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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단어학습(Fast mapping) 방식에 따른 일반아동과 정신지체 아동의 무의미단어 습득 특성

Title
일견단어학습(Fast mapping) 방식에 따른 일반아동과 정신지체 아동의 무의미단어 습득 특성
Other Titles
Fast mapping of Non-word in Normal and Mentally Retarded Children
Authors
제미나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언어병리학협동과정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영태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fast mapping abilities of school-age mentally retarded children. Fifty-four children participated in this study: eighteen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MR) age from 8 to 12, eighteen chronical age matched peers (CA-N) and eighteen language age matched peers (LA-N). Children learned the names for 8 novel objects during 2 fast mapping strategies. In context-based strategy, participants listened to a short story and in contrast-principle strategy, participants were exposed to two new words using novel/known contrast. Both strategies contained 3 mentions of 4 novel words in close or distant proximity. Fast mapping comprehension was measured by asking children to pointing the novel words. The task was given to individual child in a quiet and separate room. 3-way mixed measures ANOVA was used for the analyses. The qualitative analysis was to examine the number of three error types(real word, non-word, no response).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R and CA-N in scores of comprehension task by strategy types (context-based & contrast-principle).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children with MR and LA-N. For MR and LA-N groups, novel word comprehension was higher in the contrast-principle strategy. Seco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ree groups of children by two distance types(close & distant). For MR group, novel word comprehension was higher in the distant condition. Third, the error type analysis showed that MR group produced more 'real word' errors than LA-N and CA-N groups. CA-N group produced only 'non-word' error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contrast-principle strategy is more helpful than context-based strategy for fast mapping in MR children's vocabulary ability. And this study allows to consider distant condition in fast mapping when establishing intervention plans.;일반적으로 아동이 18-24개월이 되면 word spurt(어휘급등)의 발달특성을 보인다. 이 시기의 아동들은 단어 학습속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이러한 어휘급등이 일어나는 요인 중 하나로 일견단어학습(fast-mapping)을 들 수 있다. 일견단어학습이란 새로운 단어에 한두 번만 노출되어도 상황 속에서 대상물의 의미를 파악하여 새 단어와 빠르게 연결하여 그 의미를 습득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정신지체 아동은 정신연령을 일치시킨 일반아동들에 비해 어휘량이 적고 새로운 낱말을 습득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여러 연구에서 정신지체 아동들은 동일 정신연령아동과 비교하여 일견단어학습을 사용한 새로운 단어의 습득 능력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정신지체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두 가지 전략이 제시되었는데, 첫 번째는 독립적인 환경에서 단어훈련을 강조한 배제원리전략이고, 두 번째는 목표단어를 자연스러운 문맥 안에 포함시키는 문맥활용전략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정신지체아동 18명과 언어연령을 일치시킨 일반아동 18명,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아동 18명, 총 54명을 대상으로 무의미단어 습득능력을 평가하여 위에 소개된 전략과 단어 간 거리에 따라 단어이해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 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집단과 전략 및 단어 간 거리 따른 단어이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기 위해 삼원배치분산분석(Three-Way mixed ANOVA)을 실시하고, 오류유형을 고찰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신지체아동과 언어연령일치아동은 맥락활용조건보다 배제원리조건에서 무의미 단어를 더 잘 습득하였다. 그리고 정신지체아동은 단어 간 거리가 먼 조건에서 무의미단어를 더 잘 이해하였으나 언어연령일치아동과 생활연령일치아동은 단어 간 거리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정신지체아동의 오답은 무의미단어와 익숙한 단어의 오답율이 큰 차이가 없었으며, 언어연령일치아동은 무의미단어의 오답율이 가장 높았고 익숙한 단어의 오답율, 무반응의 순서로 나타났다. 생활연령일치아동의 오답은 모두 무의미단어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언어연령이 6세 수준인 정신지체아동에게 새 낱말을 제시할 때에는 익숙한 낱말과 대조하여 가리키도록 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정신지체아동에게는 단어 간 거리를 멀게 하는 것이 낱말과 의미간의 연결을 더욱 촉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류유형 분석을 통해 세 집단의 오류유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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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언어병리학협동과정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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