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der Disparities and Women’s Participation in the Informal Economic Sector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underlying factors that contribute towards gender disparity and women’s domination in Ghana’s informal economic sector and their effects on women’s socio-economic and political development. Like women in most developing countries, women in Ghana are active participants in the informal economy, while men dominate the formal sector. The study draws together key findings and reflects on some potential issues that have contributed to gender disparity and women’s domination in the informal sector. To analyze these issues effectively, the study put forward a number of arguments to discuss the main causes of gender disparities and differences in occupational opportunities for men and women in Ghana. These include structural causes such as historical factors and government policies through the adoption of structural adjustment policies. With the expansion of the economic sector in general, critical distinctions of formal and informal economic sectors became obvious and inevitable. This distinction became apparent with benefits of job training, higher labour security and better wages among others to the formal sector, while issues pertaining to the informal sector were overlooked or not addressed adequately; making the sector least paid with little or no job security. These adversely affected women more than men, and forced most women into the informal sector, which reinforced men’s dominance in the formal economic sector. The research also argues that though low education of women in general account for their high participation in the informal economic sector, household poverty in Ghana has been the root cause of the dominance of women in the informal economic sector. Examination of these issues and the recommendations in the study could help government policy reforms towards bridging the gender-based occupational gap in Ghana. The study could also serve as a key foundation for further studies to address the problem of gender disparities in other African countries and the developing world in general, and help promote reform measures where necessary.;본 논문은 가나의 비공식 경제영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성 불균형 및 여성 지배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과, 이러한 현상이 여성의 사회-경제적, 정치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 있다.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과 마찬가지로 가나 역시 남성들이 공식 경제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반면, 여성들은 비공식 경제영역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주요 연구 결과와 더불어 비공식 영역에서의 성 불균형과 여성 지배 현상에 기여한 잠재적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고자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본 논문은 성 불평등 및 남녀 직업선택 기회의 차이를 야기하는 주요 원인에 대한 몇 가지 논의사항을 제시한다. 주요 원인에는 역사적 요인 및 구조조정정책에서 비롯된 정부 정책과 같은 구조적 원인을 포함한다. 경제영역 일반이 확대되면서, 공식 영역과 비공식 경제영역의 구분이 명백하고 불가피해졌다. 이러한 구분은 공식 경제영역 근로자들이 누리는 혜택(직업 훈련, 높은 고용 안정성, 높은 임금)이 비공식 경제영역에서는 무시되거나 적절히 다루어지지 않으면서 더욱 명확해졌으며, 비공식 경제영역의 근로환경을 더욱 악화시켰다(최저 임금, 낮은 고용 안정성 혹은 고용 안정성의 부재).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욱 불리한 영향을 미쳤고, 대부분의 여성을 비공식 경제영역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게 만들었으며, 결국 공식 경제영역에서 남성의 지배력을 강화시켰다. 본 연구는 또한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낮은 교육수준이 비공식 경제영역에서의 높은 여성 참여율의 이유로 제시되고 있지만, 가나의 경우 비공식 경제영역에 여성의 참여도가 압도적인 근본적인 이유는 가족의 빈곤임을 주장한다. 본 연구에서 다루어진 문제들에 대한 분석과 권고사항들은 향후 가나 정부가 성별 직업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 개혁을 시행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와 여타 개발도상국에서 성 불균형 문제를 다루는 후속 연구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개혁이 필요한 곳에서는 개혁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