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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그래픽 아트펜스(Art fence)를 응용한 혐오공간 환경개선 가능성 연구

Title
친환경 그래픽 아트펜스(Art fence)를 응용한 혐오공간 환경개선 가능성 연구
Other Titles
A Feasibility Study on Improving Obnoxious Space with Eco-friendly Graphic Art-Fence : the Case of Garbage Collection Facility in Apartment Complex
Authors
조은애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디자인학과광고·브랜드디자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인성
Abstract
It has been a few years since public design projects are put into practice on a national scale. Though it can be said that the history of public design goes back to the creation of cities, public design gained more attention recently with the improved quality of life, as the needs of people have been diversified not only in private, but also in public. The public space facilitates the communication between the nation and the citizen and among citizens, and it is also a place where people can relax. Whereas industrial design carries commerciality, public design entails the notion of publicness which means it is of interest to all. Therefore, it is worthwhile to look at the direction of projects promoted by the government. We witness that the streets we live in are transformed and developed continuously, but if the discussion is not limited to the general ambience, there is a room for improvement. We can make better the living space we directly associate with by improving, for instance, obnoxious space that everyone tries to avoid. An obnoxious space means surroundings of public facility or unpleasant space we see on streets that are visually or soundly polluting. A construction site would be one example. A fence is used to veil the construction site taking into consideration of the safety and esthetics. Diverse artworks have been put into place to avoid dreary and overpowering sentiments, and new styles of fences, such as artworks of eminent installation artists and entertaining graphics, give pleasure to the citizens passing by. Now, a fence to cover an obnoxious space has become a part of urban landscape, and is called an “art fence”. This research began by looking through the trend in important yet neglected subject in the design arena: obnoxious spaces. It then focused on obnoxious spaces in residential area, and investigated prospect of improving obnoxious spaces in apartment complex, the current common form of housing in Korea. The study aims to design and recommend visual-friendly fence for garbage collection facilities. The negatively conceived space could become a shared area with a touch of sophisticated artwork reflecting higher interests in living well, and thus could contribute positively to the community in general. The research methodology used in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theoretical background for publicness of design, concept and types of public design and the significance of public space in apartment complex were examined. Second, the background and the concept of art fence were explained summarizing its characteristics and styles. In particular, examples of art fence with eco-friendly graphics were analyzed so that the examples could be used in the final design piece. Third, the concept of obnoxious space was defined, exemplifying different types, with cases illustrating improvements. Forth, garbage collection facilities within apartment complex were categorized and examined. A survey was conducted asking opinions of residents to find out needs for improvement. Fifth, a case study of art fence and analysis of garbage collection facility within apartment complex was conducted. A fence with eco-friendly graphic elements was designed to improve surroundings of garbage collection facility based on plans following objective found from the user survey. The recommended design for a garbage collection facility within apartment complex could be extended to an obnoxious space of similar size and shape. Rather than making guidelines to fit government’s policy or cases abroad, the study intends to suggest ways to reflect unique identity of a particular district.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could contribute to the application of a range of public design, with which neglected public space could turn into a positive and attractive shared space.;몇 년 전부터 공공디자인이라는 화두 아래 국가적으로 구체적인 시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공디자인은 오래된 개념이지만 현대에 와서 더욱 부각되는 이유는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사적인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공적인 영역까지 다양한 요구가 나타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공공의 영역은 국가와 국민들과의 소통, 국민들끼리의 소통을 의미하며 동시에 국민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즉, 도시의 발생과 함께 공공디자인의 역사도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공공디자인은 상업성을 동반하는 산업디자인분야와는 다른 의미의 공공성을 지니게 되며 모두를 위한 공간임을 감안하여 볼 때 현재 정책적으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루가 다르게 우리 주변의 거리는 변화․발전하고 있는데, 이 변화가 그 공간을 살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의 필요에 의한 것인지 단순히 국가의 문화적인 발전을 위한 시행인지 구분해볼 때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우리 주변에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생활공간에서 개선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모두가 기피하는 혐오공간이 대표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혐오공간이란 우리가 생활하면서 길에서 보게 되는 흉물스러운 공간들 혹은 공공시설물주변으로 시각적으로 또는 청각, 후각적으로 공해가 되고 있는 공간이다. 공사현장도 그 예라고 할 수 있는데, 공사장 주변에는 부정적인 인식의 공사장을 가리기 위해 안정성과 심미성을 고려한 가림 벽이 도시미관을 위해 존재한다. 근래에는 도시경관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도심 곳곳에서 재미있는 그래픽처리 혹은 유명작가의 설치미술작품과 같은 새로운 가림 벽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혐오공간을 가리기 위한 수단으로 세워진 가림 벽이 하나의 도시환경조형 요소로서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가림 벽 은 시민들의 공사현장에 대한 삭막함과 위축감을 없애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태어나기 위해 다양한 아트작업이 접목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아트펜스라는 용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통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지만 방치되어 있는 혐오공간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고, 본 연구 자는 우리가 생활하는 주거지에서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현대사회의 대표 주거형태인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발생되는 혐오공간의 개선점에 관해서 생각해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배경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쓰레기 집 하 장을 대상으로 시각적으로 친환경적인 펜스를 디자인하고 제안하는 데 있다.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공간을 공동주택 단지 내의 웰빙 개념 확산에 발맞추어 아름답게 가꿔진 아트작업을 가미함 으로서 공간에 대한 기존인식을 바꾸고, 커뮤니티를 위한 아름다운 공용공간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세부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론적 배경으로써 디자인의 공공성과 공공디자인에 대한 개념과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공동주택에서 공용공간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둘째, 아트펜스의 출현 배경과 개념을 알아보고 현재 아트펜스의 특성 및 종류를 정리한다. 세부적으로 친환경 그래픽을 이용한 아트펜스 사례를 작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분석한다. 셋째, 혐오공간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고, 우리 주변의 혐오공간의 현황과 종류 및 개선사례를 알아본다. 넷째, 공동주택 내 쓰레기 집 하 장 의 공간에 대한 분석 및 유형을 정리하고 아파트 거주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된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에 대한 니즈 를 분석한다. 다섯째, 아트펜스의 사례분석과 공동주택 내의 쓰레기 집 하 장 에 관한 분석, 사용대상자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디자인 목표설정과 계획을 세우고 쓰레기 집 하 장의 환경개선을 위한 친환경 그래픽 요소를 이용한 펜스를 디자인한다. 공동주택 내의 쓰레기 집 하 장 을 위한 디자인이지만, 비슷한 규모와 형태의 혐오공간에 적용 가능한 연구가 될 수 있도록 하며, 국가 정책에 따른 혹은 외국사례의 일방적인 가이드라인을 좇는 디자인이 아닌 대상지역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 생활과 밀접하지만 방치되어 있는 부정적인 공용공간이 아름답고 긍정적인 공간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디자인 실현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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