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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 협력을 통해 본 구성주의 이론의 한계

Title
국제사회에서 협력을 통해 본 구성주의 이론의 한계
Other Titles
The Limit of Wendt's Constructivism through Cooperation in International society
Authors
김형혜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남궁곤
Abstract
Cooperation has often discussed and been considered as one of the major issues in the International Politics. However, Many scholars have difficulty in revealing its nature and also keep failing to develop it as much as changing international political circumstance and structure. Therefore, cooperation has been remained as a known and unknown subject in this field. In short, it shows such difficulties in developing and keeping the circumstance of cooperation among nations, which, on the other hands, proves the solidity of scientific realism. Constructivism has been struggle to overcome and change this circumstance. Especially, constructivism, established by A.E. Wendt, has been leading this move, which focuses on developing cooperation to make changes what considered as impregnable. In other words, Wendt has insisted that if we firmly believe in possibility of changes of the current structure in international society like his remark ‘anarchy is what states make of it’, we could definitely change this world. In the end. we could experience collective identity considered as impossible by this time. To understand his constructivism which tries to be a bridge between positivism and post-positivism(or reflectivism), we have to do more than understanding various concepts he has used to explain his theory such as theory of structuration, inter-subjectivity, collective identity, multiple realization of international culture. Instead, it is essential for us to study meta-theoretical analysis of each theory. Based on this, we could scrutinize how Wendts’ constructivism develop his concept concerning cooperation and overcome the impregnable barrier of positivism. Through his study, we could diversify possibility of our thought and behavior in all images borrowing K. Waltz's expression, and also get answers on problems scholars specializing in cooperation theory have faced. For example, necessity of much consideration in local aspect and increase in knowledge of Multilateralism. Despite of this productive result, his theory has many problems when it comes to applying his concepts to present social environment. Above all, it has been criticized to set up a direction in belief and prophecy of theory and to place too much confidence in making and developing inter-subjectivity. In addition, absence of clear and specific models is pointed out as serious problems, which finally influence in weakening the base of Constructivism. The other criticism are about that his theory tends to incline toward Idealism and Structure, which are what Wendt tries to avoid. Consequently, these also cause various concerns in defending the logic of theory. This research aims to investigate such limits of Wendt's Constructivism in explaining cooperation in international society.;협력은 국제정치 이론사에 있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장 빈번하고 흔하게 논의되어 오면서도 ‘known unknown’ 영역으로 남아있는 대표적인 분야이다. 또한 이론들이 협력을 모습을 제시하고 이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쏟아내면서도 그것이 실제의 (협력의) 모습을 변화시킬만큼 강력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것은 국제사회에서 협력의 취약성을 반증해주는 부분이며 역으로 현실주의 이론이 여전히 건재하고 있는 하나의 근거를 제공해준다. 이러한 상황을 변화시키고자 탄생한 이론 중에 하나가 바로 웬트의 구성주의이다. 웬트의 구성주의는 실증주의와 탈실증주의(postpositivism)의 가교를 자처하며 탄생된 이론인데, 양자의 균형선상에서 존재론적 질문에 우위를 부여하여 우리가 기대하고 믿는 것의 예언적 성격에 주목해왔다. 특히 이를 설명하는데 있어 웬트는 그 중심 개념으로 협력을 제시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식의 전환을 바탕으로 협력의 국면(degree)이 깊어질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다시 말해, 이러한 사고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불변의 진리로 간주되어온 홉스식 아나키 구조도 충분히 변화될 수 있음을 믿으며, 이의 구체적 형태인 집단 정체성(collective identity)의 형성과 발전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협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그가 이론의 전개를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들-구조화 이론(structuration theory), 간주간성(inter-subjectivity), 집단 정체성의 형성 등-을 이해하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대신, 실증주의와 구성주의 그리고 탈실증주의 이론의 메타이론적 분석-인식론, 존재론, 가치론 등-을 통해 각 이론들의 토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에 대한 이해가 전제된 후, 실증주의 이론이 협력의 개념을 설명해 내는데 있어 보이는 한계들을 살필 수 있으며, 나아가 웬트의 구성주의가 어떠한 이를 극복하고 이론을 발전시켜 나가는지 파악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이를 바탕으로 비로소 웬트식 협력의 논리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우리는 웬트의 구성주의가 우리가 국제협력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 거대한 변환을 이끌어 내었음을 알게 된다. 왈츠의 개념을 빌리자면, 행위자들의 사고의 전환을 모든 이미지(images)에서 불러일으킴으로써 행위의 가능성을 대폭적으로 증가시켜 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는 기존의 협력 이론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 즉, 국제협력에 있어 국내적 차원의 고려가 비중 있게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 다자주의에 대한 지식의 증진이 절실하다는 점 등에 대한 답변을 제시해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 이론의 협력 개념을 실제 국제사회에서 적용하는데 있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특히, 믿음과 예언의 방향성 설정, 간주간성의 형성과 영향력에 대한 의구심이 가장 대표적인데, 이는 이론을 실현시켜줄 구체적인 연구모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드러난다. 이러한 문제는 그가 이론을 구성해 나가는데 있어 사용한 구조화 이론, 간주간성, 집단 정체성 형성 등의 정당성마저 위험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이론의 가장 큰 한계로 지적되어 진다. 또한 이 과정에서 그의 이론은 관념론에 너무 취우치거나, 구조에 더욱 초점을 맞추며 이론을 전개한다는 등 비판을 받고 있다. 이점 역시 협력에 대한 구성주의 이론의 믿음이 허구가 아닌 가능성으로 인정받기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 중에 하나로서 본 논문의 목적은 이처럼 구성주의 이론이 국제사회에서 협력을 설명해내는데 있어 나타내는 문제점들을 밝히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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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정치외교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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