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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된 스트레스, 불안, 문제적 인터넷 사용과의 관계에서 걱정에 대한 상위 인지의 매개효과

Title
지각된 스트레스, 불안, 문제적 인터넷 사용과의 관계에서 걱정에 대한 상위 인지의 매개효과
Other Titles
The mediator effect of metacognition on the relation of perceived stress, anxiety and problematic internet use
Authors
하정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안현의
Abstract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negative emotions such as depression, anxiety, and boredom have static effect on problematic Internet use and metacognition have partial parameter effect about worry at this time. Perceived stress has influence on negative emotions such as depression or anxiety depending on the metacognition level about worry(Spada, 2007). However, there were no studies directly searching for the relation of perceived stress, negative emotion, metacognition about worry, and problematic Internet use. Following previous studies, this study looked into the model reaching for problematic Internet use with metacognition about worry as a parameter, in which perceived stress and negative emotion has gradual relation, and aimed to clarify the mental matter of problematic Internet use. Unlike Internet addiction, problematic Internet use is a concept including cognition, behavior related to Internet use and negative results following it. Because the criticism that applying the concept of addiction, which is used in material dependance and abuse, in behavioral disabled Internet use isn't right was proposed(Wallace, 1999), using the concept of problematic Internet use which can syntagmatically explain the mental matter of Internet immersion is important. Unlike everyday stress which is generally used, perceived stress the aspect of an individual perceiving that situation as stress is the concept of stress focusing on cognitive aspect. The same situation can be perceived as stress depending on the individual's cognition and evaluation, and might not be perceived that way. Therefore, instead of the stressful event itself influencing the individual's negative emotion, events perceived by stress have larger aspects causing negative emotion of individuals. Problematic Internet use has close relation with perceived stress and is a factor predicted by negative emotion. Especially according to Cartwright-Hatton(1997) and Wells(1997), mental disability is a type of mental disability resulting from failure of mental control and metacognition about worry has close influence. Metacognition about worry means metacognition on one's own thinking(especially about worry and invasive thoughts) and is classified into metacognition knowledge and metacognition control strategy. To verify the metacognition model on stress, anxiety, worry perceived by problematic Internet use, this study conducted a self-report type survey subject to 367 teenagers living in the capital city and perceived stress questionnaire(PSS), anxiety(SCL-90-R), shortened metacognition questionnaire(MCQ-30), problematic Internet use questionnaire(GPIU) were used. Excluding insincere replies, the structural model was verified based on 367 sample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higher the perceived stress level was, anxiety level was higher and people with high anxiety showed high metacognition levels about worry. Especially metacognition about worry set perceived stress and anxiety as prediction variables and complete parameter effect of metacognition about worry was verified because the route of anxiety influencing problematic Internet use wasn't significant. This result doesn't reach problematic Internet use by just perceiving stress or feeling anxiety, but shows that problematic Internet use is reached through the procedure of metacognition about worry. Thus, to escape perceived stress and anxiety, an individual uses the Internet with positive beliefs about worry on problematic Internet use. Thus, they expect that anxiety and stress will be improved if the Internet is used. If anxiety and stress is relieved due to Internet use, they will continue to use the Internet as cognitive confidence on themselves are built, and that results in maladjusted life patterns. That is why necessity of controlling Internet use is felt(Beliefs about the need to control thoughts) and negative beliefs about worry concerning uncontrollability and danger of Internet use occur. Users use the Internet at the thought that they can solve their stress and negative emotion in the first place, but don't believe their own thoughts experiencing more negative results in their life due to Internet use and cannot have confidence(Cognitive self-consciousness). If one's own thoughts and beliefs aren't trusted, stress is once again perceived and the same emotions are experienced. To escape this, they show the same vicious circle of using the Internet again. If intervention is conducted focusing on metacognition about worry of teenagers with problematic Internet us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it will help counseling scenes.;선행연구에 의하면 우울, 불안, 권태감 같은 부정적 정서는 문제적 인터넷 사용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 때 걱정에 대한 상위 인지는 부분적인 매개효과를 가진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걱정에 대한 상위 인지의 수준에 따라서 불안과 우울과 같은 부정적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Spada, 2007). 그러나 지각된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정서, 걱정에 대한 상위 인지, 문제적 인터넷 사용에 대한 관계를 직접적으로 탐색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에 따라서 지각된 스트레스와 부정적 정서가 순차적인 관계에 있고, 걱정에 대한 상위인지를 매개로 문제적 인터넷 사용에 이르게 되는 모형을 살펴봄으로써, 문제적 인터넷 사용의 심리적 기제를 밝히고자 하였다. 문제적 인터넷 사용은 인터넷 중독 개념과는 달리, 인터넷 사용과 관련된 인지, 행동과 그에 비롯되는 부정적 결과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전에 물질 의존과 남용에 사용되는 중독의 개념을 행동적인 장애인 인터넷 사용에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기 때문에(Wallace, 1999), 인터넷의 몰입에 대한 심리적인 기제를 통합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개념인 문제적 인터넷 사용의 개념을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생활 스트레스와는 달리, 개인이 그 상황을 스트레스로 지각하는 측면, 즉 인지적인 관점이 중시된 스트레스 개념이다. 같은 사건이라도 개인의 인식과 평가에 따라서 스트레스로 지각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적인 사건 자체가 개인의 부정적 정서에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스트레스로 지각된 사건이 개인의 부정적 정서에 유발되는 측면이 크다고 할 것이다. 문제적 인터넷 사용은 지각된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부정적 정서(이정민, 2010)에 의하여 예측되는 변인이다. 특히 Cartwright-Hatton(1997)과 Wells(1997)에 의하면 심리적 장애는 정서 조절의 실패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정서 장애이며, 걱정에 대한 상위인지가 밀접한 영향을 끼친다. 걱정에 대한 상위인지는 자신의 사고, 특히 걱정과 침투적인 생각에 대한 상위의 인지를 뜻하며, 상위인지 지식과 상위인지 조절전략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는 문제적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불안, 걱정에 대한 상위인지의 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367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지각된 스트레스 질문지(PSS), 불안(SCL-90-R), 단축형 상위인지 질문지(MCQ-30), 문제적 인터넷 사용 질문지(GPIU)를 사용하였다.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367개의 표본을 토대로 구조모형을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각된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을수록 불안의 수준이 높았으며, 불안이 높은 사람은 걱정에 대한 상위 인지의 수준이 높았다. 특히 걱정에 대한 상위 인지는 지각된 스트레스와 불안을 예측변수로 하여, 문제적 인터넷 사용을 매개하였는데, 불안이 문제적 인터넷 사용에 미치는 경로가 유의하지 않아서 걱정에 대한 상위 인지의 완전 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스트레스를 지각하고 불안을 느끼는 것만으로 문제적 인터넷 사용에 이르기보다는, 걱정에 대한 상위 인지의 과정을 거쳐서 문제적 인터넷 사용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개인은 자신이 지각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회피하기 위하여 문제적 인터넷 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신념을 갖고 인터넷 사용을 한다. 즉 인터넷을 사용하면 불안과 스트레스가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한 것이다(긍정적 신념). 인터넷 사용으로 불안과 스트레스가 감소하면, 자신의 생각에 대해 자신감이 생겨서 계속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고(인지적 자신감), 그 결과 부적응적인 삶의 패턴을 보이게 된다. 그래서 인터넷 사용을 조절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사고통제 필요성), 인터넷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이 생기게 된다(부정적 신념). 사용자는 처음에 자신의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인터넷을 사용하였는데, 인터넷을 사용하니 거꾸로 삶에서 더 부정적인 결과를 맛보게 되어 자신의 생각 자체를 믿지 못하고 확신하지 못하게 된다(인지적 의식).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불신하면 다시 스트레스를 지각하고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게 되고, 이를 회피하기 위하여 다시 인터넷 사용을 하게 되는 악순환을 보이게 된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문제적 인터넷 사용을 하는 청소년 내담자의 걱정에 대한 상위 인지에 초점을 맞추어 개입을 한다면, 상담 장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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