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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행동 척도 개발 및 타당화

Title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행동 척도 개발 및 타당화
Other Titles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Perceived Mother's Child-rearing Behavior Scale : An Application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uthors
김소현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아영
Abstract
본 연구는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 Deci & Ryan, 1985)에 근거하여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행동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기존의 주요한 양육연구를 검토하여 자기결정성이론에서 양육연구에 활용하는 중요한 세 개의 요인인 ‘자율성지지’, ‘관여’, ‘구조의 제공’으로 요인을 결정하여 그에 대한 내용으로 문항을 제작하였다. 서울소재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예비검사를 실시하였고,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으로 문항의 양호도와 요인구조를 확인하였다. 문항의 수정 작업을 거쳐 본검사를 실시하였고, 제작된 문항들이 제대로 구인을 측정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으로 모형의 적합도와 경로계수를 확인하였다. 양육행동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양육행동 척도와 모애착, 학교생활 적응 척도의 하위구인 간 상관을 구하여 관련성 정도를 확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구인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양육행동과 모애착, 학교생활적응 간의 법칙론적 연결망(nomological network)을 설정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가 진행된 절차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결정성이론에 근거하여 어머니의 양육행동의 요인을 자율성지지, 관여, 구조의 제공으로 설정하였다. 자율성 지지는 선택의 기회 제공, 관점의 수용, 통제와 관련된 내용으로 16문항을 제작하였으며, 관여는 애정과 보살핌, 시간적 자원의 할애, 아동 생활의 인식과 관련된 내용으로 15문항을 제작하였다. 구조의 제공은 분명한 지도, 근거의 제공, 피드백 제공, 일관성에 관련된 내용으로 20문항으로, 총 51문항을 제작하였다. 모든 문항은 ‘전혀 아니다’(1점)부터 ‘매우 그렇다’(4점)까지 4점 Likert 척도로 구성하였으며, 서울소재 초등학교 4, 5, 6학년 남, 여 학생 363명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실시하였다. 둘째, 예비검사 시행 후 문항분석을 통해 문항의 양호도와 각 척도의 Cronbach's α로 내적합치도를 확인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문항들이 세 요인으로 잘 수렴되는 가 확인하였다. 문항-총점 상관이 낮거나, 평균이 지나치게 높은 문항 그리고 내적합치도를 저해하는 문항을 삭제하였으며, 요인분석 결과 수정이 필요한 문항을 검토하여 본검사를 제작하였다. 본검사는 자율성지지 8문항, 관여 8문항, 구조의 제공 11문항으로 총 27문항이며, ‘전혀 아니다’(1점)부터 ‘매우 그렇다’(5점)까지의 5점 Likert 척도로 구성하였다. 예비검사와 마찬가지로 서울소재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 657명을 대상으로 본검사를 실시하였다. 셋째, 본검사 실시 후 문항분석을 실시하여 문항의 양호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내적 합치도는 자율성 지지의 경우 .78, 관여는 .83, 구조의 제공은 .87로 모두 양호하게 나타났다. 제작된 문항들이 해당 구인을 제대로 측정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자율성지지, 관여, 구조의 제공으로 구성된 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하였으며, 각각의 경로계수도 모두 유의하였다. 넷째, 양육행동 검사와 관련된 변수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모애착과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척도들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애착은 양육행동과 .26~.78사이의 상관을 보였으며, 학교생활적응과 양육행동은 .25~.41의 상관을 보였다. 양육행동의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모애착의 매개를 통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완전매개 모형을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모형의 검증 결과 적합도 지수가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각각의 경로계수도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행동 척도는 기존의 복잡한 척도와 많은 문항으로 구성된 척도들과 차별화되어 적은 수의 요인과 문항으로 양육행동의 측정을 시도한 도구이다. 본 양육행동 척도를 활용하여 바람직한 자녀양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으며, 가정에서의 올바른 어머니-자녀 관계의 형성과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develop and validate a scale for perceived mother's child-rearing behavior. This study is based on literature review of parental dimensions, and Self-determination theory(SDT) frame work and various previous studies of child rearing. Representing core concepts of SDT, 51 items were developed. The items include mother's autonomy support, involvement, and provision of structure. The preliminary scale was administered to 363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grades 4 through 6. After item analysis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23 items were retained for the final scale. The final scale was administered to 657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grades 4 through 6. As a result of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ree-factor structure was examined. The criterion-related validity is tested by correlation analysis among perceived mother's child rearing behavior scale, mother-child attachment, and school adjustment scale. Last, construct validity is examined by mediation effect analysis. Perceived mother's child rearing behavior influence children's school adjustment mediated by mother-child at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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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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