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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기 문학 비평에 나타난 민족담론 연구

Title
해방기 문학 비평에 나타난 민족담론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Discourse of National appeared in Literary Criticism during Independence Period
Authors
박필현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김현숙
Abstract
본고는 해 방기 문학 비평 속에서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제기된 집단 정체성 구성 기획의 다양한 양상과 더불어 그 문학적 표현 양식에 대한 고민을 확인해 보고자 했다. 문학 이념으로 ‘민족문학’을 내걸었던 해 방기 문학 비평은, 민족 국가와 새로운 문화건설을 위해 각기 나름의 민족을 구상하는 한편 이러한 민족 구성 기획과의 연속성 속에서 문학적 형상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우선 민족 및 민족주의에 대한 이론들의 검토를 통해, 극단적으로 다른 이념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해 방기 문학 비평 계에서 민족이 하나의 공유된 약호로 사용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확인하고자 했다. 민족은 근대라는 역사적 변화 속에서 의미를 확보하게 된 사회적 관계의 총체이다. 그리고 민족주의는 자기 완결적 논리 구조를 갖지 못한 2차적 이데올로기이다. 따라서 어떤 특정의 민족 개념은 옳은 것이고 다른 것은 옳지 못하다는 식의 평가는 부적절함을 알 수 있다. 민족 및 민족주의에 대한 접근은 근대와의 상관관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본질적 규정에 대한 시도가 아닌 사회적 역학 관계 속에서의 변화 과정에 대한 주목이어야 한다. 우리의 경우 ‘민족(民族)’이라는 용어는 19세기 말 20세기 초, 국가의 존폐 위기 속에서 등장했다. 영조(英祖) 대에 이르러 변화의 조짐을 보였던 국민 개념은, 청일전쟁 이후 민국 정치 이념으로서의 국민 개념과 네이션(nation)으로서의 국민 개념 사이의 길항․경쟁 관계를 보였다. ‘민족’은 국민 개념이 역사적 맥락 아래에서 변화를 거듭하고 있던 1900년에 처음으로 출현하였으며, 민족과 국가가 불일치 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국민 개념에 중국을 거쳐 전유된 네이션 개념이 합해지면서 생성되었다. 193,40년대를 거치며 이러한 초기 민족 담론 위에는 식민 제국의 논리가 겹쳐지게 된다. 그리고 일본이라는 제국의 권력에서 놓여나 국가건설 기획에 직면하며 부각된 것이 해 방기의 민족이다. 따라서 해 방기에 다시 부각된 민족 속에는, 이미 그간의 수용과정을 거치며 많은 의미들이 덧씌워져 있었다. 사상적 차이를 떠나 해 방기 문학 비평에서 공유된 핵심어였던 민족은, 문학에 있어 민족을 내세운 헤게모니 싸움의 출발점이자 주어진 과제에 대한 대안 찾기가 어떤 주체인가에 대한 물음으로 표출된 것이기도 하다.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수용․변모되었던 민족이라는 용어는 해방 기에 이르러 근대에 대한 인식 차이와 맞물려 더욱 분화된다. Ⅲ장에서는 좌우의 대립으로만 읽히기 쉬운 이 시기 비평 논리간의 차이를, 서로 다른 근대 관(近代觀)과의 상관관계에 속에서 민족 구성 기획이 제기되는 양상을 통해 살펴보았다. 우선 근대의 한계점에 착 목하여 이를 극복하려는 입장에서 새로운 나라 만들기를 위해 민족을 내세운 비평적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다시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그 하나는 순수 및 동양적 혹은 정신적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계급적 투쟁에 주목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합리주의와 과학주의가 가져온 폐해의 극복 및 “시간적 영구성을 포함한 공간적 보편성”을 가진 “세계적인 문학”에 목적을 두고 민족성을 곧장 보편적 인간성으로 등 치 시켜 ‘인간-민족’을 기획했다. 후자는 사적 소유와 상품 경제를 성립시키고 새로운 계급을 형성한 자본주의적 근대의 극복을 목적으로 하며 이러한 목적을 이룰 이상적 국가 건설을 위해 계급적 성향을 가진 무산자로서의 민족 즉 ‘전위계급-민족’을 구상했다. 극복해야 할 과제로 설정한 근대의 면모는 분명한 차이를 갖지만 이들은 공히 과거 및 현재의 한계를 넘어 그 초극을 위한 방안을 찾고자 했다. 전자가 비역사적이고 본질적인 운명공동체를 강조하며 문학에서 시간을 지워냈다면, 후자는 단일한 중심으로 결속된 힘에 대한 열망을 프롤레타리아 계급 론 으로 드러내며 현실을 뛰어넘고자 했다. 앞서의 논자들이 단수적 근대 관으로 그 초극을 지향했다면, 끊임없이 해체․재생하며 모호성을 지닌, 변환의 역사과정으로서의 근대 관을 보여준 논자들도 있다. 우선 개별 자로서의 자기인식 속에서 국가 건설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논의들이 있으며 대중적 결합체로서의 민족을 주장한 논의도 있다. 전자들은 민족이라는 용어를 내세운 헤게모니 싸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민족을 구성하고 있는 특수성을 지닌 개인에 주의를 기울였다. 이들은 현실의 모순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섣부른 대안 제시보다는 우선 ‘지금, 여기’에 대해 더 탐색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자는 친일잔재 청산과 봉건주의 및 국수주의 타파를 새로운 문화건설의 목표로 삼고 노동자와 농민을 중심으로 하되 지식인은 물론 대부분의 부르주아까지도 포괄한 ‘인민-민족’을 구상했다. 획일적 균질 성이 가진 위험성과 다양성의 유기적 통합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비판적으로 지적되기도 했던 당파성 상실은 오히려 이들 논의가 지닌 장점일 수도 있다 하겠다. Ⅳ장에서는 민족 구성 기획의 문학적 형상화 문제를 살펴보았다. 인간이 발 딛고 있는 사회․현실을 인정하지만 인간에게는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현실 영역 보다 우월한 영역으로 정신의 영역을 설정하는데 바로 이 고매한 인간 정신을 통해 보편적 문학이 가능하다고 본다. 보편적 인간으로서의 민족을 기획했던 이들은 인간성 옹호를 추구하는 “본령정계(本領正系)의 순수문학”을 주창한다. 이러한 입장과는 달리 현실과 문학 중 전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입장에서는 이상적 미래를 성취하는 것이 언어를 고민하고 문학적 완성도를 고민하는 것 보다 우선시된다. 이 경우 문학은 이상적 미래를 위해 복무해야 한다는 점에서 “공구적(工具的) 문학”에 가까워진다. 자본주의적 근대 극복을 목적으로 전위계급으로서의 민족을 구상했던 이들은 혁명적 로맨티시즘의 강화나 고상한 리얼리즘 등을 통해 그 극단적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논의는 공히 근대 거부나 초극을 말하였으나 한편 예술과 현실을 분리하는 근대적 예술관을 드러내고 있다. 개별자적 자기인식 속에서 민족을 고민했던 일련의 흐름들은, 극단적 대립을 피하려는 시도로 문학을 통한 정치적 입장의 피력보다는 작자의 눈에 비친 현실의 탐색을 강조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당파성 논리와는 달리 당대 현실의 과제에 대해 ‘인민-민족’ 으로 대응했던 이들 역시 미적 자율성과 문학의 정치성이 혼재된 양상을 보였다. 진보적 리얼리즘과 혁명적 로맨티시즘이라는 대전제는 소위 좌파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지만 그 이해와 강조점은 미묘한 차이를 갖고 있다. 보편적 인민으로서의 민족을 구상하고 그 범주를 놓고 고민했던 이들은 문학 창작의 문제에 대해서 역시 목적으로 지향하는 바와 그 현실적 방법론 사이에서 회의와 균열을 보였다. Ⅴ장에서는 해 방기 문학 비평에 나타난 민족 담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그 한계는 무엇인가 하는 점을 검토하고자 했다. 해 방기 비평가들은 부재하는 국가와 주권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해 일제히 새로운 문화와 그 주체로서의 민족을 말했다. 동일한 약호를 내세웠음에도 그 입장은 확연히 달랐는데, 이는 외적 논리에 기인한 것만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근대와 그 속에서의 문학 및 그 역할에 대한 서로 다른 논리에도 기반하고 있었다. 이들이 보여준 다양한 민족 담론들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다만 문학과 현실의 관계 속에서 그 문제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천착하기에는 급변하는 정세아래,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았다. 해 방기 문학 비평에 나타난 민족 논의는, 국가를 건설하고 비평 담론을 선도해나갈 서로 다른 집단적 주체성 즉, 주권 체(主權體)의 구상으로 정리된다. 이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그 자체에 대한 현실적 모색보다는 하나로 모아지는 주권 체 즉, 일자 주권(一者 主權)의 추구로 기울어지게 된다. 사실 해방 기 문학은 “씌어진 문학이 아니라 씌어지고자 하는 싹을 무 성히 보여준, 부재하는 문학에 많은 의미가 고여 있는 형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혼자라는 보편적 조건 아래에서 새로운 구조 창출이 절실해진 현재, 새로운 국가 및 문화를 구성하기 위한 치열한 고민을 보여주었던 이들의 논의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당시 제기된 논의들 속에서 발견되는 문제의식들은 이후 문학사 속에서도 주요 의제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새로운 국가와 문화 건설을 위한 주체의 모색이나 그 과정에서의 균열 등을 통해 근대의 수용과 극복에 대한 기대 그리고 공통성에 대한 고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In this paper, the researcher tried to confirm the agonies on diverse aspects of the plan of composition of group identity which was raised on the pretext of nation in the literary criticism during independence period, as well the form of its literary expression. The literary criticism during independence period which advocated 'National Literature' as literary ideology planned nation in order to build up a nation-state and new culture of its own. Meanwhile, it tried to find a way for literary figuration amid continuity along with the plan of national composition. First off, through close review of theories related to nation and nationalism, the researcher tried to confirm the fundamental reasons why nation was able to be used as a single shared identification code in the literary critical circle during the independence period in spite of the extreme difference in ideology. Nation is the whole of social relationships of which meaning has been secured amid the changes in history called modernity. And nationalism is secondary ideology that doesn't have self-sufficient logical structure. Hence, this shows that it shall be inappropriate to evaluate national concept by arguing that this concept is right, therefore, other concepts are not right. Approaches to nation and nationalism should be carried out in correlation with modern times, and then it has to be an attention to the changing process amidst the social dynamics, not an attempt toward essential regulations. In case of Korea, the term such as, 'Minjok' (民族, Nation) appeared between the end of 19th century and the beginning of 20th century amid the crisis whether the nation could survive the risk of collapse. The national concept that showed signs of change from the reign of King Yeongjo revealed opposing and competitive relationships between the national concept as an ideology in politics of the democratic republic and the concept of nation as in a nation-state since Sino-Japanese War. 'Minjok' emerged for the first time in 1900 when the national concept had kept changing in the context of history, and, under the situation in which the concept of nation and of nation-state were in disagreeing, the concept of 'Minjok' was created having added the concept of 'nation-state' which was passed down through China to the conventional concept of nation. Getting through 1930s and 40s, on top of this early discourse of national, a logic of colonial empire was overlapped. And, having relieved from the power of the empire called Japan, the aggregation of people who had to face the issues of planning a country was the nation during the independence period. Therefore, in the term of nation that emerged again during the independence period, there were already a lot of meanings overlaid passing through adaptive processes in the interim period. Apart from differences in ideology, the nation which was the hard core shared in literary criticism was the starting point of fight for hegemony by advocating the nation, and, at the same time, it was an expression that released in terms of such a question as who were the main agents required to seek alternatives for the given task. Passing through a series of processes, the term epitomized as nation had to be more segmented geared with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toward the modernity upon reaching the independence period. In Chapter Ⅲ, the researcher examined the differences in critical theories during this period which was liable to be interpreted as confrontations merely between the left and the right through the aspects where the issues of planning national composition were raised in the correlations with the view of modernity. Above all, having eyes on the uppermost limit of modernity, the researcher was able to confirm the critical trends having advocated the nation in order to build a new country being in a position to overcome such a limit. This appeared largely in two types again; one was to concentrate on pure and oriental or spiritual value, and the other was to keep an eye on hierarchical struggle. In case of the former, putting the purpose on "World Renowned Literature" that intended to overcome harmful effects brought about by rationalism and scientism, and also that had "spatial universality including permanence in time", they planned 'Humanity-Nation' having made ethnicity equivalent directly to universal human nature. In case of the latter, aiming to accomplish private ownership and merchandise economy, as well as to overcome capitalist modernity which formed new hierarchy, they planned the nation as have-nots that show hierarchical propensity in order to build an ideal state, to wit, 'Avant Garde Groups Hierarchy - Nation'. Obviously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appearance of modernity which had been established as the task to accomplish, however, they indeed tried hard to seek methods for conquering hardships beyond the limits of past and present. Suppose that the former had tried to accomplish something in literary genre having emphasized the non-historical and intrinsic group that shares a common destiny, the latter attempted to transcend the reality exposing their yearning for united strength centering around single entity by means of proletarian class theory. There were arguers who showed their view of modernity as a historical process of transition that continues dismantling and recycling without interruption carrying ambiguity, while the previous arguers pursued conquering hardships with their singular view of modernity. First of all, amid self-awareness as an individual, there were discussions in which arguers agonized over building a state, and, in some discussions, people argued that nation is aggregation of people. The former paid attention to individuals who feature unique characteristics that will constitute a nation raising questions about the fight for hegemony having advocated the term, such as nation. They recognized the contradictions in reality, however, they, above all, revealed behaviors being anxious to explore more about 'Now and Here' instead of suggesting hasty and half-baked alternatives for the issues. The latter planned 'People-Nation' that included intellectuals as well as most of the bourgeois, while putting focus on laborers and farmers, having set an aim of construction of new culture by clearing off pro-Japanese vestiges, and breaking down feudalism and chauvinism. When considering the importance of organic integration of riskiness and diversity shown in uniform homogeneity, it can be said that loss of partisanship which was once pointed out critically would be rather an advantage carried by their discussions. In Chapter Ⅳ, the researcher reviewed the literary figuration of the plan of national composition. In the position of arguing that although humans accept society and reality in which they live, humans have an ability to go over it, the researcher believes that universal literature will be feasible through this very lofty human spirit in setting the spiritual domain into another domain which is superior to the reality domain. These people who planned the nation as universal humans advocated "Pure Literature of True-bred upholding Fundamental Doctrine" having pursued protection of humanity ultimately. Different from such standpoint, in the position of stressing the importance of the former between reality and literature, to accomplish an ideal future was regarded as priority rather than agonizing over literary completedness and language. In this case, literature becomes closer to the "Literature as a Tool" from the point that literature should render services for an ideal future. These people who planned the nation as avant-garde groups hierarchy aiming to get rid of capitalistic modernity showed its extreme tendency through reinforcement of revolutionary romanticism or noble realism. These discussions indeed suggested a refusal of or conquering modernity, meanwhile, this reveals modern view of arts that separates arts and reality. A series of streams of agonizing over the nation amid developments of individual self-awareness showed a position that emphasized exploration of reality reflected in the writer's eyes, rather than expression of the political position through literature as an attempt to avoid extreme confrontation. Together with this, these individuals too who responded to the task of the contemporary reality with 'People-Nation', different from the logic of partisanship, revealed the aspects in which aesthetic autonomy and politics of literatures were mixed. The great premise dubbed progressive realism and revolutionary romanticism put so called leftist party as a whole together, however, understanding thereof and the points being emphasized revealed a subtle difference. These individuals who planned the nation as universal people and agonized over criteria thereof showed doubts and ruptures between what they pursued as objectives and its realistic methods concerned with the issues of creative writing. In Chapter Ⅴ, the researcher tried to investigate what can be gained from the discourse of national appeared in literary criticism during the independence period and what the thresholds are. The critics during the independence period all together spoke of new culture and the nation as principal agent of the culture having faced such unprecedented events as in the nonexistent state and sovereignty. Even though they advocated same identification code, their position was conspicuously different. This was not only caused by external theory but also it was based on different logics one another in relation to modernity and literature therein and its role fundamentally. Diverse discourses of national they showed are a starting point toward the problems we are now facing in today's world. However,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literature and reality, the given time under the rapid changing political situation was too short to inquire into such problems in a deeper and more intensive manner. Discussions about nation appeared in literary criticism during the independence period can be epitomized as group identity, that is to say, planning entity of sovereignty. In this time, groups are different from one another, and the members of these groups will build a state leading the critical discourses. This will incline to pursue the entity of sovereignty which will be converged into a single body, that is, individual sovereignty, rather than seeking for itself in a realistic sense amid such emergent situation. In fact the literature during the independence period is like "a state of thing where many a literary meaning have been submerged while missing the shape of genuine literature, but having revealed the thickly grown shoots that should have been represented in literary terms, rather not standing as by a literary work already completed." Nevertheless, in this time of changing world when creation of new structure has become desperate under the universal terms that everyone is alone, their discussions that showed fierce agony in order to build a new state and culture have great implications for us. Because those critical minds that discovered in the arguments raised in those days will not only be connected with major agenda in the history of literature in future but also their expectations for acceptance of modernity and overcoming thereof, including their agonies over commonality can be confirmed through their attempts to seek the main agent for building a new state and culture which had been carried out in the name of nation, as well as through ruptures or impairments, etc. occurred in such proc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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