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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혼잣말 척도 개발 및 타당화

Title
한국형 혼잣말 척도 개발 및 타당화
Other Titles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Korean Version of the Self-Talk Scale
Authors
최애영
Issue Date
2012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아영
Abstract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the Korean version of Self-Talk Scale(Brinthaupt, Hein, & Kramer, 2009). This scale measures adults' inner and private speech that is applicable to the broad range of behaviors and situations. Self-Talk Scale(STS) and Self-Verbalization Questionnaire(SVQ) were translated and back-translated by 2 bilinguals, and then corrected after professionals' small group discussion. As for 23 items preliminary scale, it was composed of 16 items original scale and 7 items produced by reviewing the precedent studies. The preliminary study administered to 264 college students. After item analysis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the final scale was composed of 21 items. The final study was done for 581 college students. Based on the collected data, the final scale of 19 items was organized through analyses for items and factors. As a result of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4 factor structure can afford to measure relevant constructs relatively satisfactorily. In order to confirm criterion-related validity of STS-K, correlation analysis was administered with SVQ, self-regulation efficacy scale and NEO-FFI. As the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with SVQ, positive correlation was identified in all subscale, so confirmed that the scale is a valid instrument for measuring self-talk. As the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with the self-regulation efficacy scale, it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elf-reinforcement and self-management. Thus, concurrent validity was partially confirmed. As the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with NEO-FFI including extroversion, conscientiousness and neuroticism, neuroticism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otal STS, social assessment, self-criticism and self-management, whereas extro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showed no evidence of concurrent validity.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dividing respondents' majors into 3 types, revealing different correlation patterns by major. In the arts and PE departments, some sub-factors of STS-K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lf-regulation efficacy, extro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And, it suggests that there's a positive effect of self-talk on the arts and PE departments. STS-K, developed by this study, is a instrument to measure adults' inner and private speech that is applicable to the broad range of behaviors and situations. Through this scale, it's expected that self-talk studies will be expanded to adults, which was centered on children and limited to some fields of psychology. Also, it may be utilized widely in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However, with insufficient evidence of criterion-related validity, follow-up studies need to verify validity additionally hereafter.;본 연구는 넓은 범위에 적용 가능한 성인의 내적언어와 사적언어를 측정하는 Brinthaupt, Hein과 Kramer(2009)의 혼잣말 척도(Self-Talk Scale; STS)를 한국 실정에 맞게 타당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원척도 번안 및 수정, 새로운 문항 제작 과정을 거쳐 한국형 혼잣말 척도를 개발하였으며,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가 진행된 절차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혼잣말 척도와 자기언어화 검사를 이중 언어구사자 2인이 번역 및 역번역한 후 전문가 소집단 토의 과정을 거쳐 수정하였다. 원척도 16문항에 선행연구 및 기존 척도를 검토하여 제작한 7문항을 포함시켜 23문항의 예비 혼잣말 척도를 구성하였다. 서울과 지방 소재 대학생 264명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실시하였다. 둘째, 예비검사 시행을 통해 얻은 자료에 대해 문항분석을 실시한 결과, 삭제를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문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의 수를 결정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요인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4요인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일부 문항을 삭제 및 수정하여 21문항의 본검사 척도를 구성하였다. 셋째, 서울과 지방 소재 대학생 581명을 대상으로 본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문항분석과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19문항의 최종 한국형 혼잣말 척도를 구성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하위요인들이 해당 구성개념을 비교적 양호하게 측정함을 확인하였다. 한국형 혼잣말 척도의 하위요인별 내적 합치도(Cronbach's α)는 사회적 평가 .83, 자기비판 .79, 자기보상 .88, 자기관리 .81이었다. 넷째, 한국형 혼잣말 척도의 준거 관련 타당도 중 공준타당도 증거를 확보하기 위하여 자기언어화 검사, 자기조절효능감 척도, 성격검사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자기언어화 검사와의 상관분석 결과, 모든 하위요인에서 정적 상관이 나타나 본 척도가 혼잣말을 측정하는 타당한 도구임이 밝혀졌다. 자기조절효능감 척도와의 상관분석 결과 자기보상 및 자기관리와 약한 정적 상관을 나타내 공준타당도가 부분적으로 확인되었다. 외향성, 성실성, 신경증 성격검사와의 상관분석 결과 신경증과 사회적 평가, 자기비판, 자기관리, 전체 혼잣말 척도와 약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나 다른 성격과의 관련성을 통해서는 공준타당도를 확인하지 못 하였다. 응답자의 전공계열을 3유형으로 나누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전공계열별로 다른 상관패턴을 나타냈다. 예체능계열에서 혼잣말 척도의 일부 하위요인이 자기조절효능감, 외향성, 성실성과 정적 상관을 보였는데, 이것은 예체능계열에서 혼잣말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남을 시사한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한국형 혼잣말 척도는 넓은 범위의 행동과 상황에 적용 가능한 성인의 내적언어와 사적언어를 측정하는 도구이다. 이 척도를 통해 그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하거나 일부 심리학분야에서 제한적으로 다루어진 혼잣말 연구가 성인 대상으로 확장되고, 사회와 성격심리학 장면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준거 관련 타당도 증거가 미흡하기 때문에, 후속연구를 통해 추가적인 타당화 검증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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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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