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Growth and Government Failure

Abstract

Export-led growth strategy for development was first adopted by East Asian countries such as South Korea, Taiwan, Singapore and Hong Kong which experienced rapid growth soon after adopting it. Kenya, inspired by the success of the East Asian economies sought to use the same strategy for development therefore adopted it in 1986. Up to date, Kenya has not been able to achieve the level of rapid growth that the East Asian economies were able to achieve. This paper thus attempts to answer why Kenya has not been able to achieve rapid economic growth while using the export-led economic growth strategy for development. Although other factors contributed to the slow economic growth, this paper argues that the main cause is due to lack of capacity and the bureaucratic nature of the government which has led to lack of formulation of sound government export promotion policies and where they do exist they are not implemented. Poor economic policies made export volumes low because potential exporters lacked incentives to attract them to the export market. Kenya’s lack of strong government agencies with the relevant resources and capacity meant formulation of poor policies which were in turn poorly implemented or not implemented at all. Policies to provide subsidies to exporters were made however not implemented, no export targets were given to export firms mainly because the government was not providing subsidies thus firms had no extra motivation to push for larger export volumes thus keeping volumes at a minimum. Instability of the Kenyan currency due to ineffective exchange rate control by the government, lack of administrative support and failure to develop strategic industries made Kenya’s export products lack competitive advantage in the international market. Finally, ineffective foreign direct investment policies lead to low inflow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Kenya keeping exports low. All these thus led to the slow growth experienced in Kenya even after adopting the export-led growth strategy.;국가 발전을 위한 수출주도형 성장 전략은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과 같은 동아시아 국가에 의해 처음 채택되었고 채택된 후 이들 국가는 고속 성장을 기록했다. 동아시아 국가들의 성공에 영향을 받은 케냐는 동일한 전략을 1986년에 채택하고 발전을 도모하였다. 오늘날 케냐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성취하였던 수준의 고속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에 왜 케냐가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지 못하였는지 대답하고자 한다. 느린 경제성장에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논문은 주된 요인은 완벽한 수출 홍보 정책의 계획과 구현의 부재에 있다고 주장한다. 잠재력이 있는 수출업자는 수출 시장에 대해서 매력을 느낄 만한 어떤 인센티브도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빈약한 경제 정책은 낮은 수출 물량을 초래했다. 적절한 자원을 분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케냐의 강력한 정부 기관의 부재는 빈약한 정책을 계획했고 결과적으로 그러한 계획은 매우 열악하게 추진되었거나 추진되지도 않았다. 수출업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은 추진되지도 않았고, 어떤 수출 목표도 수출 기업들에게 부과되지 않았다. 이는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최소한의 볼륨을 유지하는 것 이외에 추가 물량을 위해 노력할 아무런 동기부여도 없었다. 정부에 의한 비효율적인 환율 통제로 인한 케냐 화폐의 불안정성과 행정적인 지원의 부재와 전략적인 산업 개발의 실패는 케냐의 수출 품목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비효율적인 외국자본의 직접 투자 정책은 외국의 직접투자의 낮은 유입을 초래했고 낮은 수출을 초래했다. 이런 모든 요인들이 케냐가 수출주도형 성장 전략을 채택했음에도 낮은 성장을 초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