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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에 따른 학령기 말더듬 아동과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의 의사소통태도 변화

Title
학년에 따른 학령기 말더듬 아동과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의 의사소통태도 변화
Other Titles
Comparison of communication attitude between children who stutter and children with functional articulation disorder
Authors
이순옥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대학원 언어병리학협동과정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심현섭
Abstract
의사소통장애 아동들은 상호적인 대인관계에 방해가 되는 말 기제가 의사소통 하는 데 방해 요소로 작용되기 때문에 친숙하지 못한 환경에서 문제 행동 혹은 불리한 성격특성을 보임으로써 사회화하는 과정에서 불안감이 나타날 수 있다. 말에 대한 심리적 부담은 말로 인한 어려움을 반복하여 경험하게 되면서 두려움과 공포, 좌절, 죄의식 및 저항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겨나게 된다. 말장애를 가진 아동은 일반아동보다 더욱 부정적인 성격과 부적응을 보이며, 정서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사소통태도에 대한 연구는 말더듬을 대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에 대해 말더듬 아동의 의사소통태도는 일반아동 뿐만 아니라. 다른 말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의사소통태도와도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되었고, 말더듬 집단뿐만 아니라, 조음장애와 음성장애가 있는 집단에서도 부정적인 의사소통태도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학령기 말더듬 아동과 기능적 조음장애아동의 학년에 따른 의사소통태도를 비교하고자 한다. 의사소통태도를 평가할 수 있는 표준화된 검사 도구인『파라다이스 유창성검사』(심현섭․신문자․이은주, 2004)의 초등학생용 의사소통태도 검사를 사용하여 말더듬 아동, 기능적 조음장애아동, 그리고 일반 아동의 의사소통태도를 비교하였다. 또한 아동 집단(말더듬 아동,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 일반 아동)내에서 학년에 따른 의사소통태도 점수를 비교하고, 말더듬 아동과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의 장애정도와 의사소통태도 점수와의 상관을 봄으로써 아동의 의사소통태도와 관련이 있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초등학교 1학년-3학년의 말더듬 아동,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 그리고 일반 아동 각 30명씩, 총 90명이다. 모든 아동에게『파라다이스 유창성검사』(심현섭․신문자․이은주, 2004)의 초등학생용 의사소통태도 검사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태도를 평가 하였고, 말더듬 아동 집단의 경우 말더듬 정도의 평가를 위해서 󰡔파라다이스 유창성검사󰡕의 필수과제를 실시하였다. 또한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의 조음장애 정도의 평가를 위해서 『우리말 조음-음운평가』(김영태․신문자, 2004)를 실시하여 자음정확도(낱말수준)를 평가하였다. 아동 세 집단 간 학년별 의사소통태도 점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원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였고, 말더듬 아동 집단과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 집단의 장애정도와 의사소통태도 점수 간 피어슨 단순적률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 집단(말더듬 아동 집단,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 집단, 일반 아동 집단) 간에 의사소통태도 점수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말더듬 아동 집단,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 집단, 일반 아동 집단의 순으로 의사소통태도 점수가 높았다. 둘째, 말더듬 아동 집단과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 집단 내에서 학년의 증가에 따라 의사소통태도 점수를 비교한 결과, 학년이 증가할수록 의사소통태도 점수의 평균이 높게 나타났으나, 이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셋째, 말더듬 아동 집단과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 집단의 중증도와 의사소통태도 점수 간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말더듬 아동 집단과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 집단이 일반 아동 집단보다 의사소통태도가 더 부정적이며, 말더듬 아동 집단이 조음장애 아동 집단에 비해 더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말더듬 아동 집단과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 집단 내에서 학년에 따른 의사소통태도 점수 차이가 유의미하지는 않았지만, 학년이 증가할수록 의사소통태도 점수의 평균이 높은 것으로 보아 학년이 아동의 의사소통태도와 어느 정도 상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말더듬 아동의 중증도와 아동의 의사소통태도 간에는 높지는 않지만 상호간에 관련성이 있었지만, 가능적 조음장애 아동의 중증도와 의사소통태도 간에는 상관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학령기 기능적 조음장애 아동의 평가 시 아동의 의사소통태도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고, 부정적인 감정과 태도를 보이는 아동의 경우 학년, 조음장애 중증도, 부모의 태도나 반응 등의 요인들이 아동의 부정적인 의사소통태도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치료를 계획할 때 아동이 보이는 조음 오류뿐만 아니라, 아동의 감정 및 태도에 대한 측면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fferences in communication attitude between school-aged children who stutter(CWS) and children with functional articulation disorder. The current study addressed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 1) Are th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communication attitude test scores among the groups in all grades level?, 2) Are communication attitude test score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everity of disorder within two groups(CWS and children with articulation disorder)? Communication Attitude Test of the P-FA was completed in a group setting by 30 children who stutter, 30 children with functional articulation disorder and 30 grade-matched control group. Assessing the severity of disorder within two groups, essential task of P-FA was administered to CWS and U-TAP was employed to children with functional articulation disorder. A two-way ANOVA was conducted to calculate whether the mean Communication Attitude Test scor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in all grade levels. Pearson's simple product moment correlation was conducte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mmunication Attitude test scores and severity of disorder within two groups.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were as follows: First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communication attitude test scores were found among the groups(CWS, children with functional articulation disorder, and control group in order). Secondly, the Communication Attitude Test scores becomes increasingly higher with grades but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Thirdly, severity of disorder within two groups and their Communication Attitude Test score were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Results from this study indicated that as a group, CWS and children with functional articulation disorder had more negative communication attitude than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groups in grades level. Also, the interaction between severity of disorder in two separate experimental groups and communication attitude was not significant. The result supports that communication attitude test is necessary to evaluate children with articulation disorder. For diagnosis and therapy of those children, their feelings and attitude should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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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언어병리학협동과정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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