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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읽기위험군(at-risk reader) 아동의 음운인식능력 특성 연구

Title
6세 읽기위험군(at-risk reader) 아동의 음운인식능력 특성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honological Awareness Abilities of At-Risk Readers in 6 Year Old Children
Authors
이수정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대학원 언어병리학협동과정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영태
Abstract
Reading is the prerequisite skill for successful achievement in all other academic areas. So it is important to identify variables that will predict reading skills in school in order to develop early intervention techniques, especially for children who are 'at risk' of language and learning delays. Nevertheless, it is difficult to identify who has reading problems in preschool. Phonological awareness is one variable that is strongly correlated to early reading development. Recent studies have demonstrated that it is necessary to include the phonological awareness processing in reading assessment and to study for young childre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phonological awareness of at-risk of reading difficulties in 6 year old children. The subjects were 39 children aged 6 years: 13 children at risk of reading difficulties(At-risk group), 13 normal children matched on the chronological age with the at-risk group(CA group) and 13 children with language impaired(LI group). The tasks consist of discrimination, deletion, blending and segmentation. In addition, the type of the phonological structure under examination classified phonemes and syllables. Each task was an adaptation of tasks previously shown to be related to later reading ability(Swank & Catts, 1994; Scarborough, 1998). One-way ANOVA was used to test fo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earson product 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computed between the preliteracy and phonological awareness tasks. The result of present study was as follows: (1) Total score of the phonological awareness tasks of children with at-risk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normal children but higher than that of the language impaired children. (2) Performance on both the discrimination and blending tasks of the At-risk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CA group. The discrimination, deletion and blending tasks of the At-risk group were higher than the LI group. The performances of all four tasks of the LI group were lower than the CA group. (3) The phoneme level tasks of the At-risk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CA group but the syllable level tasks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syllable level tasks of the At-risk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LI group but the phoneme level tasks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performances of all two tasks of the LI group were lower than the CA group. (4) The preliteracy ability of the At-risk group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discrimination and blending tasks. (5) The preliteracy ability of the LI group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blending task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phonological awareness ability of the at-risk readers have difference from normal children and language impairment children. Also it suggests that there is needed to develop screening test for identifying at-risk readers in preschool.;학령기 아동들에게 있어서 학업적 성취는 읽기 기술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며, 초기 단계에서 읽기에 어려움을 보인다고 평가된 아동들은 이후에 지속적으로 읽기 및 학업적인 성취에 어려움을 보인다(Gilbertson & Bramlett, 1998). 학령전기 언어장애아동들의 초기 읽기 지식 및 경험은 학령기 초기의 읽기 성취를 예견할 수 있는데, 특히 음운인식능력이 후기 읽기 발달에 대한 강력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Catts et al., 2002). 또한 읽기장애를 보이는 아동들의 70% 이상이 학령전기에 언어발달이 지체된 것으로 보고되어 언어장애와 읽기장애의 강한 연관성을 시사한다(Catts & Kamhi, 1986). 학령전기 아동들과 학령기 아동들의 읽기관련 연구들에서 학령기 이전에 이미 읽기장애를 예견하는 위험변인들이 나타난다고 보고되어, 읽기장애 위험군에 속하는 아동들에 대한 조기 선별과 중재가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대두되었다. 음운인식능력(phonological awareness ability)이 읽기장애의 주요 예측변인이라는 연구결과들은 읽기장애를 변별하는 데 있어서 음운처리과정을 포함시켜야 할 필요성을 인식시켜 주었으며, 읽기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높은 아동들의 특성을 밝혀낼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Yi-Wei, 2007).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생활연령 6세의 취학전 읽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읽기위험아동 13명과,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아동 13명, 언어장애를 동반한 언어장애아동 13명의 음운인식능력을 비교하여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읽기위험군의 초기읽기능력과 관련이 높은 음운인식과제간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과제는 선행연구들에서 읽기능력에 대한 예측력이 높다고 보고된 음운인식과제 들 중 음운변별, 생략, 합성과 분절과제를 사용하였으며, 이 과제들을 음운수준에 따라 음절수준, 음소수준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Swank & Catts, 1994; Scarborough, 1998). 읽기위험아동과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아동과 언어장애아동의 음운인식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집단별 각각의 검사항목에 대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항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Scheffe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읽기위험아동 및 언어장애아동의 초기읽기능력과 음운인식과제들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단순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운인식과제 총점수를 살펴보았을 때, 읽기위험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은 수행력을 보이고, 언어장애아동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수행력을 보였다. 둘째, 음운과제에 따른 음운인식능력을 살펴보았을 때, 읽기위험아동은 음운변별 및 합성과제에서 일반아동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은 수행력을 보였으며, 음운변별 및 생략, 합성과제에서 언어장애아동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행력을 보였다. 언어장애아동은 네 가지 과제에서 모두 일반아동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은 수행력을 보였다. 셋째, 음운구조에 따른 음운인식능력을 살펴보았을 때, 읽기위험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음소수준에서 유의미하게 낮은 수행력을 보였으나 음절수준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언어장애아동에 비해 음절수준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수행력을 보였으나 음소수준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언어장애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음절과 음소수준 모두에서 유의하게 낮은 수행력을 보였다. 넷째, 읽기위험아동의 초기읽기능력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음운인식과제는 음운변별과 합성과제로 나타났다. 다섯째, 언어장애아동의 초기읽기능력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음운인식과제는 음운합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취학전 읽기위험아동과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아동과 언어장애아동의 음운인식능력을 비교함으로써 읽기위험아동이 또래 일반아동에 비해 음운인식능력이 취약하며, 언어장애의 유무에 따라 음운인식능력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읽기위험아동의 초기읽기능력과 상관을 보이는 변인으로 음운변별, 음운합성과제로 나타나 음운인식능력 평가 시 각각의 과제들을 읽기위험군 선별에 필요한 변인들로 고려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언어장애를 동반하지 않은 읽기위험아동의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읽기위험군을 위한 세부적인 분류기준을 발달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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