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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놀이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의 적응행동 및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Title
체육놀이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의 적응행동 및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Authors
최진영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체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체육놀이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의 적응행동 및 학습준비도에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가를 규명하고, 발달장애아동의 적응행동 발달 및 학습준비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발달장애아동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H센터와 동작구에 위치한 Y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8세의 아동 24명 중 실험에 끝까지 참여하지 못한 4명을 제외한 총 20명이다. 이들은 대상아동 선정기준에 적합하게 선정되었으며, 사전 검사인 적응행동 및 학습준비도 검사를 통하여 실험집단 통제집단이 각 10명씩 동질 실험집단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검사도구는 적응행동 검사지와 학습준비도 검사지로 적응행동은 5개의 하위영역이며, 학습준비도 검사는 8개의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자료분석을 위하여 사용된 통계기법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과 비참여 집단 간 적응행동 및 학습준비도의 실시전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 검증(Paired sample t-test)을 실시하였고, 발달장애아동의 자폐유무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과정을 통해 얻어진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놀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발달장애아동은 적응행동이 통계수준 5 %이내에서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따라서 체육놀이 프로그램이 실험에 참가한 발달장애아동의 적응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특히, 적응행동의 5개 하위 요인 중 지역사회요구충족 분석 (p<.05), 사회적 적응 요구충족 요인 분석(p<.05), 개인적 적응요인 분석(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개인요구 충족 요인과 개인 및 사회적 책임요인은 비록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실험집단의 평균이 비교집단의 평균보다 향상된 결과를 보여 체육놀이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의 적응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육놀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발달장애아동은 학습준비도가 통계수준 1%이내에서 유의하게 증가되어 체육놀이 프로그램이 실험에 참가한 발달장애아동의 학습준비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학습준비도의 하위요인 8개 가운데 신체개념( p<.01), 놀이지각( p<.05), 시각운동-협응( p<.01), 지시순종능력( p<.01)이 유의미한 결과로 규명되어 체육놀이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의 학습준비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육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아동에게 자폐평정척도(CARS)를 통해 자폐성향의 유무를 확인하였고 이에 따라 실험 전과 실험 후 적응행동 및 학습준비도에 차이가 있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체육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아동 중에서 자폐성향이 있는 아동은 적응행동 하위 요인의 개인요구 충족 요인(p<.05), 개인 및 사회적 적응(p<.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학습준비도에는 통계적으로 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발달장애아동에게 체육놀이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자폐성향의 유무에 따른 결과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자폐성향이 있는 아동이 비교적 낮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해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 볼 때, 총 20주간 40회 실시된 체육놀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아동의 적응행동 및 학습준비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적, 인지적 발달에 효과적인 신체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발달장애아동에게 체육놀이 프로그램이 교육의 한 측면으로서 적극 권장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발달장애를 가진 아동 중에서도 자폐성향을 가진 아동들은 적응행동 의 개인 충족 요인, 개인 및 사회적응 요인과 학습 준비도에 자폐성향이 없는 아동보다 낮은 영향이 미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나, 이는 앞으로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적용할 때 자폐성향이 있는 아동의 부족한 발달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프로그램 중재에 더욱 고려되고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Play-Oriented Physical Education Program on the ability to Adaptive Behavior and Leaning Readines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order. The subjects were 20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order for this study. 20 children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group was in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one was in control group. Half children of the each group, 5 children, had also some kinds of mild autistic behavior. The adaptive behavior was tested using newly edited K-ABS (Korean-Adaptive Behavior Scale) from the AAMD(Adaptive Behavior Scale: School Edition, ABS-SE) by Kim Seong Kuk in 1990. The ability to attend school was tested using FGST(First Grade Screening Test) by Pate and Webb in 1966. Statistics employed for data analyses were the paired-samples t-test and ANOVA.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experimental group attended in the Play-Oriented Physical Education Program showed to have positive effects in comparison score of adaptive behavior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There were also signifiant increased in three of the five sub-factors of adaptive behavior: community self-sufficiency(p<.05), social adjustment (p<.05), and personal adjustment(p<.05). Even thought there were not significant increased in the other factors of the adaptive behavior, personal self-sufficiency and personal-social responsibility, the average of experimental group was higher than control group's. It was found that the Play-Oriented Physical Education program had positive effects on adaptive behavior in children with mental retarded. Second, the experimental group attended in the Play-Oriented Physical Education Program showed to have positive effects in total score of Leaning readiness(FGST)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There were also signifiant increased in four of the eight sub-factors of Leaning readiness(FGST): Development of Body Image(p<.01), Perception of appropriate play(p<.05), Visual-Motor Coordination(p<.01), and Ability to follow directions(p<.01). It was found that the Play-Oriented Physical Education Program had positive effects on some sub-factors of Leaning Readiness (FGST) in children with mental retarded. Third, children with simply mental retarded attended in the Play-Oriented Physical Education Program showed more positive effects in some sub-factors of adaptive behavior than children with autistic behavior in experimental group. There were signifiant different in personal self-sufficiency(p<.05) and personal-social responsibility(p<.01) between children with simply mental retarded and mental retarded with autistic behavior in experimental group. Besides, children with simply mental retarded attended in the Play-Oriented Physical Education Program showed more positive effects(p<.01) in total score of Leaning Readiness (FGST) than children with autistic behavior in experimental group. It was found that the group of children with simply mental retarded had more positive effects on Personal self-sufficiency and Personal-social responsibility of adaptive behavior and total score of Leaning Readiness (FGST)than the group of children with mental retarded with autistic behavior in th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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