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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패션 스타일의 현대적 적용

Title
클래식 패션 스타일의 현대적 적용
Other Titles
Modern Application of Classic Fashion Style : Focusing on the Drapery of Madeleine Vionnet
Authors
최진영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류직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조규화
Abstract
본 연구는 클래식 패션 스타일의 현대적 적용을 마들렌 비오네(Madeleine Vionnet, 1876~1975)의 드레이퍼리 디자인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드레이퍼리의 최고봉으로서 패션계에 큰 업적을 남긴 여성 패션디자이너 비오네의 전체적인 작품과 패턴 양식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서 미적 특성을 규명하며, 바이어스 재단이 아닌 드레스와 바이어스 재단에 의한 드레스를 실크로 실물 제작하여 드레이퍼리의 차이점을 확인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이론의 정립과 함께 비오네 디자인 드레이퍼리 이미지의 현대적 작품 연구를 하여 디자인 능력을 제고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비오네 드레이퍼리 디자인 이미지의 현대적 적용 사례를 2000년대 이후 최근의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bani, 1933~ )와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1960~ ) 그리고 베라 왕(Vera Wang, 1949~ )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시도는 21세기에도 클래식 패션 스타일을 독창적으로 재구성하여 디자인 시도를 끊임없이 추구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인 패션 산업과 현대 패션디자이너들에게 다양한 바이어스 커팅을 활용한 디자인을 제시할 것이다. 연구방법은 실증 연구와 문헌 연구를 병행하여 비오네의 전체적인 디자인 경향과 미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실증연구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의상 박물관의 실물자료와 베티 커크(Betty Kirke)의 저서인 「마들렌 비오네(Madeleine Vionnet)」를 참고하며, 이와 함께 패션 관련 정보지, 컬렉션 전문 잡지 및 인터넷 사이트 등의 문헌연구와 시각자료를 참고하였다. 그리고 바이어스 재단이 아닌 드레스와 바이어스 재단에 의한 드레스의 드레이퍼리 비교를 가장 잘할 수 있는 실크로 실물 제작하여 드레이퍼리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이상의 연구를 토대로 비오네의 드레이퍼리 이미지의 현대적 디자인 작품연구에서는 그녀의 미적 특성 중 하나인 에로티시즘을 여기에 패턴양식 중 삼각형·사각형에 의한 디자인을 영감으로 한 클래식 스타일의 컨셉을 ‘네오 클래시시즘’으로 소재, 색채를 제시하고 디자인하여 3점의 이브닝 드레스를 실물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디자인 기획을 하고 이미지 맵, 작업지시서를 작성 후 실제 작품을 디자인하였다. 클래식 패션 스타일은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변함없는 스타일인 동시에 고대 그리스·로마의 스타일과 18세기 말~19세기 초 신고전주의 스타일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서구의 중추적인 패션 양식으로서 마들렌 비오네는 클래식한 패션 스타일의 대표 디자이너로 들 수 있다. 마들렌 비오네가 활동한 시대(세기말~1940)는 모든 면에 변화가 절실히 필요 했던 시기였다. 특히 20세기 초반 현대예술조형에서는 아주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면서 근원적인 커다란 예술의 조류인 순수성의 지향으로 순수미를 추구하는 새로운 취미가 나타나면서 디자인계에 나타난 표면양식의 단순함은 20세기를 특징짓는 요소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맞추어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했던 비오네는 바이어스 재단이라는 놀라운 기술을 발견하였다. 마들렌 비오네의 초기 디자인은 고대 그리스의 키톤과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의 평면적인 의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당시 코르셋이나 페티코트의 부자연스러움으 로부터 해방되어 신체에 꼭 맞지 않고 움직임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변하는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1920년대 비오네는 기능주의와 아르데코, 여성의 경제적 독립이라는 시대적 상황에 어울리는 활동적이고 기능적인 의복으로 튜블러한 드레스를 발표하였다. 특히 1929년에 발표한 바이어스 커팅은 이전에 드레스가 무시했던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실루엣을 잘 표현해 주면서 드레이퍼리의 정수를 보여주었고 그녀의 디자인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독창적인 기술은 옷감을 여성의 몸에 조화시키면서 섬세함과 치밀성을 갖는 동시에 부드러운 천에 생기는 주름은 리듬감과 율동미를 창조하였다. 마들렌 비오네 드레이퍼리의 패턴양식은 고대 그리스의 키톤과 일본의 전통 복식인 기모노의 평면적인 의상에 영향을 받은 사각형에 의한 디자인, 다트나 절개선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삼각 형태의 무(gusset)나 사다리꼴의 고데(godet)를 끼워 넣는 방법인 삼각형에 의한 디자인, 원을 4등분한 하나인 사분원에 의한 디자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것은 당시 통통한 여성의 단점을 보완하여 날씬해 보이는 것에 초점을 두기 위해 고안한 방법이다. 이상의 마들렌 비오네의 디자인에 나타난 미적 특성은 로맨티시즘, 에로티시즘, 모더니즘으로 나타났다. 로맨티시즘은 1929년 세계 경제 대공황이라는 특수한 사회적 배경과 19세기를 향한 복고풍 경향으로 인한 낭만주의적인 요소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로맨틱한 디자인은 다양한 입체적인 표면효과와 함께 그녀의 의상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에로티시즘은 바이어스 재단이라는 기술로 인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닌 부드러운 소재의 사용과 여성의 몸을 은근히 노출시키면서 나타났다. 모더니즘은 과거 과잉장식과 수공예적인 요소를 부정하고 인공적인 실루엣을 추방하면서 기하학적인 방법으로 단순하면서도 인체를 왜곡하지 않은 실루엣으로 신체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리듬감과 운동감을 보여주면서 모던한 여성의 미를 창출하였다. 마들렌 비오네 드레이퍼리 이미지는 현대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디자인의 근거를 제공하여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영감을 주고 있다. 먼저 발렌티노는 기존의 비오네 드레이퍼리 이미지를 최근까지 엘레강스 감각으로 지켜온 대표디자이너의 한 사람으로 뉴트럴 칼라를 사용하여 정적인 느낌을 주고 있는 비오네의 드레스와는 차별되게 비비드한 색상과 화려한 소재를 사용하여 좀 더 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반면 갈리아노는 바이어스 재단의 일인자로 드레이퍼리가 주는 환상적인 요소를 의상에 적절히 사용해 창의적인 드레이퍼리로 표현하였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패션을 기발한 무대의상 분위기로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파리 오트 쿠튀르 제1의 자리를 확보하면서 정적인 느낌의 비오네 드레이퍼리 이미지를 기존의 패션 경향을 타파한 젊고 캐주얼한 느낌으로 환상과 과잉이라는 테마와 여기에 표면효과가 밋밋한 직물을 가지고 다양한 표현기법의 믹스를 통해 신체를 의식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폼으로 극적인 표현을 하여 비오네의 디자인과는 상반되는 이미지를 창출하였다. 마지막으로 베라 왕은 드레이퍼리에 의한 완벽한 표현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단아함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기존의 웨딩드레스 디자인에서 벗어나 모던한 디자인에 정교한 디테일을 중심으로 여성의 우아한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 비오네 드레이퍼리 이미지를 드레스에 적용하여 여성을 더욱 순수하고 우아하게 표현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논문의 결론을 내리면 다음과 같다. 첫째, 클래식 패션 스타일은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변함없는 스타일인 동시에 그리스·로마의 스타일과 18세기 말~19세기 초 신고전주의 스타일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패션에 큰 부가가치와 함께 커다란 경제적 수요를 창출하고 21세기 현재에도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일로서 다양하게 재창조되고 있다. 둘째, 마들렌 비오네의 드레이퍼리는 고대 그리스 스타일 즉, 대표적인 클래식 패션 스타일의 현대적 적용이며, 이는 현대 패션에 한 순간의 유행이 아닌 시대를 초월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귀중하고 효율적인 수단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창조적 발판이 되어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을 주면서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있다. 셋째, 마들렌 비오네는 코르셋을 제거하고 바이어스 재단을 제시한 진정한 여성 해방론자로써 당시 여성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여 여성을 위한 아름다운 의상을 만들었다. 넷째, 마들렌 비오네의 디자인 특성을 살펴보면 1929년 바이어스 커팅(bias cutting)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발견하여 복식 역사상 최고의 업적을 이루었다. 이것은 그녀의 천재적인 재능과 뛰어난 기술의 결합에 의한 것으로 개개인의 여성이 갖는 개성과 아름다움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었다. 다음으로 기하학적인 방법에 의한 디자인을 고안하였다. 특히 사각형이나 삼각형, 사분원으로 재단된 기하학적인 조각들은 정교하게 꿰매어지고 이어져 과거 평면으로 여겨졌던 인체를 입체적인 개념으로 바꾸는 획기적인 시도가 되었고, 인체와 소재 그리고 가장 정밀한 기술과 손끝이 어우러져 날씬한 여성의 미를 완성하였다. 마지막으로 그의 디자인도 그리스 복식 이미지의 클래식 스타일이었다. 이것은 그리스 시대 키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을 뛰어 넘고 전통을 변화시킨 것으로 그녀만의 미를 창조하였다. 다섯째, 바이어스 재단이 아닌 드레스와 바이어스 재단에 의한 드레스를 비교해 본 결과 바이어스 재단이 소재가 더 소요되며 드레스의 드레이퍼리가 정교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된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마들렌 비오네 드레이퍼리에 대한 연구가 이론의 정립만이 아니라 패션디자인 발상에 영향을 준 근거를 제시하기 위하여 마들렌 비오네 드레이퍼리 이미지의 현대적 적용에 의한 패션 디자인을 창작하였다. 연구 결과에서 나온 마들렌 비오네의 미적 특성은 로맨티시즘, 에로티시즘, 모더니즘으로 그 중에서 본 연구에서는 그녀의 미적 특성 중 하나인 에로티시즘을 특징으로 하여 여기에 패턴양식 중 삼각형·사각형에 의한 디자인으로 한 Neo-Classicism으로 3점의 작품을 실물 제작하였다. 그리고 패션의 본질을 인식하고 T.P.O.에 따라 의복 스타일을 구별할 줄 아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의 고소득 전문직 여성을 대상으로 한 본인의 드레스는 다양화와 고급화를 중요시하는 현대 패션의 고부가가치를 위해 드레스에 스케일이 커진 장식물의 부착과 투박한 주름장식을 하여 비오네의 디자인과 차별화를 두었다. 먼저 Neo-Classicism Ⅰ은 할터 네크라인 이브닝 드레스로 검정색 실크와 시폰을 소재로 하여 가슴 골을 강조한 머메이드 실루엣의 드레스로 섹시한 여성을 대표하며 비오네의 패턴 양식 중 삼각형에 의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Neo-Classicism Ⅱ는 드레이프 이브닝 드레스로 아이보리색 실크를 소재로 하여 고전 그리스의 아름다운 드레이퍼리의 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며 비오네의 패턴 양식 중 삼각형·사각형에 의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Neo-Classicism Ⅲ은 캐미솔 네크라인의 이브닝 드레스로 검정색 실크 자카드를 소재로 글래머한 미를 강조하며 비오네의 패턴 양식 중 삼각형에 의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이것은 여성의 곡선 강조와 아르데코 액세서리와의 컴비네이션으로 매혹적인 여성을 연출한다. 그리고 이에 따른 이미지 맵을 작성하고 색상과 소재를 선택해서 실제적으로 창작디자인을 제작하였다.;In order to study the modern application of classical fashion styles by focusing on the drapery design cases of Madeleine Vionnet (1876~1975), this research provides the whole works and pattern styles of Madeleine Vionnet, a female fashion designer, who has made great achievements in the fashion industry as a supreme figure, identify aesthetic characteristics through them, and check out the differences between dresses not by a bias cutting and those by a bias cutting through manufacturing life-sized dresses in silk. And then, on the basis of that, this research is designed to enhance design abilities by studying the modern works of her design drapery image along with the correct establishment of theory. In addition, this research examined the modern application cases of Vionnet’s drapery design image by focusing on the recent collections of Valentino Garabani(1933~), John Galliano(1960~) and Vera Wang(1949~) since 2000. These series of attempts will provide designs utilizing a variety of bias cuttings for the high value-added fashion industry and modern fashion designers by originally reorganizing classical fashion styles even in the 21st century and continuously pursuing design attempts. The way this research was conducted was to investigate Madeleine Vionnet’s whole design trends and aesthetic characteristics along with studying actual proofs and documents. The research on actual proofs referred to actual materials at the Museum of Clothing at Metropolitan Museum of Art and the book of 「Madeleine Vionnet」written by Betty Kirke as well as the documentary researches and visual materials of fashion-related information magazines, specialized collection magazines and Internet sites. By manufacturing life-sized dresses in silk, which make it possible to compare draperies best, not by a bias cutting and those by a bias cutting, we took a close look at what differences existed among draperies. Based on such studies, in studying the modern design works of her drapery image, we manufactured three pieces of full-sized evening dresses by providing material sand colors as ‘Neo-Classicism’, the classical style concept inspired by triangle and quadrangle design together with eroticism, one of her aesthetic characteristics. For this, we planned the design first, drew up an image map and a work subscription, and then designed actual works. The classical fashion style means a style which is not swayed by vogue, the style in ancient Greece and Rome, and the neo-classicism in the late 18th century and the early 19th century, all of which is a pivotal fashion style in the West, and Madeleine Vionnet can be called a top designer representing the classical fashion style. From the closing period of the 19th century to 1940s when Madeleine Vionnet showed her activities, it was a period during which changes were desperately needed in every aspect. In particular, as the modern formative art took on a very complex phase in the early 20th century and a new hobby showed up in pursuit of pure beauty going after purity, a fundamental and huge art trend ,the simplicity of surface style appearing in the design world became a characteristic element which characterizes the 20th century. In conformity with this changing period, Madeleine Vionnet, who made efforts for women’s beauty, discovered a bias cutting, a surprising technology. Madeleine Vionnet’s early design, which was influenced by the chiton of ancient Greece and the plane clothes style of the kimono, a Japanese traditional dress, revealed the beauty of dresses which didn’t fit bodies tightly and naturally changed with movement. The designs showed liberation from the unnaturalness of corsets or petticoats worn at that time. And in the 1920s, Vionnet introduced tubulous dresses, active and functional clothing that was synonymous with the era’s functionalism, art deco, and women’s economic independence. In particular, the bias cutting introduced in the 1920s expressed well femininity and soft silhouettes that previous dresses had paid no attention. They displayed the essence of drapery, and took up most of her designs. Such an original design had minuteness and fineness while making clothes harmonious with a woman’s body and at the same time wrinkles featured on the clothes created a sense of rhythm and rhythmical beauty.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displayed through her above-mentioned designs appeared as romanticism, eroticism, and modernism. Romanticism and romantic designs were excellently exhibited in her dresses along with various three-dimensional surface effects against the specific social background of the Great Depression in 1929 and romantic elements featured strongly as a result of a reaction against 19th century trends. Eroticism was evoked through the use of soft material sand modestly and discreetly revealing a woman’s body thanks to the technology of bias cutting, not straight for wardly exposing it. Modernism created a sense of the modern woman’s beauty by giving a sense of rhythm and movement as geometrical methods made designs simple and did not distort a woman’s silhouettes as designs flowed down along the body line naturally and dispensed with previous excessive ornaments and handicraft element sand eliminating artificial silhouettes. The pattern style of Madeleine Vionnet’s draperies was divided into a quadrangle design that was influenced by the chiton of ancient Greece and the plane clothes style of the kimono, a Japanese traditional dress, a triangular design that inserted triangle-shaped gussets or trapezoid-shaped godets instead of darts or cutting lines, and a design that divided a circle into four segments. Madeleine Vionnet created this method in order to focus on a slim looking shape to conceal the corpulence of some women at that time. Madeleine Vionnet’s drapery image has until now provided modern fashion designers with inspirations by supplying a new foundation for design. To begin with, Valentino Garabani, one of the typical designers who have so far kept the image of Vionnet’s existing drapery by adding a sense of elegance, giving dresses a more active feeling by using vivid colors and gorgeous materials unlike the dresses of Madeleine Vionnet that a static feeling because of the use of neutral colors. On the other hand, John Galliano, as the front runner in the field of bias cutting, designed creative draperies by properly applying fantastic elements to clothing and attracted attention by instigating the high value-added fashion industry with its extraordinary stage costume atmosphere. As he secured the first place in the haute couture of Paris, he created images in stark contrast to those of Vionnet’s design through dramatic expressions with new forms through mixing various expressionistic techniques while using textiles with simple and plain surface effects combined with the themes of fantasy and overabundance that accompanied feeling of youth and casualness that swept away the existing fashion trends of Vionnet’s drapery images with their static feelings. Finally, Vera Wang expressed the form of women in a more pure and graceful way by applying Vionnet’s drapery images to dresses while making women’s refined body line stand out with precise details focused together with modern designs as he dispensed with existing flowery wedding dress designs with their excessive trappings and instead focused on sophisticated materials and elegance through the perfect expression of drapery. Base on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this thesis draws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the classical fashion style means a style which is not swayed by trends, the styles in ancient Greece or Rome, the neo-classicism in the late 18th century and the early 19th century; it creates enormous economic demands as well as huge added values in the fashion industry and is variously being recreated as the most influential style even today in the 21st century. Second, Madeleine Vionnet’s drapery is the modern application of the ancient Greek style, that is, a typical classical fashion style, and is continuously being recreated by a great number of fashion designers while having tremendous effects on the fashion world by being a creative scaffold for the next generation of designers as a valuable and effective means to create new styles in countless ways for today’s fashion by transcending the current age, and is not just a momentary vogue. Third, Madeleine Vionnet, as a genuine activist for women’s liberation, by removing corsets and introducing the bias cutting technique, exactly understood what women wanted at that time and made beautiful clothes for females. Fourth, if we take a look at the characteristics of Madeleine Vionnet’s design, she made the greatest contribution in clothing history by inventing the new technology of bias cutting in 1929. This was a combination of her genius and the application of outstanding technology, which could display to the fullest extent the personality and beauty each and every woman possesses. Next, she devised a design through geometrical methods. In particular, it was as a radical attempt to change the shape of the human body as the geometrical concept was introduced and geometrical pieces were cut into triangles, quadrangles or quarters of a circle and were exquisitely sewn and joined, thus creating the slim female beauty shape through a combination of the right materials, the most precise technology and her deftness. Finally, it was a classical style derived from images of Greek clothing. Through this, she created her own beauty by modernly interpreting the chiton from the Greek era, and she changed traditions by going beyond traditions. Fifth, by comparing dresses cut using the bias cutting technique with those that were not, we find that the draperies of dresses cut by the bias cutting technique were exquisitely and beautifully fashioned. Through our research, we created a fashion design through the modern application of Madeleine Vionnet’s drapery images which reveal that research on Madeleine Vionnet’s drapery has an influence on not only the establishment of theory but on the inspiration of fashion design. This research revealed that her aesthetic qualities were influenced by romanticism, eroticism and modernism, and from this research we manufactured three pieces of life-sized works with a Neo-Classical feel by designing through triangles and quadrangles, which was one of her pattern styles and aesthetic points derived from Romanticism, as the main feature. And while recognizing the essence of fashion, our dresses which are aimed at professional women in a high income bracket in their mid 20s to mid 30s who can distinguish between dress styles according to T.P.O, adopted a different design from that of Madeleine Vionnet by attaching large-scale ornaments and unusual wrinkles to create the high added value of the modern fashion industry. To begin with, Neo-Classicism Ⅰ is a halter neckline evening dress made of black silk and chiffon, a mermaid dress stressing the breast cleavage to give a sexy look and is characterized by a design in triangles, one of Vionnet’s pattern styles. Neo-Classicism Ⅱ is a drape evening dress made of ivory silk, a dress which represents the beauty of the ancient Greek drapery with a modern sense, exposing a woman’s beautiful bodyline and is characterized by a design in triangles and quadrangles, one of Vionnet’s pattern styles. Finally, Neo-Classicism Ⅲ is a camisole neckline evening dress made of black silk jacquard, a dress which emphasizes a glamorous beauty, and is characterized by a design in triangles, one of Vionnet’s pattern styles, and produces a fascinating look through a combination of emphasizing a woman’s curves with art deco accessories. And we manufactured a creative design by accordingly drawing up an image map and selecting colors and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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