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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자 가족의 자녀를 위한 목회신학적 연구

Title
알코올중독자 가족의 자녀를 위한 목회신학적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Pastoral Theory for Children of Alcoholics' Families
Authors
신진이
Issue Date
2012
Department/Major
대학원 기독교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정희성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help new relationships with them through the insight of pastoral theology about children of alcoholics and their families. The earlier studies and pastoral care of alcoholism focused on alcoholics and their spouse. Although children of alcoholics are more likely than others to suffer from alcoholism and a wide range of physical, emotional and mental health problems, they have been excluded from treatment of alcoholics. Therefore this thesis investigates physical, emotional, spiritual influences related to children of alcoholics as well as dichotomous way of thinking of the children and distorted meaning of God and Kingdom of God. This thesis extends widely the concept of God based on traditional faith by children of alcoholics to relational God. In spite of various God’s image, the patriarchical image of God in the traditional biblical interpretation that children of alcoholics have is not of help to them who experience the loss of parents mentally or physically. This issue is complemented rational, maternal God’s image based on the feminist theological perspective. This thesis makes children of alcoholics reinterpret notion of God and kingdom of God. This leads alcoholics and their families from pain of the past to recovery, and can make newly reinterpreted kingdom of God that integrates naturally past, present, and future inside daily lives. This reinterpreted God’s image does not prevent children from deviating and stopping time, but helps not to be buried with past memories in their daily lives through opening time and history. Through power from this relationship, children of alcoholics can recover dichotomous image of God to mutual and active image of God. This is the kingdom of God, which realizes personal relationship with God in their minds. The relational power of God makes up for this by permitting autonomy of others as ‘Relational God’, ‘God as Friend’, and ‘God as Mother’. Realized point of the power is not specific time and limited space. It is their own kingdom of God that is realized in their minds by personal relationship with God. The kingdom of God that has psychological relationship with man can be found in modified and complemented feminist theological source. Any person can not be separated by living God and his kingdom, and not be discriminated by human conditions. All men become one in Christ. Encounter with God does not lead children of alcoholics to revenge for parents and community, but to forgiveness and restoration of hope.;본 논문은 알코올중독자 가족에 대한 심리사회적, 신학적 고찰을 통하여 알코올중독자의 자녀에 대한 신체적, 정서적, 영적인 고통에 대한 목회적 돌봄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통해 알코올중독자의 가족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알코올중독자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살펴보았다. 점점 늘어만 가는 알코올중독자의 가족을 예방하기 위하여 목회 상담적 돌봄의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았다. 알코올중독은 1차적으로 중독자의 신체적 현상이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심리 및 정신적인 문제로 연결되는 만성적인 병이다. 더구나 이 병은 가족에게 까지 영향을 끼치는 질병이다. 한국에서는 알코올중독을 중독자 본인만의 질병이라는 인식이 많다. 그래서 가족을 일차적 개입의 대상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 알코올중독자의 가족은 중독의 과정에서 의존되어 역기능적 가족시스템에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알코올중독자 가족들은 주변의 사회 문화적 환경으로부터 격리되어 대부분 내면의 깊은 공허감을 갖고 살아간다. 알코올중독자 가족의 자녀들은 자라면서 자신의 공허감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거나 전이시킨다.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내면의 공허감을 외부에서 찾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문제들이 역기능적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러한 알코올중독자 가족과 자녀를 심리사회적, 신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봄으로써 목회상담적 돌봄에서 관계적 특성의 중요성을 살펴보았다. 목회상담적 차원에서 알코올중독자의 자녀는 그동안 알코올중독자와 배우자와는 달리 일차적 돌봄의 대상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자녀들은 돌봄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이분법적 사고로 인하여 인간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영적인 관계에서도 의미를 폭넓게 수용하지 못한다. 또한 그들의 삶은 현재와 미래가 아닌 과거만이 존재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본 연구자는 점차 늘어만 가는 알코올중독자 가족 중에서 지금까지 소외된 자녀들의 돌봄을 고찰함으로써 신학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원을 살펴보았다. 그 자원의 일부가 여성신학적인 관계적 하나님이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알코올중독자 자녀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인해 기존의 부성적 신관의 한계점과 왜곡된 하나님의 의미만을 받아들였다. 이 단편적인 하나님의 의미를 여성 신학적 관점을 통해 보완하고 재해석하여, 다양하고 다중적인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로 폭넓게 이해하였다. 이것은 알코올중독자의 자녀가 과거의 고통에서 더욱 쉽게 헤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합하여 재해석된 하나님 나라를 만들 수 있게 하였다. 자녀들에게 변화된 하나님은 지금 여기의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시간을 정지 시킨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시간과 역사를 개방해 자녀들의 현재가 지나간 기억들로 인해 매몰되지 않게 도와주었다. 이 관계성으로부터 오는 힘을 통해 알코올중독자의 자녀가 이분법적인 하나님의 이미지를 상호적이며 능동적인 하나님으로 치료할 수 있었다. 하나님으로 치료된 이 힘은 자녀에게 자율성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그래서 ‘관계적인 하나님’, ‘친구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등으로 보완해줄 수 있었다. 그 힘이 나타나는 곳은 특정한 시간과 한정된 공간이 아니었다. 이들의 마음속에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형성된 바로 그 곳이 하나님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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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기독교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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