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Direct Investment in Ethiopia (1990-2009)

Abstract

This thesis deals the main determinant factors that have been dragging the flow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in Ethiopia between 1990 & 2009. In sum, two main questions are answered: What were the factors that have been influencing the flow of FDI in Ethiopia till 2004 and what makes the flow of FDI faster after 2005. I assumed that the four factors such as the investment policy of Ethiopia, the political instability, the land locked nature of the country and the poor infrastructure have been dragging the flow of FDI in Ethiopia and there is greater improvement in all mentioned factors after 2005 and the flow of FDI increases highly especially in Agriculture sector. These four factors were analyzed and interpreted based on the statistical data and non-statistical ones. The previous investment policy of Ethiopia had some defects regarding the attraction of foreign investors due to the capital limit and long procedures to get approval, land restrictions and the mass restriction of most sectors (almost all sectors are still given to domestic investors). Political instability has also been influencing the flow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due to two major problems: war with the nearby country (Eritrea) and civil war due to ethnic conflict. The third factor is the size of the market; even though Ethiopia has lucrative markets with other countries, the land locked nature of the country has been making transportation costly. Finally the poor infrastructure condition such as poor access to water, electric energy, schools, communications and roads have been dragging the flow of FDI in the country.;이 논문은 1990-2009년 동안 이디오피아에 대한 해외직접투자 감소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두 가지 질문을 하고 있다: 2004년까지 이디오피아에 대한 직접투자자본 유입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무엇인가 그리고 2005년 이후 직접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 요인은 무엇인가? 이디오피아의 투자정책, 정치불안정, 내륙국가라는 점, 열악한 인프라 이렇게 4가지가 이디오피아에 대한 직접투자를 가로 막는 요인이었으며, 2005년 이후 이러한 요인들이 개선됨에 따라 직접투자, 특히 농업부문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다. 이 논문은 통계자료와 기타 자료를 바탕으로 이 네 가지 요인을 분석하고 설명한다. 이전에 있었던 이디오피아의 투자정책은 자본부족과 투자인준과정이 오래 걸리는 등의 문제점, 토지사용 제한, 다른 분야에서 발생하는 제한 점 (거의 모든 부문에서 투자가 여전히 국내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으로 인해 해외투자자들을 끌어들이지 못하였다. 이웃 국가 (Eritrea)와의 전쟁과 인종갈등으로 인한 내전으로 인해 정치적 불안정이 발생하였고 이 또한 해외직접투자유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세 번째 요소는 시장의 크기이다. 이디오피아가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 시장을 갖고 있긴 하지만, 내륙국가의 특성으로 인해 운송의 비용이 많이 들게 된다. 마지막으로, 열악한 용수공급, 전기 에너지, 학교, 통신 및 도로 같은 인프라 상황으로 인해 이디오피아에 대한 직접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