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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생활양식, 폐경증상 및 우울에 관한 연구

Title
여성의 생활양식, 폐경증상 및 우울에 관한 연구
Authors
강선정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과학의 발달로 인한 인간의 평균수명의 연장, 수입과 여가 증대 등 생활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중년이후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중년기 여성들은 폐경이라는 새로운 관문을 겪으면서 신체적으로는 갱년기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문제를, 심리적으로는 우울, 불안 등의 정서장애를 경험한다. 이러한 신체적, 심리적 질환들은 생활양식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성의 생활양식과 여성이 중년기에 특징적으로 경험하는 폐경증상, 그리고 우울에 대해 조사하고 그 관련성을 알아봄으로서 중년기 여성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해 자가보고형식으로 수집되었으며, 2001년 9월1일부터 2001년 9월 31일까지 서울 경기에 거주하는 40-60세의 여성 207명을 편의추출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는 일부 수정된 신경림(1999)의 여성건강 사정도구와 Radloff(1977)가 개발한 우울 측정도구(CES-D)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5.2세이고, 학력은 고졸이 66.9%로 가장 많았으며, 연구 대상자의 대부분인 88.4%가 결혼해서 배우자가 있는 상태였으며, 종교는 기독교 35.3%, 불교 23.2%, 천주교 20.3%, 기타 20.3%의 순이었다. 가족 형태는 부부+자녀 형태가 77.3%로 가장 많았으며, 수입은 100-300만원 미만이 36.2%로 가장 높았다. 대상자의 54.8%가 취업여성이었다. 2. 대상자의 생활양식 1) 대상자중 70.1%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영양제 복용은 43.7%로 나타났다. 2) 운동을 하는 대상자는 47.3% 였다. 3) 대상자 중 흡연을 하는 경우는 5.3%였고, 음주율은 50.2%였다. 4) 대상자의 건강검진시행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대상자는 27.7%로 대상자가 시행한 건강검진 종류는 종합검진이 76.6%로 가장 많았다. 5) 의사의 처방없이 약물을 복용하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23.9%의 대상자들이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대상자중 5.9%가 호르몬을 투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폐경증상 1) 대상자의 초경연령을 살펴보면 14-16세가 73.9%로 가장 많았다. 또한 월경·폐경 상태는 폐경 전(前)상태의 대상자가 74.9%, 자연 폐경 10.6%, 폐경 이행기 8.6%, 인공 폐경 6.3%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연폐경 대상자의 평균 폐경 연령은 49.7세였다. 2) 대상자의 폐경증상은 폐경 후 대상자의 78.8%가 폐경증상을 경험한다고 응답했다. 4. 대상자의 우울 실태 연구 대상자의 평균 우울 정도는 13.5±8.6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증 우울은 20.3%(16점-24점), 중증 우울은 9.2%였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양식 1) 연령이 높은 군에서 운동(P=0.030), 호르몬제 복용여부(P=0.031), 의사의 처방없이 약물을 사용(P=0.017), 건강검진 시행(P<0.001)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2) 종교를 가지지 않은 경우 의사의 처방없이 약물을 복용하는 대상자의 수가 많았다(P=0.037). 3) 대상자의 음주여부는 교육(P=0.008), 종교(P<0.001)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학력이 낮은 군의 음주율이 높았으며, 종교가 기독교인 대상자의 음주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폐경증상 폐경증상은 연령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P<0.001) 폐경후 여성 중 50-54사이의 여성이 가장 많은 폐경증상을 경험하였다. 7.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우울 증상과의 관계 대상자의 우울 정도는 일반적 특성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8. 여성의 생활양식, 폐경증상 및 우울의 관계 1) 폐경증상이 있는 대상자에게서 영양제 복용(P=0.001), 운동(P=0.010), 호르몬 사용(P<0.001), 건강검진(P=0.006)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2) 폐경증상과 우울간의 관계에서는 폐경증상 항목 중 정서장애 증상이 우울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P=0.019), 정서장애 증상를 경험하는 대상자의 우울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3) 생활양식과 우울간의 관계에서는 건강검진 시행만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4).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폐경이행기와 폐경후기 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양식과 우울, 폐경증상에 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2. 중년기 여성의 우울 비율, 폐경 증상등을 정확히 조사하기 위해서 표본 수를 확대하고, 표본 선출방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 3. 간호연구의 측면에서 중년기 여성의 생활양식, 폐경증상, 우울이 서로 어떤 관계에 있는지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4. 간호실무의 측면에서 중년기 여성을 대하는 간호사들은 그들이 특징적으로 경험하는 생활양식과 폐경, 우울의 측면을 고려하여 대상자의 건강에 접근함으로서 전문직 간호사의 자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5. 간호교육의 측면에서 본 연구 결과가 중년여성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자료의 일부로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lifestyle, menopausal symptoms and depression of middle-aged women in order to provide bases for developing the health promotion educational program for women.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data from September 1 to September 31 in 2001, and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07 middle-aged women(40-60 years old). In order to interpret collected data with regard to statistical indices such as frequency and percentage, they were analyzed with x² test, Wilcoxon's rank sum test and Kruskal-Wallis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Subjects' Lifestyle 1) 70.1% of subjects mainly took the vegetable diet and 43.7% took the nutritional medication. 2) 47.3% of subjects used to take exercise, 5.3% smoked cigarettes, and 50.2% drank alcohol. 3) 27.7% regularly received the medical examination, and 23.7% have never received the medical examination. 2. Subjects' menopausal symptoms 1) 78.9% of postmenopause subjects experienced the menopausal symptoms. 3. Subjects' depression 1) Depression score of subjects was 13.5±8.6 point. 2) Among the subjects, 20.3% had mild depression, and 9.2% had severe depression. 4. Relations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subject's life style, menopausal symptoms, and depression 1) Ag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aking exercise (p=0.030), using hormone (p=0.031), taking medical examination (p<0.001) and taking medication without doctor's prescription (p=0.017). Drinking alcohol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education (p=0.008) and religion (p<.001). 2) Menopausal symptom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ge (p<.001) 5. Relation of between lifestyle, menopausal symptoms and depression 1) Menopausal symptom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aking nutritional medication (p=0.001), taking exercise (p=0.010), using hormone (p<0.001), and receiving medical examination (p=0.006). 2) Dysphoric mood of menopausal symptom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depression (p=0.019). 3)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receiving medical examination (p=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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