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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에서 약품의 가격요인과 사용량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Title
상급종합병원에서 약품의 가격요인과 사용량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Other Titles
Relationship in Pharmaceutical Prices and Volume at a Tertiary Teaching Hospital in Korea
Authors
임정미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임상보건과학대학원 임상보건학과임상약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병구
Abstract
Drug price control policy has been employed in many countries to contain increasing pharmaceutical costs, although its effectiveness is controversial.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rice and the pharmaceutical utilization by analyzing empiric data. We analyzed how prices(either actual transaction prices or reimbursement prices) affected the use of pharmaceuticals(n=120) prescribed from January 1, 2005 to December 30, 2010 in a tertiary university teaching hospital by employing generalized linear regression models. We found the association between actual transaction prices and in-hospital use of drugs in 47 items (39%). On the other hand, 63(58%) out of 108 items showed connection between reimbursement prices and out-of-hospital use of medicines. We further investigated 5 different drug classes; antihypertensive drugs showed some relationship between the in-hospital utilization and the actual transaction prices, whereas antipsychotics, NSAIDs and anti-ulcer agents showe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out-of-hospital utilization and reimbursement prices. Higher accessibility to reimbursement prices might allow doctors to show a greater response in the out-of hos-pital utilization. In conclusion, price control may generate a limited effect in containing pharmaceutical expenditures. To control rising pharmaceutical costs, policies influencing demand-side(i.e. pharmaceutical utilization) should be paid more attentions.;공적 사회보장제도로 의료보험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여러 나라에서 급속히 증가하는 약제비를 억제하고자 약가통제 정책을 사용하여 왔으나 이의 정책성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을 뒷받침할 실증 자료는 아직 부족한 형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 약품의 가격요인과 약품 사용량의 상관관계를 실증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2005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72개월 동안 조사대상 의료기관에서 사용한 의약품 중 일부 품목에 대하여 약품의 구입단가 또는 보험상한가(가격요인)와 해당약품의 처방량(사용량)의 상관관계를 일반선형모형(generalized linear regression model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120개 품목 중 39%에 해당하는 47개 품목에서 약품의 구입단가와 원내 처방량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보험상한가와 원외 처방량에 대한 분석은 108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 중 연관성을 나타낸 품목은 58%에 해당하는 63개 품목이었다. 원내와 원외에서 사용한 의약품 중 가격요인과 처방량의 연관성이 공통으로 나타난 품목은 26개로 22%에 해당하였다. 복지부 효능군 분류에 따라 주요 효능군 5개를 선정하여 하위 분석을 실시한 결과 구입단가와 원내 처방량의 연관성을 보인 효능군은 혈압강하제였으며 보험상한가와 원외 처방량의 연관성을 보인 효능군은 정신신경용제, 해열진통소염제, 소화성궤양용제로 나타났다. 원내 처방보다 원외 처방에서 가격요인과 처방량의 연관성을 보인 품목이 많은 것은 연구대상 의료기관의 처방의들이 구입단가보다 보험상한가의 정보에 노출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조사대상 의약품 중 원내 사용인 경우 39% 품목에서, 원외 사용인 경우 58% 품목에서 약품의 가격과 사용량이 서로 연관성을 보였으며, 원외 사용인 경우 가격요인이 하락할 때 사용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앞으로 약제비 절감을 위해서는 기존의 가격억제뿐만이 아니라 사용량 요인을 중요시하는 정책이 필요하며, 효율적인 약물 사용을 위한 처방자의 처방행태 및 유인구조를 개선하는 노력과 함께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는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 사용평가) 등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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