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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분리불안과 아버지 양육참여도, 부부 애착안정성이 유아 분리불안에 미치는 영향

Title
어머니 분리불안과 아버지 양육참여도, 부부 애착안정성이 유아 분리불안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Maternal separation anxiety,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 Couple's attachment on Young children's separation anxiety
Authors
이보리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방희정
Abstract
유아 분리불안은 아동의 이후 삶의 적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유아 분리불안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편으로, 본 연구에서는 유아 분리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 내 요인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유아 분리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 내 요인으로 어머니 분리불안, 아버지 양육참여도, 부부 애착안정성을 선정했으며, 이러한 요인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유아 분리불안에 어머니 분리불안, 아버지 양육참여도, 부부 애착안정성이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 아버지 양육참여도와 부부 애착안정성이 유아 분리불안과 어머니 분리불안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은 서울에 위치한 6개 어린이집 등에서 만3세-만6세에 해당하는 유아를 둔 어머니 196명이었으며, 유아 분리불안, 어머니 분리불안, 아버지 양육참여도, 성인 애착 척도들로 질문지를 구성하였다. 연구방법은 각 변인들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중다 회귀분석을 통해 어머니 분리불안, 아버지 양육참여도, 부부 애착안정성이 유아 분리불안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을 살펴보았으며 유아 분리불안과 어머니 분리불안의 관계에서 부부 애착안정성과 아버지 양육참여도가 조절효과를 가지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 분리불안과 어머니 분리불안, 아버지 양육참여도, 부부 애착안정성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유아 분리불안은 어머니 분리불안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가지며, 부부 애착 안정성과 아버지 양육참여도의 하위요인인 여가활동, 생활지도, 가사활동과는 부적상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 분리불안, 아버지 양육참여도, 부부 애착안정성이 유아 분리불안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어머니 분리불안, 부부 애착안정성, 그리고 아버지 양육참여도의 하위요인 중 여가활동 순으로 유아 분리불안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 양육참여도의 하위 요인 중 생활지도와 가사활동은 유아 분리불안에 대해 유의미한 설명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셋째, 부부 애착안정성과 아버지 양육참여도가 유아 분리불안과 어머니 분리불안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살펴본 결과, 유아 분리불안과 어머니 분리불안의 관계가 부부 애착안정성과 아버지 양육참여도에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부부 애착 안정도가 낮은 경우에 높은 경우보다 어머니 분리불안이 유아의 분리불안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다. 즉, 부부의 애착이 불안정한 가정의 유아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어머니 분리불안 정도에 따라 분리불안 수준의 증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버지의 자녀 여가활동 참여가 높은 경우에 낮은 경우보다 어머니 분리불안에 따른 유아 분리불안 정도가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버지가 자녀의 여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정의 유아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어머니의 분리불안 정도에 따라 분리불안 수준의 증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국내 연구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은 유아 분리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유아의 발달에 대한 이해에서 어머니, 아버지 각각의 특성뿐만 아니라 부부 관계까지 포함하여 가족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가족 내 역동 속에서 자녀의 바람직한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는 데에서 함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유아 분리불안에 대한 어머니 분리불안, 아버지 양육참여도, 부부 애착안정성 각각의 개별적인 영향력뿐만 아니라 아버지 양육참여도와 부부 애착안정성이 어머니 분리불안에서 유아 분리불안으로 이어지는 경로에 조절효과를 가짐을 확인하였다.;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among young children's separation anxiety, maternal separation anxiety,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and couple's attachment. Participants were 196 mothers who have the children from 3 years to 5 years in Seoul, they completed Children's Separation Anxiety scale, Maternal Separation Anxiety Scale, Father's Participation of Child Rearing Scale, Adult Attachment Scale. The data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s and hierarchical regressions analysis by SPSS 12.0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young children's separation anxiety, maternal separation anxiety,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and couple's attachment. Maternal separation anxiety was positively related to child's separation anxiety. All subsale of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and couple's attachment was negatively related to child's separation anxiety. 2. Maternal separation anxiety, Couple attachment and leisure activity of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were significantly predictable children's separation anxiety. 3. Couple attachment and leisure activity of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moderated the relations between maternal separation anxiety and young children's separation anxiety. That is, as couple attachment wasn't secure, maternal separation anxiety have a strong effect on child separation anxiety. And as father spend much time in leisure activity with children, maternal separation anxiety have a strong effect on child separation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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