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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학습 동기 분석

Title
중∙고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학습 동기 분석
Other Titles
Analysis of Learning Motivation on Science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 In terms of the motivational components that influence self-regulatory learning
Authors
임경선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생물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정영란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자기 조절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유형을 중심으로 개발된 과학 동기 질문지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중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학습 동기를 측정하고 학습자 특성 별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동기의 하위 영역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중등학생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교수 전략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 대상은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남녀공학 중학교 2학년 4학급의 118명과 고등학교 1학년 4학급의 106명으로 총 224명이었다. 검사도구는 SMQ(Science Motivation Questionnaire)설문지로서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수집된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of Social Science) 1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고,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상관관계(correlation)분석을 하였으며, 사후검증(Scheffé multiple range test)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 및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중학생의 과학에 대한 학습 동기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남학생들의 학습 동기가 여학생보다 높았다(p< .01). 중학생들은 하위 영역에서 외재적 동기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았고 자기 결정 영역과 시험불안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성별에 따라서는 내재적 동기 영역과 자기 관련성 영역, 그리고 자아 효능감 영역과 시험불안 영역에서 남학생의 점수가 여학생보다 높았다(p< .05). 둘째,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과학에 대한 학습 동기는 비교적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위 영역에서는 중학생과 마찬가지로 외재적 동기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았고 시험불안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영역별 남녀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외재적 동기 영역의 문항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과학을 열심히 배우면 본인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고(p< .05), 자기 관련성 영역의 문항에서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과학은 나에게 실용적 가치가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였다(p< .05). 계열에 따라서는 이과를 선택하려는 학생들이 문과와 예·체능을 선택하려는 학생들보다 과학에 대한 학습 동기가 높았다(p< .05). 하위 영역 중 외재적 동기 영역과 자기 관련성 영역, 그리고 자아 효능감 영역과 자기 결정 영역에서 이과를 선택하려는 학생들의 동기가 문과와 예·체능을 선택하려는 학생들보다 높았고(p< .05), 내재적 동기 영역에서는 이과를 선택하려는 학생들의 동기가 문과를 선택하려는 학생들보다 높았다(p< .05). 그러나 시험불안 영역에서는 계열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학교 급별에 따른 과학에 대한 학습 동기는 중학생의 점수가 고등학생보다 약간 높았으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위 영역에서는 내재적 동기 영역만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며 중학생의 내재적 동기가 고등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05).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재적 동기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고학년의 학생들도 적정 수준의 내재적 동기를 유지하고 나아가 동기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의 자율성, 능력, 관계성을 극대화하여 호기심과 흥미를 고려하는 수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학생들의 동기 영역 간의 상관관계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유의미한 수준의 상관을 보였다. 내재적 동기 영역과 자기 관련성 영역은 높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p< .01), 자기 결정 영역과 자아 효능감 영역도 높은 상관을 보였다(p< .01). 내재적 동기가 높은 학생들은 자기 관련성 동기도 높은 것으로 보이며, 자기 결정 영역의 동기가 높은 학생은 자아 효능감도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내재적 동기와 시험불안 영역도 낮은 상관이 나타났다(p< .01). 이는 학생들의 내재적 동기가 높을수록 시험불안 영역의 동기도 높다고 할 수 있으며 내재적 동기가 높은 학생들은 시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재적 동기 영역과 시험불안 영역은 낮은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p< .01). 학생들의 외재적 동기가 높을수록 시험불안 영역의 동기는 낮으므로 외재적 동기가 높은 학생들이 시험에 대해 더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외재적 동기보다는 내재적 동기를 증가시키는 방안을 모색하여 시험에 대한 불안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nalyze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science learning motivation in terms of the motivational components that influence self-regulatory learning. The students responded to the Science Motivation Questionnaire, a 30-item Likert-type instrument designed to provide science education researchers and science instructors with information about student's learning motivation to science. The sample consisted of 224 students (118 middle school students included 62 men and 56 women, and 106 high school students included 58 men and 48 women) in Seoul area. The study made use of technical statistics, independent samples t-test, One-way ANOVA conducted Scheffe's multiple range test for post-hoc, and correlation analysis. SPSS Win 15.0 program was u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indicated as follows: First, the learning motivation on science of middle school students was relatively high. An independent-samples t-test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total motivation scores for males and females.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y gender, boys had high scores than girls(p< .01). In middle school, the highest motivation factor was extrinsic motivation and the lowest was self-determination & assessment anxiety. The boys had higher intrinsic motivation, personal relevance, self-efficacy and assessment anxiety scores than the girls(p< .05). The lower self-efficacy and greater assessment anxiety experienced by women is likely due to social-cultural factors such as too few women role models in science. Second, the learning motivation on science of high school students was relatively positive. An independent-samples t-test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total motivation scores for males and femal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y gender(p> .05). In high school, the highest motivation factor was extrinsic motivation and the lowest was assessment anxiety. But, the learning motivational level wasn'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p> .05). As for track choice, the learning motivation on science of high school student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y track(p< .01), students to choose science track have higher level of learning motivation than students to choose statement, art track(p< .05). Third, as for ages, middle school students have higher level of learning motivation in science than high school students,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could be identified(p> .05). Among areas of learning motivation in science, there was meaningful difference on the dimensions of intrinsic motivation. Middle school students have higher level of intrinsic motivation than high school students(p< .05). Finally,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recognized between motivation areas. Intrinsic motiv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ersonal relevance(p< .01), and self-determination was highly correlated with self-efficacy(p< .01). On the other hand, extrinsic motiva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assessment anxiety(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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