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35 Download: 0

뉴미디어 아트에서 매체 역할의 변화에 관한 연구

Title
뉴미디어 아트에서 매체 역할의 변화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Changes in the Role of Media in the New Media Art : Focusing on the Components
Authors
송은주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김원용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문화 시대에 여러 가지 양상으로 나타나는 뉴미디어 아트를, 매체 역할 변화의 측면에서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목적을 갖는다. 첫째, 미디어 아트를 역사적 맥락에서 접근하여, 매체의 역할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둘째, 매체의 역할 변화는 미디어 아트 구성요소가 시기에 따라 변화되는 양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셋째, 변화된 구성요소를 통해 뉴미디어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세기 초 미디어 아트의 역사적 기원에서 부터, 21세기 초 뉴미디어 아트까지 구성 요소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즉 역사적 맥락에서 접근하여, 시대적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미디어 아트를 살펴보았다. 미디어 아트 연구는 매체라는 자체가 기술적 요소이기 때문에, 매체 발달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전제된다. 전통적 미학은, 매체 발달과 역할 변화에 따라 미적 본질 자체에 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 미적 개념의 변화와 함께 논의되고 있는 미디어 아트는 시대의 환경적 요건에 따라, 구성하는 요소들이 변화되고 있다. 최근 뉴미디어 아트의 다양한 양상에 따라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개념이나 구성 요소들이 뉴미디어 아트에 적용되고, 현실화되고 있다. 이와 같이 뉴미디어 아트의 변화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미디어 아트 구성요소를 살펴보고자 한다. 구성요소의 변화를 보기 위한 시기 구분은, 매체 발달에 따라 예술의 변화가 시작된 지점을 기준으로 구분하였다. 매체 발달은 예술 변화의 촉발점이며, 매체 역할 변화에 따라 예술이 새로운 양상으로 변모되어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미디어 아트와 뉴미디어 아트의 기존 연구를 통해, 구성요소를 추출하여, 미디어 아트를 위한 분석틀을 수립하였다. 둘째, 미디어 아트 구성요소 중 뉴미디어 아트에 나타난 요소를 살펴보았다. 셋째, 시기에 따른 미디어 아트 구성요소 변화를 내용 분석(content analysis) 연구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넷째, 시기별 구성요소에 대한 매체 역할의 변화를 작품 사례분석을 통해 파악하였다. 다섯째, 뉴미디어 아트 작품 사례분석을 통해, 뉴미디어 아트 구성요소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미디어 아트 구성 요소는 시각적 요소, 청각적 요소, 촉각적 요소, 참여적 요소, 네트워트적 요소로 나타났다. 각 요소의 유목은 형식, 매체(작품재료), 이미지, 색, 크기, 빛, 공간, 시간, 움직임, 소리, 촉감, 행위, 네트워크이다. 이러한 13가지 유목을 작품형식, 영상매체형식, 영상매체형식 유형, 매체유형, 스크린 유형, 스크린 개수, 인체, 텍스트, 색의 혼합, 전체 크기, 빛의 효과, 그림자 효과, 공간, 시간조작, 작품 실제 움직임, 작품 속 이미지 움직임, 소리, 촉감과 접촉, 참여적 행위, 작품과 상호작용, 실시간 네트워크 연결의 21가지 분석 유목으로 확정하였다. 둘째, 미디어 아트 구성요소 중 뉴미디어 아트에 나타난 요소는 공감각적 요소인 청각적 요소, 촉각적 요소와 참여적 요소, 네트워크적 요소가 나타났다. 청각적 요소는 실험적 추상영화에서부터 있었지만, 최근 영상매체의 발달로 다른 감각적 요소들과 결합되어 공감각적 표현이 더욱 확장되었다. 촉각적 요소는 컴퓨터의 발전으로 센서와 마우스를 통해 촉각의 범위를 확대시켰고, 청각적 요소와 같이 공감각적 표현을 더욱 극대화되었다. 참여적 요소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관람자의 참여를 적극 개입시켰으며, 작품과의 상호작용으로 발전시켰다. 네트워크 요소는 통신망과 인터넷의 발달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전 세계를 연결하여 하이퍼미디어의 복합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셋째, 위와 같은 구성요소로 수립된 미디어 아트 분석틀로 공동 작품 6개를 포함한 미디어 아트 작품 244개에 대해 내용분석(content analysis)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시기에 따른 구성요소의 변화를 보기 위해 카이스퀘어 검증(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으며, 시기는 매체 발달에 따라 예술의 변화가 시작된 지점을 기준으로 모두 5시기로 구분하였다. 분석 결과, 시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유목으로는 작품형식, 영상매체형식, 영상매체형식 유형, 매체유형, 색의 혼합, 전체 크기, 빛의 효과, 공간, 작품 속 이미지 움직임, 참여적 행위, 작품과 상호작용의 11가지 유목으로 나타났다. 넷째, 미디어 아트 구성요소에 대한 시기별 매체 역할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1시기인 1919년부터 1949년까지는 다다이즘 작가들이 사진을 활용 하여 꼴라주를 제작하고, 평면작업에서 벗어나 영화라는 영상매체를 사용한 실험적 추상영화를 시도하였다. 2시기인 1950년부터 1962년까지는 컴퓨터 개발로 컴퓨터 그래픽을 시도하였고, 기계적 운동성을 작품에 도입하였다. 3시기인 1963년부터 1981년까지는 텔레비전과 비디오카메라의 개발에 따라 비디오 아트가 탄생되었다. 4시기인 1982년부터 1993년까지는 개인 컴퓨터 상용화와 통신망 발달로 컴퓨터 아트와 커뮤니케이션 아트 등 새로운 영역의 예술이 시작되었다. 5시기는 인터넷의 개발, 컴퓨터와 연동되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터넷 아트, 인터렉티브 아트, 디지털 아트, 컴퓨터 아트, 넷 아트 등 다양한 뉴미디어 아트가 형성되었다. 다섯째, 최근 새로운 뉴미디어가 등장함에 따라, 뉴미디어 아트의 표현양식 즉 구성요소의 변화를 가져왔다. 즉 시각적 요소들 외에 매체 형식 변화를 통해, 청각적 요소, 촉각적 요소, 참여적 요소가 확장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상호작용성(interactivity), 네트워크(net work) 구조, 촉각성(tactility), 시각과 청각의 공감각(synesthesia) 표현, 가상공간(cyber-space)을 포함한 공간 확장, 하이퍼미디어(hypermedia)의 복합성과 같은 특성이 나타났다. 이러한 특성 중 가상공간에 대한 노력은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원격현전 (telepresence)과 같은 개념과 작품을 창출해내었다. 뉴미디어 아트의 특성으로 인해 과거 그림을 감상하던 관람자 입장에서, 직접 작품의 인터페이스에 개입하여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사용자 입장으로 전환되었다. 뉴미디어 아트의 콘텐츠와 관련된 형식적 구조도 하이퍼미디어의 성격과 일맥상통하여 비선형적, 다선형적, 다층적 구조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뉴미디어 아트는 이전 미디어아트와의 상대적 개념으로 출발되었다. 본 연구는 이전 미디어 아트를 돌아보는 현재의 시점에서 새롭게 변화된 뉴미디어 아트를 규정하고 과거와 연계된 측면에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초석이 되고자 한다.;The research of this dissertation involves new media art which appears in various aspects in the age of digital culture: It is particularly interested in changes in the role of media. It has the following goals: First, it is to examine the changes in the role of media, by approaching media art in the historical context. Second, the changes in the role of media are to be clarified in terms of how the components of media have changed by ages. Third, the characteristics of new media are to be understood through the altered components. To this end, the dissertation investigates the variation in the components, ranging from the origin of media art in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to the new media art in the beginning of the 21st century. From the historical perspective, the media art is examined in accordance with the development of contemporary technology. It is basically presupposed that the media art is approached in the development of media because the media itself is part of technology. The traditional aesthetics is challenged in terms of the aesthetic nature whenever there are developments in media and changes in the role. The media art, discussed along with the changes in the aesthetic concept, has gone through alteration in the components according to the environmental conditions of the times. As the media art has recently shown varied facets, so are new notions or components, which did not exist in the past, applied and realized in the new media art. In order to grasp the features of changes in the new media art, the components of media art are examined. The division of the periods for the changes in components is congruent with the beginning of changes in art in accordance with the development of media. The development of media is a trigger for changes in art; thus in tandem with changes in media, art takes on a new aspect. In the first place, the study establishes an analytic framework for media art, by extracting the components via the existing research on media art and new media art. Second, the changes in the media art components by times are analyzed with the method of content analysis. Third, the temporal changes in the role of media, according to the changes in components, are apprehended through case analyses. Fourth, by dint of the case analyses of new media art, the properties of the new media art components are comprehended. The results showed the following: First, the components of media art are visual, auditory, tactile, participatory, and network elements. Each element consists of format, media (work material), image, color, size, light, space, time, motion, sound, touch, act, and network. These 13 classifications are divided into 21 categories: the work format, visual media format, visual media format type, media type, screen type, number of screens, human body, text, mixture of colors, overall size, effect of lights, effect of shadows, space, time manipulation, actual movement of works, movement of the images in a work, sound, touch and contact, participatory act, interaction with a work, and real-time network connection. With the above analytic framework, 244 works of media art, including 6 cooperative products, on the basis of content analysis. The changes in the components by periods were analyzed with the chi-square test, and there were 5 periods altogether due to the time that art begins to change in accord with the changes in media. As a resul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y periods in the 11 categories, i.e., the work format, visual media format, visual media format type, media type, mixture of colors, overall size, effect of lights, space, movement of the images in a work, participatory act, and interaction with a work. Third, changes in the role of media by periods due to the components of media art are as follows: Period 1 (1919-1949) when Dadaists made collage using photos and attempted at experimental abstract movies using visual media, i.e., films, which is beyond just a flat surface. Period 2 (1950-1962) tried computer graphic, owing to development of the computer, and introduced mechanical motion into a work. Period 3 (1963-1981) gave birth to the video art, based on development of television and video camera. Period 4 (1982-1993) began a new arena of art including computer art and communication art, on account of commercialization of personal computers and development of communications network. Period 5 showed a variety of new media art, which is ascribed to development of Internet and development of computer-related technology, such as Internet art, interactive art, digital art, computer art, and net art. Fourth, the more novel the new media has recently become, the more diverse the modes of representation, viz., components, have changed. In addition to visual elements, the changes in the media format elicited auditory, tactile, and participatory elements. In connection with this, there appeared such properties as interactivity, network structure, tactility, synesthetic expression, spatial expansion including cyber-space, and combination of hypermedia. Among others, the endeavor at cyber-space created the concepts and works which contain new interfaces like virtual reality, augmented reality, and telepresence. Due to these features, the role of audience switched from viewers who appreciated paintings in the past to users who intervene directly in the interfaces of works in order to realize the interaction. The formal structure representing the contents of new media art became nonlinear, multi-linear, and multi-layered, in link with the characteristics of hypermedia. The new media art as such has started as a concept relative to the previous media art. This research is to be a cornerstone that looks ahead into the future connected with the past, defining the refreshed new media art at the present point of looking back on the previous media art.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디지털미디어학부 > Theses_Ph.D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