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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된 무기력 척도 개발 및 타당화

Title
학습된 무기력 척도 개발 및 타당화
Other Titles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Learned Helplessness Scale for Academic Situation
Authors
김준경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아영
Abstract
본 연구는 Mikulincer(1994)의 인간의 학습된 무기력 구조틀에 기초하여 학습상황에서 학습된 무기력 척도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일반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학습된 무기력 관련 척도의 구인을 검토하여 이론적 구인 체계를 구성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항을 제작하였다. 수집된 예비검사 자료를 토대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요인구조를 확인하였다. 또한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본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불안과 우울을 포함한 정서와 인식된 학업성취도와의 상관을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습된 무기력, 정서와 인식된 학업성취도의 법칙론적 연결망(nomological network)을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가 진행된 절차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Mikulincer(1994)의 인간의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구조틀에 기초하여 학습된 무기력 하위 요인을 회피전략, 재구성전략, 상태반추, 과제외적 반추의 4가지 요인으로 구분하고, 각 요인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학습된 무기력 측정 문항을 제작하였다. 학습된 무기력 예비척도는 총 30문항이며, Likert식 6점 척도로 구성하여 서울지역 고등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둘째, 예비검사 시행을 통해 얻은 자료에 대해 문항분석과 요인분석을 실시한 후, 적절하지 않은 문항을 제거 및 수정하였다. 또한 요인의 수를 결정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적 배경과 요인분석 결과에 기초해 4가지의 요인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문항수를 조정하여 총 21문항으로 본검사를 제작하였다. 셋째, 서울, 경기지역 고등학교 학생 473명을 대상으로 본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본 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하위척도들이 해당 구성개념을 비교적 양호하게 측정함을 확인하였다. 학습된 무기력 척도의 4가지 하위 구인의 내적 합치도 Cronbach의 α는 회피전략은 .77, 재구성전략은 .73, 상태반추는 .82, 과제외적반추는 .70이었다. 넷째, 학습된 무기력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불안과 우울을 포함하는 정서척도와 인식된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습된 무기력은 정서의 하위요인인 불안 및 우울과 정적 상관을 보였고, 인식된 학업성취도와는 상태반추를 제외하고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임으로 이론이 예측하는 방향과 일치하는 준거-관련 타당도의 증거를 확보하였다. 다섯째, Mikulincer(1994)가 제시한 것과 같이 정서가 학습된 무기력과 관련된 대처와 반추를 통해 학습된 무기력 결손을 일으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인과관계를 검증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결과 학습된 무기력과 관련된 대처와 반추는 정서가 성취를 예측하는데 매개 변인으로 기능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의 구인타당도 증거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학습상황에서 학습된 무기력 척도는 학습자가 학습상황에서 얼마나 학습된 무기력을 보이는가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이 척도를 통해 학습상황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된 무기력 상태를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구자들은 본 척도를 학습상황에서 학습된 무기력을 겪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develop and validate a learned helplessness scale for academic situation. This study is based on literature review of Mikulincer's human learned helplessness frame work and previous studies. Based on them, 30 items were developed. The preliminary scale was administered to 234 high school students. After item analysis and factor analysis, 21 items were retained for the final learned helplessness scale for academic situation. The 21- item final scale was administered to 473 high school students. As a result of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theoretical basis, four-factor structure was examined. After that the researcher conducted the correlation analysis among the learned helplessness scale, emotion, and perceived achievement for criterion related validity. Finally, researcher conducted nomological network for construct validity. The result suggested that emotion was the postgenital cause of learned helplessness. In addition learned helplessness mediates the influence of emotion on the perceived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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