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mpirical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thical Leadership and Employee's Ethical Decision Making in Korean Companies

Abstract

This paper explores the empirical relationship between ethical leadership and employee ethical decision making using trust as a mediating variable. The plain language research question is, “Does ethical leadership at managerial levels help a company’s employees to behave in an ethical manner?” The study measures ethical decision making behavior items such as “taking a colleagues credit”, “tolerating subordinates violating the rules of the company”, etc. All hypotheses are test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study comes up with mixed findings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thical leadership and ethical decision making. The only variable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ethical leadership is blaming a coworker for something that is not their fault. However, supervisor trust appears as a significant moderator and is highly related with ethical leadership. Supervisor trust is found to be significant with more ethical decision making variables than ethical leadership. The results are explained in detail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also brought up.;본 논문은 중재 변수로서 신뢰를 사용한 윤리적 리더십과 직원의 윤리적 의사 결정 사이의 실험적인 관계를 다룬다. "경영 수준에서 윤리적 리더십은 회사 내 직원이 윤리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가?”하는 질문이 이 논문에서 논하는 중점적인 부분이다. 주요 측정 항목으로는, 다른 직원의 업적을 가로채는 행동, 부하직원이 직장의 규칙을 어기는 것을 허락해주는 행동 등 여러 상황의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인 의사결정 행동들을 측정하였다. 모든 가설은 다중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연구되었다. 연구는 윤리적 리더십과 윤리적인 의사 결정 사이의 관계에 관하여 혼합적인 결과로 나타납니다. 윤리적 리더십 관련 유일한 통계적 변수로 해당하는 것은 직장동료를 향한 잘못에 대한 회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사의 신뢰는 상당한 조정자 역할을 하며 윤리적 리더십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상사의 신뢰는 윤리적인 리더십과 비교하여 윤리적인 의사 결정 변수에 대하여 막중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는 본 논문에 자세하게 설명되었으며, 향후 연구 방향도 제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