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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예의 전개양상 고찰을 통한 조형적 특성 연구

Title
현대도예의 전개양상 고찰을 통한 조형적 특성 연구
Authors
김수진
Issue Date
2008
Department/Major
대학원 조형예술학부조형예술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Contemporary ceramics shows versatile aspects that is hard judgment potentials due to expansion of existing concept and scope of ceramic art along with rapid development of irresistible processes that are diversification and partial success of representation media. At this point, through study of formation and development process on contemporary ceramics, modeling characteristics of conditions on gradually diversifying contemporary ceramics are classified. This does not comprehend all the conditions of contemporary ceramics but it is intention to make basic information of contemporary ceramics and they shall be the foundation to analyze trend of currently processing contemporary ceramics. Also it could be an opportunity to study the phase of contemporary ceramics and it could be foundation to consider directions of contemporary ceramics development that has everlasting tradition by realizing future direction. This study predicates formation background and point of contemporary ceramics by historical research of origination and time line of contemporary ceramics and prepare standard and rational foundation of factors and classification of time line for development of ceramics. And this study researches on process of development conditions of American and Korean ceramics through establishment background and predicate process of pure model concept oriented American abstract expressionism ceramics. It can be realized that American contemporary ceramics has pure model type, aesthetics value system and new value concept of model structure as well as expression style through expression media as soil. Also through establishment process and predicate process of Korean ceramics, there was changes on understanding of clay by Korean artists who experienced American culture and contemporary ceramics and it influenced in changes of ideas for Korean ceramics based on traditions. Afterward, in case of American ceramics, they started to show interests in funk ceramics that objets were utilized and subjective concepts of artists were expressed and technical problem and it is developed to super objet ceramics, another trend of contemporary ceramics that utilizes surrealism art objet in 1960s and 1970s. In case of Korea, pursuing work of more modeling and pictorial oriented trends are apparent in 1960s and in 1970s personal and experimental works are focused resulting development of Korean contemporary ceramics. As mentioned previously the contemporary ceramics has started from the influence of american ceramics but Korean ceramics shows different development process from america based on Korean culture along with similar trends. With the principal of these contemporary ceramics development trend, contemporary ceramics is not influenced by ceramics of specific area due to various exchange of information from 21st century knowledge information era and it is diversified as much as contemporary art. In this diversified society, even there are differences of social background, trends shown in Korean and American contemporary ceramics are classified and common as well as different features are studied. Since early 1980s, based on classification of trends for contemporary ceramics in about 30 years, followings are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ceramics. First, contemporary ceramics of America has developed with different traditions then Korea and it shows various experiments and developments toward newer potentials. As Korean ceramics has been proceeded with the basis of long ceramics traditions, the definite difference from american ceramics is trend to pursue changes in contemporary significance and experimental trend that boldly approaches from traditional concept to fundamental problems has been expanded for variously developed aspect. This is common aspect that all the traditional arts have. Second, in the flow of internationalization and globalization, ceramics trends of as a pure modeling in Korea and America both show highly various and innovative aspect and they are acting as leaders of contemporary ceramics. Same as pictures can be existed away from detail objectivity, ceramics also can exist without purpose. Third, environmental ceramics that was popular until 1990s has shrunk due to various social circumstances and practical ceramics gain popularity with enhanced aesthetic senses to make living ceramics popular and developed for contemporaryization as well as made it aesthetical. Contemporary ceramics is proceeded with various trends of trials but now it requires different approach method and determination. even contemporary ceramics does not gain attention as much as other artistic genre these days as it has longer traditions than any other artistic genre, it is believed to open new world for 21st century. Of course there are various problems scattered, but if these problems are supplemented, ceramics that has national potential can be positively developed within the genre of contemporary art and if contemporary ceramics re-establishes and tries for development of direction for the future, the future of contemporary ceramics is determined to be bright. I expect this study act the role of providing information for the contemporary ceramics.;도예는 오랜 인간 생활의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지만, 오늘날의 현대도예는 표현매체의 다양화와 소성이라는 불가항력의 공정에 대한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기존의 도예 개념이나 영역을 확장하며 그 가능성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각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현대도예의 형성과 전개과정의 고찰을 통하여 점점 다변화하고 있는 현대도예의 양상들의 조형적 특성을 분류하였다. 이는 모든 현대도예의 양상들을 포괄하려는 것이 아니지만, 현대도예의 기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고자 함이며 현재 진행 중인 현대도예의 경향들을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현대도예의 위상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고 앞으로 지향해 나가야 할 점 등을 파악하여 유구한 전통을 가진 현대도예가 더욱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은 현대도예의 발생과 시기를 역사적 고찰을 통하여 그 형성배경과 현대도예의 시점에 대하여 서술하여 현대도예가 발전하게 되는 요인과 그 시기의 구분의 보편타당한 근거를 마련한다.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현대 도예가 어떠한 양상을 보이며 발전해 왔는지 그 전개양상들에 대해 고찰한다. 순수 조형개념을 부각시킨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도예의 성립배경과 그 전개과정을 통하여 미국의 현대도예가 흙이라는 표현매체를 통해 순수조형적, 예술적 가치체계와 조형형식의 새로운 가치개념과 표현양식을 가지게 되었음을 인지한다. 또한 이 시기에 한국 현대도예의 성립과정과 전개양상을 통하여 미국의 문화와 현대도예를 경험한 한국의 작가들에 의해 점토에 대한 해석의 전환을 맞으며, 전통에 기반을 둔 한국 현대도예가 사고의 전환을 하는데 영향을 주게 되었음을 살펴본다. 이후 미국의 경우 1960년대 1970년대에 들어 오브제들을 활용하고 작가의 주관적인 개념을 표출하는 펑크 도예와 기술적인 문제에 관심을 보이며, 초현실주의적 아트 오브제를 이용하는 슈퍼오브제 도예라는 현대도예의 또 다른 경향으로의 발전을 이루게 되고, 한국의 경우는 1960년대에 이르러 보다 더 조형성과 회화성을 띤 작품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1970년대는 개성적이고 실험적인 작업들을 주를 이루는데 이러한 경향은 한국의 현대도예를 성장시켜 왔다. 이렇듯 미국의 영향을 받아 현대도예가 출발하였지만, 한국은 비슷한 경향과 더불어 대부분의 현대도예가 한국적 문화의 기반 위에서 미국과는 다른 발전과정을 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현대도예의 발전 양상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현대 도예는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들어서면서 정보의 다양한 교류로 특별한 지역의 도예가 그 영향으로 미치지 않으며 현대미술 못지않게 다양화 되고 있다. 이렇게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사회적 배경의 차이가 있지만 미국과 한국의 현대도예가 보이고 있는 양상들을 분류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198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의 30여 년간의 현대도예의 양상을 분류한 것을 토대로 현대도예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의 현대도예는 한국과는 다른 전통을 가지고 전개된 현대도예의 양상의 발전한 모습으로 더욱 새로운 가능성들에 대해 다양한 실험들과 발전을 보이고 있었다. 한국의 현대도예는 오랜 도예전통을 바탕으로 전개된 만큼 전통적인 기본 틀 안에서 현대적 의미의 변화를 꾀하는 양상들이 미국과는 확연히 다른점이며, 전통적인 개념으로 부터 본질적인 문제에 과감히 접근하려는 실험적인 경향의 확대되어 다양하게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모든 전통적인 예술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면이기도 하다. 둘째, 국제화,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순수 조형으로서의 도예 양상들이 미국과 한국 모두 매우 다양하고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현대도예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이는 회화가 구체적인 대상성을 벗어나고도 존재할 수 있듯이, 도예 또한 용도를 배제하고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1990년대까지만 해도 활발했던 환경도예가 여러 가지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주춤해지고, 실용도예가 예술적 감각을 끌어들여 실용도예를 활성화시켜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예를 대중화뿐만 아니라 현대화, 예술화시키는 발전을 하였다. 현대도예는 이미 다양한 양상들의 시도들과 발전을 보이며 전개되었지만 이제 다른 방법의 접근과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비록 현대도예가 다른 미술장르에 비해 현재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할지라도, 그 어떤 미술장르보다도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21세기에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여러 가지 문제가 산재하고 있긴 하지만 이러한 면들을 보완한다면 우리의 민족적 잠재력을 가진 도예가 현대예술이라는 장르 안에서 긍정적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으며, 현대도예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재설정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한다면 현대도예의 앞날은 밝을 것이라 여겨진다. 이에 본 논문이 현대도예의 자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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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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