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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경험자의 자기노출과 소외감에 관한 연구

Title
외상 경험자의 자기노출과 소외감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Self-disclosure and Alienation of trauma experienced person : focusing on comparision with depression group
Authors
유현경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안현의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t level of alienation and the self-disclosure among the traumatized, the depressive, and the control group. 265 students were selected and divided into three different groups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the traumatized group without depressive symptoms, the depressive groups without traumatic symptoms, and the control group without depressive or traumatic symptoms. F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test the relationships between factors. Also, t-test and two-way ANOVA were applied to identify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level of the sense of alienation and the self-disclosure by the gender or groups which subjects belong.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in distress disclosure. However, in the level of the alienation and depression, women showed higher mark. Second, the impact of events and the self-disclosure level was not correlated in the traumatized group. The level of self- disclosure and the alienation showed negative correlation.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elf-disclosure level, the sense of alienation level, and depressive symptom in the group with no traumatic experience. Third,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separated groups was significant in the level of distress disclosure. Fourth, the sense of alienation level was different in separated groups. However, the main effect of gender and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separated groups were not significant. In this study, comparing the traumatized group to the depressive group, the self-disclosure level and the sense of alienation level were not different. But comparing the traumatized group to the control group, traumatized group showed lower self-disclosure level and higher alienation level. It means although people with the traumatic experience are more suffering for psychological difficulties such as the sense of alienation than the people with no traumatic experience, they less disclose themselves either by the impact of traumatic event or the social labeling effect. These research findings suggest that self-disclosure of the traumatized clients under a safe and confident counseling relationship can help them to reduce the sense of alienation.;본 연구는 외상 경험자들의 소외감 수준과 외상 후 극복에 중요한 치료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심리적 불편감에 대한 자기 노출 수준을 우울집단 및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및 수도권 대학생 545명에게 외상 사건 체크리스트, 사건 충격 척도, 자기 노출 척도, 소외감 척도, 우울 척도로 구성된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이 중 외상 증상이 있는 집단, 외상 경험이 없고 우울증상만 있는 집단, 외상 경험도 없고 우울 증상도 없는 집단만을 선별하여 총 265명의 자료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 대상자들의 외상 경험의 유형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의 주요 기술 통계에서 남녀별 성차가 있는지 t-test를 실시하였고, 변인 간 상관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 상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연구 목적에 따라, 연구 대상자들의 자기노출 수준과 소외감 수준을 비교하기 위하여 외상증상 집단, 순수 우울집단, 그리고 외상 증상과 우울 증상이 없는 통제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분류 된 집단 간에 성별에 따른 자기노출과 소외감 수준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고, 집단 간 차이를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사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적 불편감에 대한 자기 노출 수준에서는 남녀간 성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소외감 수준과 우울 수준에서는 여자가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둘째, 주요 변인 간 상관분석 결과, 외상을 경험한 집단에서 사건 충격과 자기노출은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사건 충격과 소외감은 정적 상관 관계를 보였다. 또한 자기 노출과 우울, 자기 노출과 소외감은 부적 상관 관계를 보였다. 반면 외상 비경험 집단에서는 자기 노출과 소외감, 자기 노출과 우울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었다. 셋째, 심리적 불편감에 대한 자기노출 수준에서 집단 구분과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 분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집단 구분과 성별에 따른 주효과, 그리고 집단구분과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넷째, 집단 구분과 성별에 따른 소외감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 분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집단 구분에 따른 주효과는 유의미하였고 성별에 따른 주효과, 그리고 집단구분과 성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외상 경험자들의 자기 노출과 소외감 수준을 우울 집단과 통제 집단에 비교하여 살펴볼 수 있었다. 외상 집단이 우울 집단과 비교할 때 자기 노출 수준과 소외감 수준에서 남녀별로 일관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외상 경험도 없고 우울 증상도 없는 일반 통제 집단에 비해서는 외상 증상 집단의 자기 노출 수준이 낮았고 소외감 수준은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외상 사건이 가지는 사건 충격도와 사회적 낙인 효과 때문에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소외감과 같은 심리적 불편감은 더 높게 호소하고 있으나 정신 건강의 증진을 위해 자기 노출과 같은 행동은 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상담장면에서 외상 경험자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충분히 인지하고 타당화 하며, 안전하고 신뢰로운 상담 관계 안에서 외상 경험에 대한 노출이 이루어지고 그로 인해 소외감 및 여러 심리적 불편감이 감소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함을 알리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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