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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실에서 초음파 스캐너로 조사한 수술 후 요정체

Title
회복실에서 초음파 스캐너로 조사한 수술 후 요정체
Other Titles
Postoperative Urinary Retention in Postanesthesia Care Unit detected by Ultrasound Scanner
Authors
길양숙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요정체는 수술 후 흔히 생기는 합병증 중 하나이다. 수술 후 요정체로 인하여 방광이 과도하게 신전되면 배뇨근의 기능 부전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영구적인 배뇨 기능 장애가 될 수 있다. 수술 후 요정체가 발생하면 방광 내 도뇨관을 삽입해야 하고 이는 요도손상, 요도감염, 패혈증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에 도입된 경복부 초음파 스캐너는 도뇨관 삽입을 하지 않고 방광 용적을 정확히 측정하여 요정체를 진단할 수 있다. 수술 후 발생하는 요정체의 기전과 유발 요인은 아직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회복실에서 이동식 경복부 초음파 스캐너를 이용하여 수술 후 초기에 생긴 요정체의 빈도와 그 위험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228명의 환자들이 수술 후 회복실에 입실하였을 때 초음파 스캐너 사용에 익숙한 수련의가 방광 용적을 측정하였다. 수술 후 요정체는 방광 용적이 500 ml이면서 퇴실할 때까지 자발적인 배뇨가 불가능한 경우라고 정의하였다. 수술 후 요정체의 유발 인자로 알려진 주술기 동안 투여된 수액의 양, 항문-직장 수술과 서혜부 탈장 봉합술 등의 수술 부위나 방법, 항콜린 제제, 수술 후 정맥 내 통증자가조절법(intravenous patient-controlled analgesia, IV PCA), 성별, 나이, 마취 시간, 마취 방법 등을 조사하였다. 각 요인들이 요정체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통계 분석을 하고자 나이, 주술기 동안 투여된 수액의 양, 마취 시간을 중앙값인 50세, 700 ml, 110분을 기준으로 나누었다. 그 외 항콜린 제제와 IV PCA는 사용 유무, 마취 방법은 척추 마취와 전신 마취, 수술 부위는 항문-직장 수술과 서혜부 탈장 봉합술, 그리고 나머지 수술들로 나누어서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술 후 요정체의 빈도는 14.0%였고 요정체 발생의 유발 인자는 연령(≥ 50세), 척추 마취, 주술기 동안 투여된 수액량(≥ 700 ml) 그리고 마취 시간(≥ 110분)이었다. 그러나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는 각각의 변수들이 요정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한 다변량 분석에서 독립적인 요정체의 위험 인자는 연령(≥ 50세, odds ratio = 3.3), 척추 마취(odds ratio = 2.6), 그리고 주술기 동안 투여된 수액량(≥ 700 ml, odds ratio = 4.0)이었다. 결론적으로 요정체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환자는 수술 후 회복실에서 초음파 스캐너를 이용하여 요정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Postoperative urinary retention is one of common postoperative complications. The persistent distension of bladder may affect function of the detrusor, resulting in impairment of micturition. We determined the risk factors and incidence of early postoperative urinary retention and distension in PACU by ultrasound scanner. We measured the bladder volume in 228 surgical patients when they entered to PACU by ultrasound scanner. Postoperative urinary retention was defined as the inability to void at the bladder volume exceeding 500 ml before discharge from the PACU. We collected the potential variables of urinary retention including the age, sex, the type of surgery and anesthesia, the duration of anesthesia, the amount of perioperative fluid, the postoperative patient-controlled analgesia, anticholinergics. The independent risk factors of postoperative urinary retention were identified by multivariate analysis. The incidence of postoperative urinary retention in PACU was 14.0%. Risk factors of the early postoperative urinary retention in PACU detected by ultrasound scanner were age (≥ 50 yr, odds ratio = 3.3), spinal anesthesia (odds ratio = 2.6) and the amount of perioperative fluid (≥ 700 ml, odds ratio = 4). We recommend that early postoperative urinary retention is evaluated routinely by ultrasound scanner in PACU, especially in older patients and patients given large amount of perioperative fluid, after spinal anesth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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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의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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