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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자기-도식의 본질 탐색, 측정도구 개발 및 운동행동과의 관계

Title
운동 자기-도식의 본질 탐색, 측정도구 개발 및 운동행동과의 관계
Other Titles
The Nature of Exercise Self-Schemata, the Development of Exercise Self-Schemata Scale and its Relation to Exercise Behavior
Authors
박인경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체육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김기웅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운동 자기-도식의 본질을 밝히고 구인(construct)을 탐색하여 정량화된 측정도구를 개발하며 운동 자기-도식의 형성 정도와 운동행동과의 관계를 확인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운동 자기-도식의 구인을 실증적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운동 자기-도식(exercise self-schema)이란 자기와 관련된 운동행동 정보를 인식하고 선택하며, 대처하는 데 사용되는 사고의 근간이 되는 것을 일컫는다. 이러한 운동 자기-도식의 구인을 탐색하기 위해 운동 자기-도식에 관련된 문헌의 수집과 함께 전문가 회의를 통하여 이론적 개념 확립을 하였고 이를 토대로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일반인 90명에게 운동 자기-도식의 내용을 도출할 수 있는 3문항의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다. 개방형 설문결과 응답한 원자료는 9개의 세부영역에서 3개의 일반영역으로 영역화되었으며, 최종적으로 3개의 구인(운동행동의 인지적·행동적·감정적 측면)을 도출하였다. 운동을 5년이상 지속하고 있어 운동 자기-도식이 형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10인에게 면접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개방형 설문 결과의 내용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전 단계에서 운동 자기-도식의 구인탐색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운동 자기-도식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개방형 설문에 의해 제작된 최초 85문항을 전문가집단회의와 체육전공생 5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평정과정을 통하여 67문항의 예비문항을 제작하였다. 제작된 예비문항을 사용하여 문항의 적합성 검증을 위해 1차 예비조사를 176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문항분석,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여 29문항을 선정하였다. 1차 예비조사에서 추출한 29문항과 삭제되었으나 본 연구에 필요한 문항 내용이라고 판단되는 6문항을 포함하여 35문항으로 2차 예비조사를 운동 참여자 230명에게 실시하였다. 230명의 자료를 분석하여 2요인으로 구성된 23문항을 선정하였다. 2차례의 예비조사를 거쳐 선정한 23문항을 본 설문지로 제작하여 일반인 38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문항분석, 신뢰도 검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1문항을 제외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마친 다음,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추출된 22문항의 운동 자기-도식의 모형 적합도를 확인하기 위해 일반인 624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22문항의 모형보다 14문항의 모형이 더 적합함을 확인하였고 14모형의 적합도 지수인 은 279.329(df=76, p=.000), 와 자유도의 비 값인 Q값은 3.675, 원소 간 평균차이(root mean square residual: RMR)는 .031, 기초적합도 지수(goodness of fit index: GFI)는 .936, 조정적합도 지수(adjust goodness of fit index: AGFI)는 .912, 표준부합치(normed fit index: NFI)는 .939, 비표준부합치(Tucker-Lewis index: TLI)는 .946, 비교적합도 지수(comparative fit index: CFI)는 .955, 요인 간 평균차이(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 RMSEA)는 .066로 나타나 모든 적합도 지수가 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을 확인하고 본 연구에서는 2요인 14문항의 모형을 최종으로 채택하였다. 최종문항은 행동적 운동 자기-도식(7문항)과 인지·감정적 운동 자기-도식(7문항)으로 나타났으며, 얻어진 문항의 측정도구로서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교차타당도와 기존 검사지와의 공인타당도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한 운동-자기 도식 측정도구는 새로운 대상에 그 내용이 검증됨에 따라 객관성을 확보하였으며, 기존 검사지와의 공인타당도로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최종 단계에서는 개발된 운동 자기-도식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운동 자기-도식의 형성과 운동행동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여기서 운동행동은 운동실천정도와 주간 운동시간 그리고 운동실천의도를 통해 설명된다고 조작적으로 정의하였다. 그 결과 운동 자기-도식의 형성이 운동실천정도, 주간 운동시간 그리고 운동실천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운동 자기-도식이 잘 형성될수록 운동실천정도, 주간 운동시간 그리고 운동실천의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운동 자기-도식 측정도구는 한국의 사회·문화적 관점을 고려하여 개발되고 검증된 도구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운동 자기-도식 형성 정도를 양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며, 운동 자기-도식의 형성 정도에 따라 운동행동에 영향을 보인 연구 결과는 운동행동현상을 설명하는 데 의미있는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라 사료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hreefold: 1) to clarify empirically the nature of exercise self-schema, 2) to develop a measuring scale, and 3)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exercise self-schemata and exercise behavior(i.e., exercise participation level, weekly exercising time, exercise participation intention). To explore the construct, 90 respondents answered a questionnaire consisted of 3 open-ended questions. The raw data was then subjected to a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resulting in three categories, namely, cognitive, behavioral, and emotional aspects of exercise. Subsequently two preliminary forms of exercise self-schemata scale, each consisting of 67 items and 35 items, respectively were developed and administered to a group of 176 subjects and a group of 230 subjects separately, followed by a series of exploratory factor analyses, resulting in 23 items to form the final form of scales. Then, the final scale was administered to a group of 385 subjects in order to verify the validity of factorial structure of the final scale and to secure the reliability(=.988) and validity(concurrent validity of .566). Finally, an empirical attempt was made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exercise self-schemata and exercise behavior with 624 exercise participant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degree of participants' exercise self-schemata was closely related to the level of exercise participation, weekly exercising time, and the intention to exercise. In total, this study elucidated the theoretical and empirical structure of exercise self-schemata with the provision of a measuring device for exercise self-schemata, while proving at the same time the positive relation of the degree of exercise self-schemata to exercise behavior, i.e., exercise participation level, regularly practicing exercise time, and the intention to exerc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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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체육과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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