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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그때 그사람들>이 '인터넷 문화 공론장'의 형성과 발전에 미치는 영향

Title
영화<그때 그사람들>이 '인터넷 문화 공론장'의 형성과 발전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A Study on Emergence and Development of 'Cultural Cyber Public Sphere’ : focused on the film
Authors
박영미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남궁곤
Abstract
This article analyzed cultural public sphere through movie audiences’review notes in cyberspace. And I aimed to find a possibility of the vigorous political public sphere. For this I focus on the subject and interaction. People talk about movies on cyber-space after watching. On this process, the audience makes a certain public sphere and social meanings. A concept of the public sphere suggests the social sphere for citizen to exchange information freely and discuss various social issues without limit. The audience communicates actively with popular film and they produce a leading discourse on internet. So I call this “cultural cyber public sphere” base on Jurgen Habermas’s a concept of ‘a bourgeois public sphere’. I try to analyze with the case of ‘The President's Last Bang’ and movie review board on web portal ‘Naver’. The film was very controversial so that it raised a living discussion between internet users. I examined audiences’ review notes in cyberspace to get together their opinions. I think it can be the useful material to analyze people's mutual understanding and contents for this study, because it is a main space to accept the audience's ideas. Considering the interaction between film texts and audience can explain the dynamic cultural process and negotiation through the popular film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popular films can function as an alternative public sphere. In my opinion, a sound political public sphere can exist with the well educated ‘public’. In this point, ‘cultural cyber public sphere’ will play an important role.;본 연구는 영화 수용자들의 인터넷 비평을 통해 문화 공론장을 분석하고 이것이 갖는 함의를 통하여 정치 공론장의 활성화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려는 연구이다. 다양하고 서로 다른 복수의 인간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비정치적 영역의 담론을 분석하여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정치적 의미를 찾아내고자 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두 가지 문제를 중심으로 사이버 공론장을 분석했다. 첫째, 주체의 숙의 능력의 문제이다. 영화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적 경험이나, 해석기준에 의해서 이해를 하고 그에 의한 의미생산을 행하는 공중을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게 비판적이고 능동적 수용자가 정치 공론장의 형성의 핵심 조건이 될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둘째, 상호작용의 문제이다. 인터넷을 매개로 한 커뮤니케이션은 상호작용이 얼마나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라는 양적인 부분과 상호작용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느냐의 질적인 부분을 모두 살펴보았다. 누구나 진입장벽 없이 접근 할 수 있다는 인터넷의 특성상 양적으로는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질적으로는 다소간의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공적 논의의 장의 개념을 다양하고 이질적인 가치들과 전망들 사이에 발생하는 자유롭고 열린 소통에 의해 매개되는 개방적이고, 친밀하며, 밀집된 숙의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라고 파악한다면 영화에 의해 발생되는 다소 혼란스럽고 정돈되지 않은 인터넷 게시판을 ‘인터넷 문화 공론장’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인터넷 문화 공론장’에서 성숙된 공중은 민주주의 발전에 토대가 될 정치적 공론장 형성에 핵심적 조건이 된다. 하버마스가 말했듯이 문예적 공론장에서 '공중'은 철학, 문학, 예술을 비판적으로 습득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계몽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문화 영역에서의 비판적 주체와 그들이 만들어낸 인터넷 공론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 연구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시켜 우리 시대의 공론장들의 특징과 의미를 연구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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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정치외교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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