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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난소증후군의 항뮐러관 호르몬에 관한 연구

Title
다낭난소증후군의 항뮐러관 호르몬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nti-müllerian hormone in women with polycystic ovary syndrome
Authors
유시연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정경아
Abstract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ntim?llerian Hormone (AMH) and parameters related to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 Materials and Methods: We tested serum AMH levels in 100 women with PCOS by ESHRE criteria. We conducted somatometry, blood test and transvaginal or transrectal ultrasound test. we compared and analyzed AMH and parameters in terms of insulin resistance according to PCOS related phenotypes. Results: AMH level was ranged from 4.09 to 21.0 ng/mL and mean level was 10.38?4.06 ng/mL.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sulin resistance parameters were not observed among low (4-8ng/mL), moderate (8-12ng/mL), and high (>12ng/mL) levels of AMH. Significant differences in AMH were not observed among groups according to PCOS related phenotypes. Weight, BMI, WHR, TT, fT, SHBG, 2-hour insulin and Homa-IR index were different significantly according to PCOS related phenotypes. TT, ovarian volume and follicle number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AMH. Conclusion: Increased serum AMH levels in PCOS are correlated with TT and polycystic ovarian morphology.;다낭난소증후군 (Polycystic ovary syndrome, 이하 PCOS)은 가임기 여성들 중 5-10%의 유병률을 보이는 흔한 내분비 질환으로 희발 월경 (oligomenorrhea), 안드로겐 과다, 초음파로 진단되는 다낭난소 소견을 진단 기준으로 하며 불임 및 대사증후군을 동반하기 쉬운 질환이다.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진 항뮐러관 호르몬(Antimüllerian hormone, 이하 AMH)은 월경 주기에 따른 변화 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므로 다낭난소증후군을 포함한 난소의 기능평가 도구로 기대되고 있다. 다낭난소 증후군이 있는 여성에서는 AMH의 농도가 정상 월경주기의 여성에서보다 2~3배 이상 높으며 혈액 내 총 AMH 농도는 난포의 수가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뮐러관 호르몬 농도는 고안드로겐증, 희발 혹은 무배란 (oligoanovulation), 다낭 난소 형태 (polycystic ovary morphology) 등 다낭난소증후군의 특징적 진단 소견과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임기의 다낭난소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항뮐러관 호르몬을 측정하였으며 다낭난소증후군의 임상적, 생화학적 특징 및 인슐린 저항성 및 당 대사 관련 지표를 알아보고, 다낭난소증후군의 표현형에 따라 분류하여 항뮐러관 호르몬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산부인과에서 희발월경(oligomenorrhea) 여성을 대상으로 검사하여 다낭난소증후군을 진단 받은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다낭난소증후군은 2003년 Rotterdam ESHRE (European Society for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진단 기준에 따라 다음 세 가지 진단 기준 중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을 만족하고 쿠싱 증후군, 선천성 부신과증식 등의 고 안드로겐증과 무배란이 있는 다른 질환을 배제한 경우에 진단하였다. ⅰ) 희발 월경: 35일 이상 월경이 없는 경우이거나 혹은 1년에 10회 이하의 월경을 하는 경우로 정의하고 ⅱ) 임상적 혹은 생화학적 고 안드로겐증: modified Ferrimann Gallwey (FG) score가 8점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며 생화학적 고 안드로겐증은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정상월경주기를 가진 대조군의 95분위 수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고 ⅲ)초음파에서 확인되는 다낭난소 소견은 월경 시작 10일 이내에 시행한 초음파로 적어도 하나의 난소의 부피가 10cm3이상이거나 2-9mm 크기의 난포가 적어도 12개 이상 보이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환자들의 연령은 평균 26.6±4.0세로 젊은 가임기 여성이었고 체질량 지수 22.78±4.48 kg/m2, 허리-둔부 둘레비 0.84±0.07로 정상 범위에 해당되었다. 평균 총 테스토스테론 73.5±21.0 ng/dL, 유리 테스토스테론 0.89±0.39 ng/dL로 증가되어 있었다. 난소의 평균 부피는 12.5±3.4 ㎤, 난포 개수는 16.9±5.6개로 정상 난소에 비해 증가되어 있어 다낭난소증후군의 진단 기준 이상이었다. 항뮐러관 호르몬 검사를 시행한 결과, 평균 10.38±4.06 ng/mL로 증가되어 있었으며 최저치 4.09 ng/mL에서 최고치 21.00ng/mL의 범위로 나타났다. 항뮐러관 호르몬 수치 정도에 따라 분류한 3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인 다낭난소증후군 환자의 특징은 항뮐러관 호르몬, 총 테스토스테론, 난소 부피, 난포 개수였으며 인슐린 저항성 및 당 대사 관련 지표의 통계학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낭난소증후군의 표현형에 따라 분류한 4군 간의 항뮐러관 호르몬 수치를 비교한 결과, 3) 총 테스토스테론, 유리 테스토스테론이 둘 다 증가되어 있는 군에서 항 뮐러관 호르몬이 11.17 ± 4.86 ng/mL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1) 다낭난소 형태를 보이지만 고안드로겐혈증을 보이지 않는 군과 4) 유리 테스토스테론만 증가되어 있는 군의 항뮐러관 호르몬 농도는 2) 총 테스토스테론만 증가되어 있는 군과 3) 총 테스토스테론, 유리 테스토스테론이 둘 다 증가되어 있는 군에 비해 낮았으나 4군 간의 항뮐러관 호르몬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다낭난소증후군 환자들의 체중, 체질량 지수, 허리-둔부 둘레비, 총 테스토스테론, 유리 테스토스테론,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 식후 2시간 인슐린, Homa-IR 지수는 다낭난소증후군의 표현형에 따라 분류한 4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슐린 저항성 및 당 대사에 관련된 식후 2시간 인슐린, Homa-IR 지수는 3) 총 테스토스테론, 유리 테스토스테론이 둘 다 증가되어 있는 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공복 인슐린 (11.16±5.54 uIU/mL, p=0.056)도 4군 중 3) 총 테스토스테론, 유리 테스토스테론이 둘 다 증가되어 있는 군에서 가장 높았다. 그 외 연령과 공복 및 식후 2시간 혈당, 난소 부피와 난포 개수는 4군 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낭난소증후군 환자들의 임상적, 생화학적 특징과 항뮐러관 호르몬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총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항뮐러관 호르몬과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R=0.463)를 보였고, 골반 초음파로 측정한 난소의 부피 (R=0.222)와 난포의 개수 (R=0.535) 역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연령, 체중, 체질량 지수, 허리-둔부 둘레비와 다낭난소증후군 환자들의 호르몬 수치 중 유리 테스토스테론,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 및 인슐린 저항성 및 당 대사 관련 지표인 공복 혈당과 인슐린, 식후 2시간 혈당과 인슐린, Homa-IR 지수는 항 뮐러관 호르몬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가임기 여성 중 다낭난소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항뮐러관 호르몬 및 다낭난소증후군과 관련된 임상적, 생화학적 특징들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것으로 총 테스토스테론 및 초음파상의 난소 형태 변화와 관련하여 항뮐러관 호르몬 농도가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환자군 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정상 여성에서의 항뮐러관 호르몬 농도 및 안드로겐 등과의 비교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러 내분비적인 질병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다낭난소증후군의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한 문제로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3가지 진단 기준의 혼용에 대한 난소의 형태학적인 이상과 고안드로겐증 등의 여러 가지 검사를 위한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월경 주기에 따른 호르몬 수치의 변화 때문에 고안드로겐증을 진단하기 위해 환자마다 검사 시기를 맞추어야 하는 불편함과 정확한 정상치도 일관되어 있지 않은 어려운 실정이다. 향후 항뮐러관 호르몬 수치가 다낭난소증후군의 진단적 도구로써의 유용성이 확립된다면 환자의 월경 주기에 관계 없이 보다 편리하게 측정하는 단일 검사로 진단 비용을 오히려 감소시킬 뿐 아니라 치료 예후에 대한 예측 인자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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