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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준비성 및 기대성과 귀국 후 적응간의 관계

Title
귀국 준비성 및 기대성과 귀국 후 적응간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repatriation preparedness, expectation, and adjustment : A focus on the 1st generation Korean returnees from study abroad
Authors
김미경
Issue Date
2012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방희정
Abstract
This study attempted empirically to investigate the prediction of repatriation preparedness and expectation on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justment during the process of repatriation of Korean study abroad returnees. Another attempt was to examine the moderation effects of expectation discrepan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patriation preparedness and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justments. One hundred thirty seven Korean returnees who went to study abroad in between 1994 and 2000 and came back after finishing their studies were participated for this study. They completed measures of repatriation preparedness, repatriation expectation, psychological adjustment, and sociocultural adjustment. The data were analyzed with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post-hoc 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offered by Aiken and West(1991) by using SPSS 12.0.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regarding age and employment status in sociocultural adjustment among Korean study abroad returnees. Results showed that those who were between 25-34 years old experienced more difficulties than those between 20-24 years old in sociocultural adjustment. Similar result was found that currently employed returnees had more difficulties in sociocultural adjustment than unemployed ones. Second, psychological adjustment was positively related to sociocultural adjustment and repatriation preparedness; however,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psychological adjustment and repatriation expectation. Sociocultural adjustment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repatriation preparedness, but it was negatively related to expectation. Repatriation preparedness and expectation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Third, repatriation expectation discrepancy served to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epatriation preparedness and sociocultural adjustment when controlled the status of employment. Specifically, lower expectation discrepancy showed higher sociocultural adjustment than higher expectation discrepancy did, regardless of the levels of repatriation preparedness. However, no moderation effect of repatriation expectation was foun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patriation preparedness and psychological adjustment.;학업을 마친 해외 조기유학생들의 귀국적응에 대한 불충분한 준비와 높은 수준의 귀국기대차이로 인한 부정확한 기대가 이들의 실제 귀국적응을 저해하는 주요 요소로 보고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비귀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이 귀국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해외 조기유학귀국자 137명을 대상으로 귀국준비성, 귀국기대성, 귀국 후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에서 우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주요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후, 귀국기대성이 귀국 후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 각각에 대한 귀국준비성의 설명력을 조절하는지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기유학 귀국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주요 변인에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연령과 직업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20-24세 귀국자들 보다 20대 중반-30대 중반 귀국자들이 그리고 현재 비직장인들 보다 full-time으로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회문화적 적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조기유학 귀국자들의 귀국준비성, 귀국기대성, 귀국 후 심리적 적응, 사회문화적 적응간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귀국 후 심리적 적응은 사회문화적 적응과 귀국준비성 사이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귀국 후 사회문화적 적응의 경우 귀국준비성과 정적상관이 나타난 반면, 귀국기대성과는 부적상관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귀국준비성과 기대성 사이에서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귀국준비성과 귀국 후 심리적 적응, 사회문화적 적응 각각의 관계에서 귀국기대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귀국 후 사회문화적 적응에서만 상호작용이 유의하게 나타나 귀국기대성이 귀국준비성과 사회문화적 적응의 관계를 조절하는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같은 귀국준비성 수준을 갖고 있더라도 기대차이가 낮을수록 더 높은 사회문화적 적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수준의 귀국준비를 하였더라도 귀국 후 실제 경험과 사전기대의 큰 차이로 인해 귀국이전 미리 준비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사회문화적 적응수준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충분한 귀국준비성은 귀국 후 심리적 적응을 높일 수 있으며, 귀국에 대한 많은 사전준비를 하고 귀국적응에 대한 보다 정확한 기대를 함으로써 유학귀국자들의 사회문화적응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특히 동일한 귀국준비를 하였더라도 귀국기대성이 보다 정확하였을 때 사회문화적 적응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는 본 연구결과는 앞으로 귀국할 현 조기유학생들에게 귀국에 앞서 충분한 준비뿐만 아니라 유학생활 동안 지속적인 모국접촉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기대를 할 수 있도록 인식시켜 주어야 할 필요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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