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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마이크로파이낸스기관 지속요인 분석

Title
개발도상국 마이크로파이낸스기관 지속요인 분석
Other Titles
An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ustainability of microfinance institution in developing countries
Authors
이정민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경제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명휘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개발도상국에 위치한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이 빈곤구제의 일차적 목표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는 데 필요한 조건을 분석하는 것이다.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 분석하여 기관이 장기존속하는 데 필요한 조건을 검증한다. 분석모형은 COX비례위험모형(proportional hazard)을 이용하였다. 분석 대상은 2003년에서 2008년 사이에 관찰된 생존기관 499개와 도산기관 58개의 재무자료이다. 생존기관과 도산기관으로 나누어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공통변수로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평가지표 중 검증을 통해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대출규모(실제 대출 실행자의 수), 운영비용 효율성(대출자 당 비용)을 선정하고, 기관의 비평가지표로 기관연령을 추가하여 이용한다. 다음으로 기존 연구들에서 밝혀낸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5가지 - 운영자립도(비용대비 수익의 비중), 대출규모 당 실질 수익률, 여성 대출자의 비중, 자율적인 이자율 정책 수립 여부, 저축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 여부를 주요영향변수로 이용한다. 위험률을 토대로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도산에 각 독립변수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대출규모가 크고 운영비용의 효율성이 높을수록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도산위험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자립도는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도산위험률 변화에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며, 또한 대출자 당 비용이 위험률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이 영업자립도를 확립할수록 기관의 도산위험에 음(-)의 영향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대출자의 비중은 다른 변수와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효과를 통해,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도산위험률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용 측면이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지속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다수의 연구에서 나타난 것과 마찬가지로 높은 영업자립도를 달성하면 기관의 장기적인 존속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기관의 평가지표인 대출자 당 비용의 경우 대출자 당 비용의 증가가 기관의 도산위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기존 연구에서의 예측과는 다른 효과를 보였다. 실증분석결과 비용의 증가는 오히려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도산위험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정결과를 보았을 때, 기관의 대출자 당 비용의 증가가 기관의 영업효율성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효율성을 증가시킨다는 평가지표의 이론을 지지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기관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임금이 높아질수록 기관이 제공하는 대출서비스의 질이 개선되어 기관의 지속성에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은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건비 지출의 증가는 기관이 장기적으로 지속하는 데 필요한 전략이 되며, 기관이 영업자립성을 확립하도록 유도하는 환경 마련이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ustainability of microfinance institutions in developing countries. The data for this analysis were collected from Microfinance information eXchange between 2003 and 2008, selecting only institutions matching three standards, and divided into two groups; Those that survived and those that did not. In this study, survival analysis was performed by using the Cox regression between the survival of microfinance institutions and eight explanatory variables of influencing factors with a test dataset of microfinance institutions. Four variables having 1% or more standardized variances with the survival of microfinance institutions were identified; Number of active borrowers, Cost per borrower, Operational Self-Sufficiency(OSS), and Percent of women borrower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 more active borrowers and the efficiency of the operation the microfinance institutions have, the higher possibility they will survive. The analysis shows that the main factor for the sustainability of microfinance institutions was how to deal with their costs. They try to overcome the challenges of high costs, but, in contrast with expectation, it also suggests that institutions who pay their staff high salaries have secure sustainability. Thus higher salaries improve the quality of loan services, and providing high-quality service keeps an institution functioning. These result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financial soundness and better business environments appear to increase the possibility of sustainability of microfinance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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