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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예술의 창조적 수용과 재창조

Title
민중예술의 창조적 수용과 재창조
Other Titles
Ceative reception and re-creation of popular art
Authors
전혜성
Issue Date
1986
Department/Major
대학원 철학과
Keywords
민중예술저항예술운동해방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이 논문에서 다루려는 오늘날의 제3세계 예술은 억압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저항예술운동이다. 그것은 반민중적인 모든 형태의 억압을 분쇄하고, 민중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역사를 실현하기 위한 총체적 해방운동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모든 형태의 저항예술이 그 저항적 가치에 있어서 동일한 무게를 갖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예술들의 저항적 가치를 가늠하게 하는 기준은, 그 예술이 현실적인 해방싸움의 차원에서 얼마만큼의 실질적인 힘을 가질 수 있느냐의 정도문제에 의존하는 것이다. 나아가 해방싸움에 있어서의 실질적인 힘이란, 역사의 그늘 속에서 소외와 침묵으로 일관해온 제3세계 기층민중을 해방싸움의 주체적인 전사로서 일깨우고 묶어낼 수 있는 역량을 뜻한다. 그러므로 하나의 저항예술이 투사하고 있는 저항적 관점 혹은 저항적 경험 자체가 민중의 관점 또는 민중의 경험이 될 수 있을 때, 그 예술은 가장 값진 그리고 실질적인 저항적 가치를 갖는 힘의 예술이 된다. 이런 맥락에서 억압적인 역사가 해방될 그 날을 위해 걸어온 제 3세계 예술의 궤적에서 '민중에 의한 민중의 예술'은 그 가장 성숙한 단계에서의 예술의 모습이다. 이것이야말로 민중이 주체가 되는 역사적 현실 그것을, 앎의 차원에서 또한 함의 차원에서 생생하게 획득하게 하는 예술현장의 이름이기 때문이다.;This thesis deals with the contemporary third-world art, that is, the resistent artistic movement confronting oppressive reality. It is a part of whole liberation movement for the realization of a new history which would destroy all forms of anti-popular pressures and of which the subject would be the people. However, it is not that every form of resistent arts has equal weight in the matter of resistent value. Also, the criterion to measure the value of such arts depends upon the extent that each art has material power in the dimension of actual liberation struggle. Furthermore, the material power in the liberation struggle means the power to awaken and to unite as active warriors of the struggle, the people of the third-world who have been continuously alienated and silenced in the shade of history. Therefore, when the perspective or experience itself which the resistent art projects becomes the very perspective or experience of the people, that art becomes a powerful art which is the most valuable art, having the real revolutionary value. In this context, 'the ar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is the shape of art at the maturest level, in the quest of the third-world art for the emancipation day from oppressive history. And that is the very name of historical reality of which the subject is the people, the name of the artistic field in which the historical reality is practised vividly in the dimension of practice as well as in the dimension of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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