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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지능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Title
감성지능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A Study on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to the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In the Public organizations in Korea
Authors
이현정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행정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박통희
Abstract
Over the past decade, there have been a number of studies on IQ, concentrating on organizational outcomes. Although researchers have recognized the experience of work is saturated with emotion, many researches have generally neglected the impact of everyday emotions on original life. The culture of public organizations in Korea has shifted from the vertical one of past to horizontal and individual atmosphere. Therefore, the employee’s voluntary behavior,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OCB), has received a great deal of attention in recent studies in Korea. Since a voluntary act depends on individual’s emotion, emotional intelligence can be important elements to manage those employe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public servants’ emotional intelligence influences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OCB) in Korea public organizations. Also we’ll re-conceptualize emotional intelligence structures, re-define OCB’s sub-dimension based on public sector in korea, and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structures. This dissertation is among the first attempts to empirically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in Korea public sector. Therefore, the attempts 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ignificant because they would be the basis of subsequent research in the public sector. The theoretical model for this study was derived from a literature reviews of preceding researches about emotional intelligence and OCB. Self-awareness and understanding other’s emotion are independent variables, self-management and relationship skill are mediating variables, and distant-altruistic, self-development, suggestion, and participation are dependent variables. The model was tested with data collected from a sample of 738 employees from Ministries of central government in Korea. All hypotheses are tested by AMOS 18.0 and the study also conducted the reliability test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OCB in Ministry of central government of Korea. Especially, self-awareness has a strong direct positive influence on all dependent variables. Also, relationship skill has a little but direct positive effect on self-development, suggestion, and participation.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employees’ OCB, the Office of central government in korea should educate self-awareness competence. Second, understanding other’s emotion has s direct effect, but in negative influence on OCB. This finding is somewhat different from preceding researches. Maybe, the result of this finding relates to korean’s culture. Since Korean culture is collectivism, ‘nun-chi, sense, have developed to understand others’ behavior. ‘Nun-chi’ may cause negative effect on OCB. However, when interpersonal skill mediated in understanding other’s emotion, it turns out a positive result. Therefore, interpersonal skill can be important element in public organization. Third, we found out there are causal relationships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structures. self-awareness has a positive effects on self-management, self-management has a positive effects on interpersonal skill, and understanding others’ emotion has a positive effects on interpersonal skill.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implications for public organizational management First, In order to increase employees’ OCB in Office of central government in Korea, we may educate self-awareness competencies to those employees. Self-awareness competencies include emotional awareness, accurate self-assessment, and self-control competencies. Send, since understanding other’s emotion(UOE) has a direct negative effects on OCB, interpersonal skill can mediate to UOE to promote positive outcome. Therefore, interpersonal skill competencies also educate to increase OCB. The competencies include influence, building bonds, collaboration and cooperation, communication, et. Third, in this study, we mention ‘nun-chi’ to cause UOE a negative effects on OCB. However, there are other cultural elements such as ‘weness’, ‘pretend’ may influece on OCB as well. Finally, we redifined OCB’s structure based on public organizational culture. It can be a valuable future research analyzing how OCB can influence new governance. Key words: Emotional Intelligence,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Public Organization, Korean culture, Distant altruistic, Ministry of Central Government of Korea, Self-awareness, emotional competence;최근 많은 조직연구에서 감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면서 인간의 능력에 대한 개념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정부조직의 문화가 과거에 비해 개인주의적이고 수평적으로 바뀌면서 조직시민행동이 협력의 새로운 양태로 주목받고 있다. 21세기는 감성의 시대다. 따라서 조직시민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감성을 중시하는 인간 중심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공무원들의 감성지능은 조직시민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미 사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해 감성지능이 조직시민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밝혀진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직무만족, 조직몰입, 공정성 등과 같은 태도변수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국내의 행정학적 연구에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성지능과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를 규명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행정학 분야에서 한국중앙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성지능과 조직시민행동에 대한 연구의 시도는 매우 의미가 있으며, 차후의 정부조직에서의 깊이 있는 연구수행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한국 중앙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성지능과 조직시민행동의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시도를 하였다. 첫째, 감성지능의 개념을 재구성하고, 둘째, 한국의 행정문화에 의해 억압되고 있는 행동을 중심으로 조직시민행동의 개념을 재정립하며, 셋째, 정부조직 내에서 감성지능이 어떤 조직시민행동에 얼마나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감성지능의 구성요소들 간의 인과적 관계를 검증하는 시도도 함께 하였다. 이상의 연구목적을 위해 이론적 논의들을 검토하여 연구모형과 가설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모형은 다섯 개의 잠재변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구체적으로 자기감성인식과 타인감성인식이 외생변수이자 독립변수이고, 자기감성조절과 대인관계기술이 매개변수, 조직시민행동의 하위차원(원격이타행동, 자기개발행동, 참여행동, 제안행동)이 종속변수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통제변수로 IQ를 채택하여 모형에 포함하였다. 종속변수에는 우리나라 정부조직에 적합한 조직시민행동을 도출해 내기 위해 한국행정문화의 특성과 공무원의 행정행태를 심도 있게 살펴 원격이타행동, 제안행동, 자기개발행동, 참여행동 등 4개를 채택하였다. 이렇게 도출된 연구모형과 가설 검증을 위해 한국중앙정부의 15부를 대상으로 부별, 직급별 정원을 감안한 할당임의 추출에 의해 744명의 표본을 구성하였다. 표본에서 참모기능을 하는 처와 집행기능을 하는 청은 제외하였다. 738부를 회수하여 통계분석을 통해 산뢰도, 타당도,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행하였고, 구조방정식모형(SEM) 분석방법을 통해 가설을 검정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조직에서도 감성지능이 조직시민행동에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특히 자기감성인식이 원격이타행동, 제안행동, 참여행동, 그리고 자기개발행동 모두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강하게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의 기본이 되는 자기감성인식은 자신의 장점과 약점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자기감성인식을 잘하는 사람은 조직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하여 행동하기 때문에 조직에 보탬이 되는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대인관계기술도 미미하지만 원격이타행동을 제외한 하위차원들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타인감성인식이 자기개발행동, 제안행동, 그리고 참여행동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논의와 상충된 결과이다. 본 연구에서는 눈치가 문화적으로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타인 중심적 정서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지나친 이해와 배려가 조직시민행동을 저해할 수 있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러나 타인감성인식은 대인관계기술을 매개로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인관계기술 역량이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촉매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부조직에서 대인관계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셋째, 감성지능의 구성요소들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 한 결과는 자기감성인식이 자기감성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자기감성조절은 대인관계기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타인감성인식은 대인관계기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감성지능의 구성요소는 더 이상 일차원적인 개념공간이 아닌 인과적 관계임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가 갖는 시사점을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중앙정부 공무원의 조직시민행동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공무원들의 자기감성인식역량을 제고해야한다. 조직시민행동에 대해 자기감성인식이 미치는 직, 간접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조직시민행동에 자기감성인식은 매우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둘째, 타인감성인식이 조직시민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만, 대인관계기술을 매개로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한국중앙공무원의 조직시민행동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자기감성인식 역량과 대인관계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한 훈련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눈치’의 개연성을 논의하여 타인감성인식이 조직시민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러나 ‘우리성(weness)’ 혹은 ‘체면’ 등과 같은 한국인의 사회 심리적 특성들도 부인할 수 없는 요인임으로, 후속연구에서 이 요인들과 연계하여 좀 더 심층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후속연구에서는 한국의 행정문화와 연계하여 개념화된 조직시민행동이 행정의 민주성과 효율성은 물론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뉴거버넌스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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