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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美學과 문화운동론

Title
맑스 美學과 문화운동론
Other Titles
Marx' Aesthetics And Its Meaning in Korean Cultural Movements of 1980s
Authors
안지민
Issue Date
1989
Department/Major
대학원 철학과
Keywords
맑스Marx미학문화운동맑스주의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What art must in our actual life, can be distuted in many aspects. In Marx philosophy the concept of art has undergone a radical change. Marx concept of art is undoubtedly concentrated on the point that art should not be separated from labor. In other words, art is so closely connected with labor in the sense that the nature of art call not be grasped correctly, insofar as art and labor represent different meanings in our life. Art must be accepted as the necessary element of humanity like labor itself. Art is, like labor, the productive activity that realizes the creative essence of human being. The intention of the paper to clarify Marx understanding of art is motivated by our historical situation, for since 1980 the main stream of cultural movements in our society tends to accept Marx aesthetics as a prime guideline. It is undeniable that there arise many problems if one tries to apply Marx aesthetics directly to the theory of cultural movements in Korean seciety. In my opinion, this is the very reason why we should first of all clarify Marx aesthetics in its historical and philosophical background. Therefore, this paper attempts to elucidate Marx analysis of capitalism in tile main part. Marx insisted that art and labor are to be alienated in the capitalistic society owing to division of labor and the system of private possessions. That is to say, in the capitalistic society the creative essence of human being can not be realized the realization of human nature can be achieved where division of labor and the system of private possessions are disintegrated, that is, in the communistic society. We run from Marx that to realized human nature through art man must to primarily liberated from inhumane labor condition. For Marx the analysis of contradictions of capitalistic society aims at presenting the solution to overcome alienated humanity. Both the realization of humanity and the liberation from inhumane social conditions are connected in the concept of 'praxis' undeniably this concept of nit as 'praxis' throws a light to tile cultural movements of our society. Yet it must be admitted that it leaves many problems to be solved, for 'praxis' demands the exact understanding and study of our society.;인간의 현실적 삶 안에는 무수한 예술활동이 개입되어 있다. 그것을 맑스는 예술이 인간의 본질 적 요소로서 인간성(humanity)을 표현하고 실현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러므로 예술은 노동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창조적 본성을 표현하는 생산적 활동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 구조 안에서 예술은 소외되고 상품화된다. 그것은 인간이 자신의 본성을 잃게 하 또 자신의 노동력을 시장에 내다 팔아야만 하는 자본주의 원리, 즉 분업과 사유재산 제도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맑스는 자본주치하에서 예술이 인간과 사회와의 관련없이 파악됨으로써 순수한 예술, 예술을 위한 예술로 다루어진다는 것에 주목하고 자본주의하에서의 예술은 곧 하나의 지배이데올로기로서 지배계급의 이익을 위해 봉사한다고 폭로한다. 이러한 왜곡된 예술을 타파하고 인간해방을 지향하는 예술의 이념을 가장 잘 드러내 주는 사회는 바로 공산사회라는 것이다. 그것은 그 사회가 인간을 구속하는 소외와 분업의 규정을 해체시킨 후에 도달하게 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본주치 의 극복을 인간해방, 즉 진정한 예술이념의실현이게 된다. 본 논문은 맑스와 엥겔스가 자본주의를 분석하는 데 주된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그 궁극적 목적은 자본주의 생산양식 속에서 소외되고 피폐화되는 인간의상황을 명확히 함으로써 자본주의적 모순해결의 실천이념을 드러내고자 하는데 있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따라서 맑스주의의 이념은 휴머니즘이며, 휴머니즘으로서의 맑스주의에 있어서 미학이론은 본질적 요소가 된다. 이러한 인식의 바탕 위에서 맑스 미학은 80년 이후 우리 사회에서 활발하게 제기 된 민중 문화운동론의 이념과 '실천'개념 안에서 연결되어진다. 왜냐하면 민중문화운동론은 예술을 인간의 사회적 조건을 변혁시키려는 운동론의 한 측면으로서 파악하고 있으며 민중에 대하여 역동적 역할을 인정하므로써 민중주체에 의한 예술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지금 이곳'의 인간이 처해 있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점에서 맑스 미학과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맑스 미학 자체에 제기되는 비판과 맑스 미학을 실제 현실에 적용하는 데에서 야기되는 문제점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본 논문에서는 예술이 인간의 현실적 삶에 본질적인 것, 즉 인간의 기본적 생존 그 자체에 필수적인 것이라는 맑스의 예술관을 통해서 현대의 소외, 왜곡된 예술과 반하여 진정으로 건강한 예술을 실현할 수 있는 인간적 삶의 조건이 성취되어야 한다는 명제를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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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철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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