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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의 영어 자신감과 정서조절곤란, 문화적응의 관계

Title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의 영어 자신감과 정서조절곤란, 문화적응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English confidence, emotion dysregulation and cultural adjustment of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in the United States
Authors
백일민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방희정
Abstract
본 연구는 미국 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영어 자신감, 정서조절곤란, 문화변용 스트레스, 문화간 역량에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다음으로는 영어 자신감, 정서조절곤란, 문화변용 스트레스, 문화간 역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후, 유학생의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문화간 역량에 대한 영어 자신감, 정서조절곤란의 설명력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정서조절곤란이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문화간 역량에 대한 영어 자신감의 설명력을 조절하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의 영어 자신감, 정서조절곤란, 문화변용 스트레스, 문화간 역량에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유학 결정 동기와 현재 학력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비자발적으로 유학을 결정한 유학생은 자발적으로 유학을 결정한 유학생에 비해 더 높은 문화변용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학력 수준에 따른 차이 검증에서는 대학생이 대학원생 보다 더 높은 수준의 정서조절곤란과 문화변용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더 낮은 수준의 영어 자신감과 문화간 역량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영어 자신감, 정서조절곤란, 문화변용 스트레스, 문화간 역량이 서로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영어 자신감과 문화간 역량, 정서조절곤란과 문화변용 스트레스 사이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그리고 영어 자신감과 문화변용 스트레스, 정서조절곤란과 문화간 역량, 영어 자신감과 정서조절곤란,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문화간 역량 사이에서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영어 자신감과 정서조절곤란이 문화변용 스트레스 및 문화간 역량을 설명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각각의 종속변인에 대해 표준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영어 자신감과 정서조절곤란은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문화간 역량을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넷째, 정서조절곤란이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문화간 역량에 대한 영어 자신감의 설명력을 조절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영어 자신감과 정서조절곤란의 상호작용 항을 포함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변용 스트레스에서만 상호작용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정서조절곤란이 영어 자신감과 문화변용 스트레스의 관계를 조절하는 변인임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영어 자신감이 낮은 경우에는 정서조절곤란 수준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높은 수준의 영어 자신감을 가진 경우에도 정서조절곤란이 낮을수록 더 낮은 수준의 문화변용 스트레스를 보였다. 반면, 영어 자신감과 문화간 역량의 관계에서는 정서조절곤란의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영어 자신감을 길러주고, 정서조절곤란을 낮춤으로써 유학생의 문화변용 스트레스를 낮추고, 문화간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특히, 영어 자신감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정서조절곤란 수준이 높은 경우에는 정서조절곤란 수준이 낮은 유학생 보다 문화변용 스트레스가 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는 유학생에게 있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의 증진과 함께 정서조절능력을 길러주어야 할 필요성을 제안한다.;English self-confidence and emotion dysregularion play important roles in cultural adjustment among international students. However, these roles have been overlooked, and theoretical perspectives on subordinate factors of cultural adjustment are inconsistent. To investigate the contributions of these two variables on cultural adjustment concretely, this study examined both subordinate factors, which are acculturative stress and intercultural competence. The moderation effect of emotion dysregulation was also examined. One hundred eight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who attend universities in the United States completed measures of English self-confidence, emotion dysregulation, acculturative stress, and intercultural compet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ndependent t-tests were used to examine how English self-confidence, emotion dysregulation, acculturative stress, and intercultrual competence are different by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Results showed that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who voluntarily decided to continue their education in the United States experienced less acculturative stress. It was also found that undergraduate international students showed significantly lower English self-confidence and intercultural competence, but showed significantly higher emotion dysregulation and acculturative stress than graduate international students. Second, results of correlational analysis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four variables. English self-confidence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intercultural competence but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emotion dysregulation and acculturative stress. Emotion dysregulation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acculturative stress but a negative correlation with intercultural competence. Acculturative stress and intercultural competence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Third,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English self-confidence and emotion dysregulation significantly predicted acculturative stress and intercultrual competence. Specifically, more English self-confidence and less emotion dysregulation predicted decreased acculturative stress, but increased intercultural competence. Forth, to examine how emotion dysregulation moderates the predictability of English self-confidence on acculturative stress and intercultural competence,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Results revealed that emotion dysregulation served to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nglish self-confidence and acculturative stress. Specifically, lower level of emotion dysregulation showed less acculturative stress than higher level of emotional dysregulation regardless of levels of English self-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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