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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혈중 비타민과 산화스트레스 수준이 출생 후 3년간 영유아 성장에 미치는 영향

Title
임산부의 혈중 비타민과 산화스트레스 수준이 출생 후 3년간 영유아 성장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Association of mid-pregnancy antioxidant vitamins and oxidative stress levels with infant growth during the first three years of life
Authors
홍주희
Issue Date
2008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적정수준의 모체 내 영양 상태는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모체 내 영양과 출생시 신체크기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왔으나, 이러한 영향이 출생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영유아의 신체성장에 변화가 있는지를 추적 관찰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연구들은 임산부나 이미 태어난 영유아에게 특정 주 영양소 및 미량 영양소 보충제나 식이중재를 섭취하게 한 뒤 분만시 태아의 크기와 출생시 발달 성숙도를 알아본 연구들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임신 중기 모체 내 혈액 및 소변의 항산화 비타민과 산화스트레스 수치를 직접 측정하여, 이를 3년간 추적 관찰한 영유아 신체성장과 비교하였다. 이화여대 부속 목동병원 산부인과에 내원한 임산부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의 산모를 대상으로 혈액내 비타민 A(레티놀), C, E(토코페롤) 농도와 산화스트레스 지표인 뇨중 8-히드록시구아노신 (8-hydroxyguanosine, 8-OHdG)과 말론디알데히드 (Malondialdehyde, MDA)를 측정하였고, 산모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3년간 체중, 신장, 두위를 측정하여 두 측정치 간의 관련성을 보고자 하였다. 모체 내 항산화비타민 수준과 산화스트레스 수준을 2개의 농도군으로 그룹화하여 성장 시기에 따라 각 농도군별로 영유아의 평균 체중, 신장, 두위를 영유아의 성과 임신주수만을 보정한 경우와 아기의 성, 임신주수를 포함한 여러 혼란변수를 보정한 경우로 구분하여 PROC MIXED를 이용한 반복측정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영유아 신체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혼란변수들을 통제하였을 때, 비타민 C는 출생 직후를 비롯한 3세까지의 체중과 지속적인 양의 연관성을 보였으며, 비타민 C가 높은 산모에서 태어난 영유아의 36개월 체중은 낮은 산모에서 태어난 영유아보다 207 g 더 높았다 (P=0.02). 비타민 A는 출생 후 3세까지의 두위와 지속적인 연관성이 있어, 비타민 A 수치가 낮은 산모의 36개월 영유아 두위는 낮은 산모보다 0.3 cm 더 작았다 (P=0.03). 8-OHdG 는 영유아의 신장 백분위수와 통계적 유의성을 보여 (P=0.01), 높은 8-OHdG 수치를 가진 엄마에게서 태어난 영유아의 신장 백분위수는 작았다. 임신주수와 영유아의 성별만을 보정하였을 경우에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A, C, E 뿐만 아니라 산화스트레스를 나타내는 MDA 도 영유아의 신체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임신 중 모체의 비타민 C는 영유아의 체중에, 비타민 A는 영유아의 두위에, 산화스트레스인 8-OHdG는 영유아의 신장에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임신 중 비타민 C나 A가 함유된 항산화 식이섭취 및 보충제와 더불어,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항산화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중재가 요구된다고도 할 수 있다. 더불어, 태아성장을 결정짓는 요인들은 대개 임신 전, 즉 수태되는 시기 또는 모체의 생애주기에 걸쳐 정해질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임신하기 이전부터의 영양수준을 측정하여 연관성을 밝혀낸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모체의 영양수준과 태아의 성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Numerous literatures relates the impacts of maternal nutritional status on subsequent birth outcome, but much less is known about the long-term impacts on infant growth after birth. Therefore, a prospective cohor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maternal micronutrients status and oxidative stress status in pregnancy with infant growth during the first three years of life. Ewha cohort for pregnant women and Ewha cohort for Infant Growth were constructed. follow-up live newborns of all the recruited pregnant women. Maternal serum vitamin and urinary oxidative stress levels were measured and infant weight, height and head circumference were measured at birth and at 6, 12, 18, 24, 36 months. Maternal vitamin A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infant's head circumference and C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infant weights during the first three years of life. High 8-OHdG was related to lower height for 3 years. Since the effects of maternal vitamin and oxidative stress on subsequent infant growth for the first three years of life were demonstrated, interventions to supplement antioxidative vitamin and reduce oxidative stress during pregnancy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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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의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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