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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청소년의 부적응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itle
가출 청소년의 부적응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uthors
전종설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number of runaway adolescents has rapidly increased, and in examining the lives of adolescents after engaging in various forms of maladjusted behavior; consisting of running away, theft, drug use, and prostitution, to name a few; these young people displayed psychological maladjustment characterized as depression, grief, disappointment, and suicidal ideation.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aladjusted behavior and factors such as the recurrence and duration of running away, self-esteem, abuse from parents, and contact with delinquent peers after running away. Data from a sample of 108 male and female runaway adolescents who lived in shelters for runaway adolescents was collected.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a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ly,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gender and parental status differences in maladjusted behavior. However the cases involving single and step parents did exhibit more severe maladjusted behavior. Secondly, there were mino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ertaining to the marital status of parents in relation to the period of duration for runaways. Those cases who were under the care of step parents had the longest duration. Even though there was no great statistical difference, those cases with step parents and single parents had more negative family relationships, along with more parental abuse, and more contact with delinquent peers after running away, than those with biological parents. Thirdly, in examining the correlation among variables, every independent variable except the recurrence of running away had correlations with a dependent variable in the form of maladjusted behavior. Fourthly, the variables in the cause model accounted for 25.8%, of the variance in maladjusted behavior.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following approaches should be taken in order to decrease maladjusted behavior among runaway adolescents. The duration needs to be shortened, along with the amount of recurrence. Also the self - esteem of runaways needs to be increased, and they need to be prevented from contact with delinquent peers after running away. Families with abuse problems need to be followed up after the runaway returns home.;우리 나라에서 청소년의 가출이 지난 몇 년 동안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다수의 가출청소년들은 가정을 떠나 유해 환경과 접하게 되면서 절도, 약물 사용, 윤락행위 등의 비행 및 우울, 자살충동, 낙담 등의 여러 가지 심리사회적 부적응 행동을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출청소년들의 부적응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부적응 행동과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부적응 행동을 감소시키며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적 개입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가출청소년의 부적응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가출청소년들의 부적응 행동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출 횟수 및 기간, 자아존중감, 가족관, 부모의 학대, 가출 후 비행또래와의 접촉을 선별하여 부적응 행동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총 10군데의 가출 청소년 쉼터에 거주하고 있는 108명을 대상으로, 부적응 행동, 가출 횟수 및 기간, 자아존중감, 가족관, 부모의 학대, 가출 후 비행또래와의 접촉 특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분석 에 사용된 자료는 총 98부(남 78, 여, 19)였으며, SPSS/WIN 8.0을 이용하여 Cronbach's a,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분석, 단순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의 통계기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부모구성에 따른 조사대상자들의 가출횟수 및 기간, 자아존중감, 가족관계, 부모의 학대, 가출 후 비행또래와의 접촉에 대해 알아보았다. 성별에 따라서는 각 변수들이 거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부모구성에 있어서는 가출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계부모일 때가 가장 가출 기간이 길었고 편부모일 경우에도 친부모에 비해 가출 기간이 길었다. 비록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계부모일 경우에 친부모일 때보다 가출 횟수가 많았으며, 계부모, 편부모일 경우 친부모일 때보다 가족관계가 좋지 못했고 부모의 학대도 더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출 후 비행또래와의 접촉에서도 계부모, 편부모 일 경우가 친부모일 때보다 더 많았다. 셋째, 변수들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출 횟수를 제외한 가출 기간, 자아존중감, 가족관계, 부모의 학대, 가출 후 비행 또래와의 관계는 모두 가출청소년의 부적응 행동과 유의미한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넷째, 가출 횟수 및 가출 기간, 자아존중감, 가족관계, 부모의 학대와 가출 후 비행또래와의 관계의 변수 중에서 어떤 변수가 가출청소년의 부적응 행동을 유의미하게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결과, 자아존중감, 부모의 학대, 가출 후 비행또래와의 접촉, 가출 기간의 순으로 영향력을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출 횟수와 가족관계는 영향력을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가출청소년의 부적응 행동은 단일한 요인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가출 전후의 여러 가지 요인들 즉 가출 횟수 및 가출 기간, 자아존중감, 가족관계, 부모의 학대, 가출 후 비행또래와의 접촉 등의 복합적인 요인들을 통해 일어나는 것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가출 기간, 자아존중감, 부모의 학대, 가출 후 비행또래와의 접촉은 부적응 행동에 대한 유의미한 설명력을 가졌다. 이는 가출 청소년들의 부적응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가출 기간을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도록 도와야 하며 비행또래들과 접촉을 줄이기 위한 접근과 더불어 무조건적으로 가출 청소년들을 가족에게 되돌려 보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문제에 대한 접근을 하는 것을 통해 이들이 부적응 행동을 줄이므로, 이들이 사회에 적응하여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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