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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리스트 양서류(RLA) 관찰을 통한 아동 상품의 패턴디자인 개발 연구

Title
레드 리스트 양서류(RLA) 관찰을 통한 아동 상품의 패턴디자인 개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f Pattern Design Development for Children's Products through Observation of Red List Amphibians : Mainly based on storytelling method
Authors
김효진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디자인학부산업디자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조재경
Abstract
자연은 예로부터 예술적인 영감의 원천이었다. 구석기 시대 때부터 인간은 들소, 말, 사슴 등과 같은 사냥감을 소재로 동굴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역사적으로 그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자연과 인간은 불가분의 관계에 놓아져 있으며, 철학, 예술, 문화 등에 걸쳐 넓고 다양하게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역사가 쌓이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모든 영역과 다양한 분야의 이론들은 점점 구체화되고 체계화되었다. 그러한 이론들이 어떤 분야나 현상을 연구하고 알기 위해서는 편리성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이론들이 자유분방하고 창조적이어야 할 예술방면에서는 오히려 제약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자연현상에는 오히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이론에 대립되는 현상들이 많다. 보색의 대비 같은 경우, 색의 배색에 있어 바람직하지 못한 색의 조합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자연은 보색의 대비를 통해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 감동을 주고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사라져가고 있는 멸종 단계의 양서류(RLA; Red List Amphibians)를 모티브로 하여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색채의 조합과 양서류 스킨에서 보여지는 패턴의 조형성을 관찰하여 색채 팔레트와 패턴 팔레트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그 동안 관심을 받아오지 못했던 존재인 양서류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것의 아름다움을 어린이를 위한 인테리어 제품으로 승화시켜 기념하는 것이다. 연구의 이론적 배경으로 레드 리스트(Red List)의 정의와 레드 리스트에 분류된 멸종 위기 단계와 레드 리스트에 속한 양서류(RLA; Red List Amphibians)의 특성을 분석하고 RLA의 색상과 패턴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레드 리스트의 의미를 전달하고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과 그것을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인 스토리 텔링(Storytelling)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레드 리스트에 속해있는 멸종 단계의 양서류 75여 종을 NCS 시스템을 통해 색채 분석을 하여 색채 팔레트를 개발하였다. 그 결과 양서류의 스킨에 보여 지는 색채 조합에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지 연구하였다. 이러한 NCS 색채 분석을 통해 얻어진 색채 팔레트를 기반으로 하여 양서류 스킨에서 보여지는 패턴 팔레트를 제작하여 연구 작품을 통해 표현하였다. 또한 그 연구작품에 스토리 텔링(Storytelling)을 담아 어린이들이 더 호기심을 가지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RLA의 스킨에서 보여지는 패턴을 재창조하기 위하여 첫째, 지금까지 보아왔던 단일 색의 거부감이 드는 양서류와의 달리 그것만의 독특한 패턴을 가진 양서류의 스킨을 디자인하였다. 둘째, RLA가 가진 자연 그대로의 색채 조합을 분석하여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미를 살렸다. 셋째, RLA 스킨 패턴 디자인을 어린이를 위한 인테리어 제품으로 제안해보았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까지 무수히 많이 작품의 주제로 선택되었던 자연이라는 주제를 연구자 고유의 시각으로 관찰 및 재구성하여 기존의 자연이라는 주제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차별화하였다. 둘째, 색감 표현에 중점을 두어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 형태, 색채, 재질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여 패턴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였다. 셋째, 새로운 이미지를 아이들을 위한 인테리어 패브릭 제품으로 제안함으로써 제품 실현 가능성을 가져보았다. 마지막으로 레드 리스트를 디자인함으로써 사람들이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드높이고 인식을 재고하여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 멸종 위기 동물이 쓰일 수 있도록 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 환경오염과 자연 생태계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하였다.;Since ancient times, nature has been a source of artistic inspiration. in the Paleolithic Era with cave paintings of various game including bison, horses and deer, man has had an inextricable relationship with nature, a connection that has effected everything from philosophy, art and indeed, culture itself. As history and civilization have moved forward to an ever-developing march,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the realization and systemization of theories in all areas and fields. such theories can offer a level of convenience in general understanding and in research purposes, without elements of carefreeness and creativity, they conversely are more likely to act as constraints and limitations to understanding art. It is often the case that natural phenomena stands in direct opposition to many man-made theories. the case of complementary colors, a color scheme may be theoretically considered incompatible. Yet, the appearance of those very same colors in nature can cause a sense of optical wonder and visual joy. It is with such an understanding of nature’s contradictions that the following paper examines the natural color tones and tonal patterns of Red List Amphibians (RLA) as well as the palettes developed thereof. research into these previously little known color patterns, this paper seeks to educate people, especially children, of the beauty of amphibious color palettes, including the subsequent products that can be created, while at the same time effectively marketing and educating the importance and meaning of such a Red List in a manner that is easily accessible. Using this as a theoretical backdrop, I have developed a color palette based upon the an analysis using the Natural Color System(NCS) of the 75 or so species of endangered amphibians on the RLA. This has also included a study of the commonalities found in the tonal mixtures of such creatures, thus allowing for the production of such NCS-based color schemed children’s products as I will propose. In order to recreate a pattern based from amphibian skin, there is first a need to overcome the monochromatic aversion that is generally associated with amphibians by creating designs to display the distinctive skin patterns of RLA species. Second is the need to adequately capture the natural color tones without the appearance of artificiality. Third, these chromatic schemes need to be utilized in producing interior design fabrics for spaces used by children. The results of the aforementioned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ly, up until now, the subject of nature and its countless derivative works have been efforts to differentiate established themes of the natural world through a reconstruction based upon the researcher’s distinct point of view and analysis. with an emphasis on the expression of a particular color sense, this design differentiation in terms of finalization, form, color palette and content, can organically bring about new creations in pattern design. Thirdly, there is an obvious potential for new products that can be realized through the utilization of such new images in pattern design. In conclusion, I wish to present the RLA and other such Red Lists as viable subjects for design thus raising an awareness and reconsideration of endangered species as a whole. By become familiarized to these creatures through their presence in interior design, it is my hope that young children will be made aware of the very present and pressing issues of environmental pollution and the destruction of the planet’s natural eco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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