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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입가격의 변동이 우리나라의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itle
에너지 수입가격의 변동이 우리나라의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Effects of Energy Import Price Shock on the National Economy of Korea
Authors
전미화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경제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윤경
Abstrac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ustenance of the effects of changes in energy import prices on industrial production and the general consumer prices in Korea. Since energy price fluctuations of the 1990s, when the price of oil was relatively low, were different from those of the 2000s, when oil was expensive, this study predicted that variations in energy import prices resulted in different effects in the two periods. Therefore, we defined the "high oil price period" as the years after 2004 when the international price of crude oil surpassed U$30 per barrel, and performed comparative analysis of the effects of the changes in the energy import prices before and after 2004. With crude oil, LNG, anthracite, and bituminous coal as subjects, we analyzed the dynamic effects of the changes in the import price of each energy source using the VECM model.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hen there was a price shock on each energy source, reactions in terms of industrial production and consumer price level were as follows. The shock on the oil price increased industrial production in the short term but slowed it down after six months, and the shock dissipated as a negative effect. The shock on the price of anthracite has an insignificant effect on industrial production in the initial stage but begins to slow down industrial production after three months. The shock on the price of LNG decreases industrial production substantially in the initial phase. However, the rate of stagnation begins to ease after six months, and the shock dissipates as a negative effect after 12 months. The shock on the price of bituminous coal also decreases industrial production from the early stage. The rate of stagnation begins to ease after eight months, and the shock dissipates as a negative effect after 16 months. The degree of response to the price impact of the four energy sources is close to zero or very minimal compared to the response from industrial production. Second, price variation of energy sources had stronger effects on industrial production in the high oil price period. Oil price shock played a more significant role in stagnating industrial production in the high oil price period than before, as with price impacts on LNG, anthracite, and bituminous coal. Price shock on energy sources in the high oil price period acts as a bigger factor that escalates production costs, further stagnating industrial production. Third, among the four energy sources, the price of bituminous coal has a high correlation with industrial production. Crude oil is consumed in industries, transportation, households, and commercial facilities. LNG is used to generate electricity and for heating purposes in urban areas. While anthracite is consumed in industries and in power plants, the import portion is smaller than other energy sources because of domestic production. Bituminous coal is used in the steel industry and power plants. While crude oil and LNG are used in sectors other than industrial production, bituminous coal is only consumed in the steel industry and power plants, resulting in a high correlation with industrial production.;본 연구의 목적은 에너지 수입가격이 변동할 때 산업생산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의 지속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에너지 수입가격의 변동이 유발하는 동태적인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미래 에너지 수입가격의 변동에 대한 산업과 물가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저유가 시기인 1990년대와 고유가 시기인 2000년대에 에너지 가격의 변동폭이 다르므로, 각 시기에 에너지 수입가격의 변동이 미치는 영향이 다를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따라서 국제유가가 30 $/bll을 초과하는 2004년 이후를 고유가 시기로 설정하고, 고유가 시기 이전과 고유가 시기 이후에 에너지 수입가격의 변동이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한다. 분석대상으로 설정한 에너지원은 석유, LNG, 무연탄, 유연탄이며, 각 에너지원 수입가격의 변동이 산업생산과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동태적인 영향을 VECM모형으로 분석한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에너지원에 가격 충격이 발생하였을 때 산업생산과 소비자물가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유가충격은 단기에 산업생산을 증가시키지만, 6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 산업생산을 둔화시키며 부의 영향으로 소멸된다. 무연탄 가격충격은 초기에 산업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며, 3개월 이후 시점부터 산업생산을 둔화시킨다. LNG 가격충격은 초기에 큰 폭으로 산업생산을 둔화시킨다. 6개월 이후 시점부터는 둔화 폭이 감소하며, 12개월 이후에 부의 영향으로 소멸된다. 유연탄 가격충격도 초기부터 산업생산을 둔화시킨다. 8개월 이후 시점부터는 둔화 폭이 감소하며, 16개월 이후에 부의 영향으로 소멸된다. 네 가지 에너지원의 가격충격에 대한 소비자물가의 반응 정도는 수치가 0에 가깝거나, 산업생산의 반응 정도에 비해서 미미하다. 에너지가격의 충격은 소비자물가지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소비자는 1차 에너지원을 직접 사용하지 않고, 산업이 생산한 휘발유, 도시가스, 전력의 형태로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각 에너지원의 가격변동이 산업생산과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고유가 시기 이후에 더 크게 나타났다. 고유가 시기 이후에 유가충격은 고유가 시기 이전보다 산업생산을 더 크게 둔화시킨다. LNG, 무연탄, 유연탄 가격충격도 고유가 시기 이전보다 고유가 시기 이후에 산업생산을 더 크게 둔화시킨다. 고유가 시기 이후 기간에 발생하는 에너지 가격충격은 생산비용상승요인으로 더 크게 작용하게 되므로, 산업생산을 더 크게 둔화시키는 것이다. 셋째, 네 가지 에너지원 중에서 유연탄 가격이 산업생산과 높은 설명력을 가진다. 석유는 산업부문, 수송부문, 가정•상업시설의 연료부문에서 소비된다. LNG는 발전부문과 도시가스 부문에 소비된다. 무연탄은 산업부문, 발전부문에 소비되지만, 국내 생산량이 존재하므로 수입비중이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작다. 유연탄은 제철산업과 발전산업에 소비된다. 석유, LNG는 산업생산 이외의 부문에서도 사용되지만, 유연탄은 제철산업 및 발전산업에서만 소비된다. 따라서 산업생산과 설명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석유, LNG, 무연탄, 유연탄 수입가격의 변동이 초기에는 각 에너지원 별로 차이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산업생산을 둔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가격 충격 발생 이후 12개월 경과시점부터 대부분의 가격충격이 소멸되었다. 고유가 시기 이후에 에너지 가격충격이 산업생산을 둔화시키는 정도는 고유가 시기 이전보다 더 크다. 또한 산업생산에 대한 설명력이 가장 큰 에너지원은 유연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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