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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소명과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일희망의 매개효과

Title
대학생의 소명과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일희망의 매개효과
Other Titles
Exploring the Mediating Effect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Work Hop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lling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among College Students
Authors
박주현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유성경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성숙한 진로 결정으로 이끄는 진로 관련 가치 중의 하나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 소명이 진로태도성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소명은 진로에 목적과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고 자기와 일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쳐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성숙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자기에 대한 태도에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일에 대한 태도에는 일희망을 변인으로 삼았고, 이들 각각이 소명과 진로태도성숙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교 남녀 대학생 499명을 대상으로 소명 척도(Calling and Vocation Questionnaire),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척도-단축형(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Short Form), 일희망 척도(Work Hope Scale), 진로태도성숙척도(Career Attitude Maturity Inventory)를 포함하는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결측치가 3개 이상 있거나 무작위로 응답한 것으로 보이는 불성실한 응답 자료를 제외하고 총 493개의 표본을 사용하여, Baron과 Kenny의 회귀분석을 이용한 매개효과 검증을 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소명,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태도성숙 간에는 정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었다. 특히 소명의 목적/의미-존재 하위 차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태도성숙 간의 상관을 유의미하게 볼 수 있었다. 이는 소명이 있는 사람들이 진로 결정에서 요구되는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며, 진로를 준비하는 태도 역시 성숙한데 특히 진로를 자신의 삶의 목적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소명, 일희망, 진로태도성숙 간에는 정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었는데, 특히 소명의 목적/의미-존재 하위 차원과 일희망, 진로태도성숙 간의 상관을 유의미하게 볼 수 있었다. 말하자면, 소명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일희망이 있는데 이는 일에 대한 목표와 진로 관련 활동에 대한 긍정적 동기가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도 알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난다. 더불어 일희망이 있는 사람들은 진로를 준비하는 데에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는 특히 진로에서 목적과 의미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다. 소명과 진로태도성숙 간의 관계에서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부분매개효과가 있었다. 즉, 소명은 진로와 관련한 과업을 준비하는 자기에 대한 확신에 영향을 미쳐 진로태도를 성숙하게 할 뿐 아니라, 소명이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경로 또한 유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소명과 진로태도성숙 간의 관계에서는 일희망의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명이 있는 사람들은 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동기를 가지며 이것이 성숙한 진로태도를 갖도록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같은 결과는 진로상담 장면에서 목적과 의미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준다. 즉, 이전까지 진로상담에서 주목하지 않았던 ‘일에 대한 목적의식’이라는 차원에서 진로상담에 새로운 접근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목적의식이 자기와 일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 효능감과 희망이라는 주체적인 모습을 발휘하도록 한다는 점은 개인이 적극적으로 진로 발달을 해 나가도록 돕는 원천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부여한다.;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relation of calling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tested the hypothesis that these relations would be mediated b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CDSE) and work hope respectively. A sample of 493 college students at Seoul and Kyung-gi completed the Korean version of Calling and Vocation Questionnaire(CVQ-K),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Short Form(CDMSE-SF), Work Hope Scale(WHS),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Inventory(CAMI). The results showed that callin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the relationship was especially significant in meaning/purpose-presence subscale of callling. Results from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supported the hypothesis showing that both CDSE and work hop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nship of calling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having a calling at work is important in that it gives meaningfulness and sense of purpose at work and work-related decisions.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practice were discussed in the needs of expanding the scope of calling related research in caree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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