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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해금의 구조와 음색연구

Title
전자해금의 구조와 음색연구
Other Titles
A Research on Timbre and Structure of Electronic Haegum : Compared with Haegum
Authors
장미현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조운조
Abstract
The Haegum is a Korean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 that orginated from the "Hae" tribe and adapted in Korea during the Goryeo Dynasty. The Haegum has been developed and modified for Korean music since the 1960's. From this time, many music organizations contributed to creating and improving various music ranges and sound quality resulting in the creation of four kinds of Heagum, which are large two-stringed fiddle, two-stringed fiddle in high pitch, two-stringed fiddle in low pitch, four-stringed fiddle. With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efforts are in progress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electric Haegum. Despite the growing number of electric Haegum musicians and groups, there is not enough understanding and research on this musical instrument. In this particular report, I define the characteristics of the electric Haegum and its parts with its popularization and development as the objective. The report also covers effective pick up techniqu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electric Haegum's timbre through the comparison and analysis of its sound spectrum. Lastly, the effective use and points for improvement for the electric Haegum is discussed. First, I have defined the specific parts and functions of the electric Haegum to further the reader's understanding of its structure. The exterior form of the electric Haegum and traditional Haegum are similar. However, the traditional Haegum produces sound through the string-vibrations, whereas the electric Haegum produces sound through the digital pick-up device located under the strings and the pre-amp device located inside the string -vibrations. Second, I have researched the four types of pick-up methods which are Piezo pickup, Mic pickup, Magnetic pickup, Blend pickup. The electric Haekum used for this particular report was made by adopting the Undersaddle transducer method from the Piezo method which uses ceramic. Third, I have compared the timbre of the tradition and electronic Haegum by analysing the wave and FFT spectrums of E♭ and using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 as the base for recording the vibrato and EingOeZil techniques and comparing the timbre of the two instruments.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 revealed that traditional Haegums have many wave angles and bigger volume for high frequencys than for low frequencys with more harmonic partials and reverberation. Electric Haegums, on the other hand, revealed round waves and bigger volume for low frequencys with strong a low-pitched sound following harmonic partials. The results show that it is difficult for electric Haegums to express the traditional timbre due to insufficient harmonic partials and reverberation. However, experiments pertaining to electric Haegum timbre adjustment reveal that this difficulty can be resolved to some degree. The electric Haegum can produce a variety of sound effects when connected to an effector and is capable of timbre adjustment and volume control. Also, through the attachment of a wireless mike, there are no limitations to performance space, performer movement and audience size. If the musician acknowledges and utilize the advantages of both the traditional and electric Haegum, he or she can produce a wider range and variety of music genre.;해금은 원래 해부족 이라는 유목민족이 즐겨 사용하던 악기로 고려 예종 때 들여와 우리 음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되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1960년대부터 다양한 음역과 음질의 개선을 위해 여러 단체들에 의해 개량화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그 결과 대해금, 중음해금, 저음해금, 4현해금 등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져 왔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최근에는 전자해금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개량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자 해금의 사용 인구가 조금씩 늘고 있고, 전자해금을 사용하는 전문 연주자나 연주 그룹이 생겨나고 있기는 하나 전자해금에 대한 이해와 연구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은 전자해금 개발과 대중화에 도모하고자 해금과 전자해금에 대한 구조와 부속의 명칭을 알아보았다. 다음으로 전자해금의 내부구조와 픽업방식을 알아보고 해금과 전자해금의 사운드 스펙트럼(Sound Spectrum)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전자해금 음색의 특징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전자해금의 효과적인 활용방법과 전자해금의 개선점에 대해 연구해 보았다. 첫 번째로 전자해금의 구조적 이해를 돕기 위해 전자해금에 대한 세부 명칭과 각각에 대한 기능을 알아보았다. 전자해금은 외부적 구성 요소는 울림통· 입죽· 주아· 활대로 이루어져 해금과 유사하지만 전자해금에는 원산 밑에 픽업과 음향 제어판이 설치되어 있다. 해금은 울림통에 의해 소리를 내는 반면, 전자해금은 울림통은 있지만 현 밑의 픽업과 울림통 안의 프리앰프를 통해 스피커로 소리를 낸다. 두 번째로 전자해금의 내부구조와 전자해금에 사용할 수 있는 픽업에 대해 연구하였다. 전자 해금의 픽업은 피에조 방식, 마그네틱 방식, 마이크 방식, 혼합 방식 이렇게 네 가지 타입이 있으며, 본 연구에 쓰인 전자해금은 세라믹을 이용한 피에조 방식 중 언더세들 트렌스듀서 방식을 채택하여 만들어졌다. 세 번째로 해금과 전자해금의 음색을 비교하였다. 음색 비교를 위해 황종(黃)음을 웨이브와 FFT스펙트럼으로 비교 분석하고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해금 주법인 농현과 잉어질을 녹음하여 두 악기의 음색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해금의 파형은 각이 많고 낮은 주파수보다 높은 주파수를 가진 배음들의 음량이 크며 배음과 잔향이 많은 반면, 전자해금은 파형이 둥글고 높은 주파수 보다 낮은 주파수의 음량이 크고 배음에 저음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 분석을 통해 전자해금에서 상대적으로 배음과 잔향이 적어 해금 고유의 음색을 표현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전자해금 음색 조절 실험 결과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전자해금은 악기 자체에 음향장치가 되어있어 음색 조절과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이펙터(Effector) 연결로 다양한 음향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악기에 와이어리스 마이크(Wireless Mike)를 장착하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이동하며 연주가 가능하여 연주 장소와 규모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연주하고자 하는 곡의 성격과 연주 상황에 맞춰 해금, 전자해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장점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다 폭 넓고 다양하게 연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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