 개성주의가 비개성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내세운 수반명제가 비개성주의를 파기할 수 있는가? 둘째, 비개성주의는 수반명제를 어떻게 파기하는가? 셋째, 반수반을 주장하면서 비개성주의가 어떻게 물리주의를 주장할 수 있는가? 제6장에서는 내재적 실재론과 비개성주의의 관계를 다루게 될 것이다. 여기서 필자가 주장하는 것은 내재적 실재론은 비개성주의의 인식론 혹은 의미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퍼트남의 내재적 실재론에 가해지는 비판이 비개성주의의 한계가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내재적 실재론을 재해석함으로써 비개성주의를 옹호해보일 것이다. 이 장에서 내재적 실재론과 비개성주의의 관계를 다루게 되는 소극적 이유는 비개성주의가 그 근간에 형이상학적 실재론을 전제하는 있는 것이 아님을 보여줌으로써 비개성주의가 형이상학적 실재론의 난점을 반복하고 있지 않음을 해명하는 것이다. 지시의 본성을 밝힘으로써 전개될 이러한 작업은 비개성주의는 제1인칭적 지시고가 제3인칭적 지식이 동일한 대상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줄 방법이 없다는 비판의 무력성을 드러낼 것이다. 그러면 형이상학적 실재론의 난제는 무엇인가 그리고 만일 물의 본성, 알루미늄의 본성 등 환경의 본성을 개별화의 문제에 있어 중요하게 취급하는 비개성주의가 형이상학적 실재론을 그 형이상학으로 하고 있지 않다면 비개성주의가 전제하는 환경의 객관성은 어떻게 선취할 수 있을 것인가가 이 장에서 다루어질 것이다.;In the thesis, I support to the theme that intentional mental states are individuated non-individualistically. I assert that certain relations between an individual and his environment are partly determinative of what it tis for the incividual to have certain kinds of mental states ad events. To support this thesis, in chapter II. I will pursue how the sentence which include propositional attitude is understood. According to Frege, the sense of a expression is the mode which certain object is present under the expression. Frege’s senses inhabit a ‘third relam’, distinct from the physical universe and equally distinct from the inner world of any experiencing subject. The purpose of ch. II is to search the philosophical meaning of Frege’s sense theory to elucidate mental contents. In chapter III, I investigate Burge’s assertion that individuation of mental contents is attained to non-individualistically. According to Burge, I assert that intentional states as specified in ordinary mentalistic discourse are individuated non-individualistically. After of all to support our thesis, I want to discuss al line of objection to our views, developed by Jerry Fodor. Fodor assert that Psychological explanation should not type individuate states and processes anti-individualistically. What is the presupposition of Fodor’s argument? It’s supervenience theory. Because of the theory, Fodor can say that individuals cannot differ in their causal powers if they do not diffe in their brain states. But how is supervenience theory justified? We will begin with the question in ch.5. Im ch.4 before ch.5, I solve a problem with our view. The problem is self-knowledge problem. Our view is that many thoughts are individuated nonindividualistically: individuating amny of a person is necessarily dependent on relations that the person bears to the physical, or in some cases social environment. The problem is: how can one individuate one’s thoughts when one has not discriminated the empirical conditions? What is the relation between empirical conditions and self-knowledge? In ch.5, I investigate the oppositional relation between anti-individualism and supervenience theory. Anti-individualism doesn’t receive supervenience theory. Because supervenience theory is metaphysics of individualism. Why can’t I receive supervenience theory? This problem is core of ch.5. I think that individualism’s metaphysics is superenience theory; anti-individualism’s metaphysics is internal realism. In ch.6. I will trace the relation between anti-individualism and internal realism. I assert that intermal realism must be the semantics of anti-individualism. Why should I investigate the relation? Because the investigation of relations of two theory show us that anti-individualism doesn’t support metaphysical realism. For this investigation, we are interested in the nature of designation. Davidson assert anti-individualism cannot show that two sorts of knowledge(first and third person knowledge of thoughts) have the same object. But I show that Davidson’s comment is incompetent if we regard internal realism as metaphysics of anti-individualism. Mental states are intentional. So intentional mental states are individuated non-individualis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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