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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의 사회인구학적 요인 및 임상양상의 성별차이

Title
정신분열병의 사회인구학적 요인 및 임상양상의 성별차이
Other Titles
Gender Differences of Sociodemographic Factors and Clinical Features in Schizophrenia
Authors
李銀庭
Issue Date
1995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Keywords
정신분열병사회인구학임상양상성별차이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정신분열병의 성별차이에 대해서는 발병연령(Lewine, 1981; Seeman, 1982; Loranger, 1984), 증상(Goldstein과 Link, 1988), 병의 경과(Vaughn과 Leff, 1976; Huber등, 1980) 및 치료에 대한 반응(Seeman, 1982) 등 많은 연구들이 있어왔다. 그 결과 대체로 남자가 더 일찍 발병하고 남성에서 음성 증상이 더 많고 병의 경과 및 치료에 대한 반응은 남자에서 불량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김영철등, 1993). 본 연구에서도 정신분열병 환자를 중심으로 사회인구학적 요인 및 임상양상의 성별차이를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DSM-Ⅲ-R(APA, 1987) 진단기준에 의거 정신분열병, 분열형 정동장애, 정신분열병양장애 진단기준을 만족시키는 입원 환자로 남자 44명, 여자 46명, 총 90명이었다. 모든 대상환자에서 면담 또는 환자 입원 병록지를 통해 사회인구학적 요인 및 발병연령, 진단명, 첫 입원후 18개월간의 총 입원횟수 및 입원일수 등의 임상양상을 조사하였고, 치료약물의 용량은 chlorpromazine 등가량으로 환산한 것을 이용하였다. Positive & Negative Syndrome Scale(PANSS, Kay등, 1987)을 이용하여 입원시와 퇴원시 증상의 정도를 측정하였고 증상의 호전정도는 백분율 호전도(%)를 계산해 비교하였다. 논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회인구학적 요인 중 평균연령, 출생계절, 학력, 직업, 종교에서는 성별 차이가 없었으나 결혼한 경험은 여성에서 32.6%로 남성의 13.7%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p<0.1). 2. 임상양상 중 발병연령은 남녀 각각 23.0±5.4세, 27.0±7.5세로 남성이 조기에 발병하였다(p<0.05). 총입원횟수는 남성 2.3±1.7회, 여성 1.8±1.1회로 남성이 더 자주 입원하는 경향이었으며(p<0.1), 총 재원일수는 남성 207.9±90.2일, 여성 98.5±69.8일로 남성이 오랜기간 입원하였다(p<0.05). 치료 약물 용량은 남녀 각각 469.0±89.1 ㎎, 373.4± 91.4 ㎎으로 남성에서 약물을 많이 투여하는 경향이었다(p<0.1). 3. PANSS(Kay등, 1987)를 이용해 입원시 측정한 증상은 양성증상척도 점수, 음성증상척도점수, 총점은 두 집단 사이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일반정신병리척도 점수는 남성에서 더 높은 편이었다(p<0.1). 퇴원시 증상도 성별 차이는 없었으며 백분율 호전도(%)는 양성증상척도, 음성증상척도, 일반정신병리척도 역시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여성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발병 연령이 늦으며 입원횟수, 입원일수 및 치료약물의 용량에서 나타난 치료에의 반응과 병의 경과 등이 더 양호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성별 차이는 여성 호르몬인 estrogen의 정신분열병에 대한 보호작용과 사회적 스트레스가 남성보다 적은 점, 대뇌의 구조상 남성들이 정신분열병에 취약한 점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겠다.;During the last decade, there has been growing knowledge on the gender differences of many features in schizophrenia. So author tried to find out gender differences in sociodemographic factors and clinical features in schizophrenic patients. The subjects were 90 inpatients, 44 men and 46 women, who met the diagnostic criteria for schizophrenia, schizoaffective disorder and schizophreniform disorder by Diagnosis and Statistical Manual Ⅲ Revised(DSM-Ⅲ-R). Interview with subjects or the review of medical records were performed in order to examine sociodemographic factors, age of onset, total number of admission and total hospital days during 18 months since the first admission, and the highest dosage of antipsychotics (chlorpromazine equivalent dose) and diagnosis.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PANSS) was used to examine the severity of symtoms at the first admission and discharge, and percentage of improvement was calculated at discharg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Sociodemographic factors, such as mean age, season of birth, education level, occupation and religion, were not different between sexes. But the experience of marriage was somewhat more in female subjects without statistical significance(p < 0.1). 2. The age of onset was earlier and the hospital stays was longer in male schizophrenics than female(p < 0.05). But the total number of admission and the highest dosage of antipsychotics were not different between sexes. 3. The total scores of positive scale, negative scale and general psychopathology scale at admission and discharge and the percentage improvement at discharge were no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se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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