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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분만된 태반의 조직학적 융모양막염과 조산아의 기관지 폐 이형성증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Title
조기 분만된 태반의 조직학적 융모양막염과 조산아의 기관지 폐 이형성증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Authors
이지수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Bronchopulmonary dysplasia(BPD) is a form of chronic lung disease that develops in 15 to 47% of neonates with birth weights <1500g. Infants with BPD are at increased risk of death and immediate morbidity. Moreover, affected infants are at risk for recurrent respiratory infections, delayed growth, cardiovascular disease, and poor neurodevelopmental outcome. BPD has emerged as one of the most frequent and clinically significant complications of prematurity and it has been widely accepted that immaturity, barotrauma, and oxygen toxicity are major factors in the etiology of BPD. However, recent studies showed that infection may also play a role in the pathogenesis of BPD and exposure to a prenatal inflammatory process may lead to lung injury and predispose to the subsequent development of BP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hypothesis that neonates who develop BPD have higher histologic chorioamnionitis than those in whom BPD does not develop. 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histologic chorioamnionitis and the occurrence of BPD in neonate. We reviewed the hospital charts of 363 women and their neonates whose gestational age at birth were between 24weeks and 35weeks and recorded their pregnancy outcomes, the results of placental Biopsy, perinatal outcomes including the occurrence of BP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Neonates with acute histologic chorioamnionitis had significantly higher incidence of BPD. The relationship remained significant even after adjustment for gestational age. 2. Higher maternal serum CRP was also associated with increased incidence of histologic chorioamnionitis and BPD. 3. Neonates who developed BPD also had higher incidence of infectious morbidity, early neonatal pneumonia and sepsis. These results suggest that histologic chorioamnionitis is closely related with the occurrence of BPD. This support the hypothesis that intrauterine infection may cause fetal lung injury and subsequent development of BPD.;기관지 폐 이형성증은 1500g 미만의 극소 저 출생 체중아의 15-47%에서 관찰되는 만성적인 폐질환으로 이 질환에 이환된 영아는 사망률도 높을 뿐 아니라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 성장저하, 심장질환, 그리고 신경발달장애 등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기관지 폐 이형성증은 조산아의 합병증 중 이환 빈도가 높고 임상적으로도 중요한 합병증으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기관지 폐 이형성증의 발병 원인인자로 미성숙(prematurity), 압력상해(barotrauma), 그리고 산소독성이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분만전 자궁내의 염증성과정으로 인한 폐손상이 조산아의 기관지 폐 이형성증의 발병에 관여할 것이라고 주창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조기 분만된 태반의 융모양막염의 여부를 조사하여 조산아의 기관지 폐 이형성증의 이환율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363례의 조기 분만된 제태주령 24주 이상 35주 미만의 임신을 대상으로 각 산모와 신생아의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임신결과 및 태반의 조직학적 검사, 기관지 폐 이형성증을 포함한 주산기 예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태반의 급성 염증성 병변은 대상자의 28.4%(103/363)에서 발견되었으며 기관지 폐 이형성증 이환은 조직학적 융모양막염 양성군에서 23.3% (24/103), 음성군에서 13.1%(34/260)로 통계적 차이를 보였다. 또한 조직학적 융모양막염은 모체내 백혈구 수와 CRP농도와 의미 있는 관계를 보였다. 2. 기관지 폐 이형성증은 16.0%(58/363)의 신생아에서 진단되었으며 기관지 폐 이형성증 이환군의 분만시 임신주수, 출생시 체중이 기관지 폐 이형성증에 이환 되지 않은 군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7점미만의 5분 아프가 점수의 빈도도 의미 있게 높았다. 3. 조직학적 융모양막염의 빈도는 기관지 폐 이형성증 이환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는 임신 주수를 보정한 후에도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4. 모체 혈청내 백혈구 수 기관지 폐 이형성증 이환군과 비인환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모체 혈청 내 CRP농도는 기관지 폐 이형성증 이환군에서는 0.97±1.45mg/dL, 비이환군에서는 1.54±1.96mg/dL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기관지 폐 이형성증 이환군에서 생후 3일내 발병한 조기 신생아 폐렴 혹은 조기 신생아 패혈증의 이환율이 의미 있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태반의 조직학적 융모양막염이 기관지 폐 이형성증의 이환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자궁내 감염이 태아의 폐손상을 유발하여 조산아의 기관지 폐 이형성증을 일으킨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따라서 향후 분만 전 항생제 투여와 항사이토카인 제제의 사용이 기관지 폐 이형성증의 이환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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